-
한국기술교육대 취업률 80.3% 전국 최상위권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고등교육 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80.3%로 최상위권 성적의 기염을 토해냈다. 교육부 ‘고등
-
KTL, 12개 기관과 로봇산업 진흥 위한 협약 체결
ASV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맨 앞열 왼쪽 4번째 KTL 김세종 원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안산시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산사이언스밸
-
인문학에서 인공지능·벤처투자로, 일의 도전과 배움[BOOK]
책표지 학습하는 직업 유재연 지음 마음산책 이 책은 사회적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에서 인공지능(AI) 분야 파트너 등으로 일하는 저자가 자기 일과 삶에
-
[비전 2024] 반도체·첨단소재 사업 등으로 미래 준비
두산그룹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인 토크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을 제조한다. 글로벌 톱5에 진입했다. 사진은 F&B 전용 협동로봇 E시리즈.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친
-
[비전 2024] 5년간 37조원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
롯데그룹 롯데쇼핑은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을 강화한다. 지난 5일에는 부산에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인 ‘고객 풀필먼트 센터’를 착공했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는 미래 성장동
-
퇴근하니 반갑다고 현관까지 나온다…LG 가사도우미 로봇 공개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첫 공개. 사진 LG전자 퇴근하고 돌아오면 반려동물처럼 현관 앞으로 마중 나와 반갑게 반겨주는 ‘반려가전’이 등장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
340만대 아세안 차시장 잡아라, 일본 수성에 한·중 침투전
동남아 주요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 자동차 시장을 두고 한·중·일 3국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이 시장을 선점했던 일본의 수성(守城)에, 한국과 중국의 공성(攻城)
-
러 시장 철수한 현대차, 이곳 택했다…아세안 시장 놓고 각축전
지난 11월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
이름 바꾼 천인계획, 미국의 대응은?
2018년 12월 중국계 미국인 물리학자 장서우청(張首晟) 스탠포드대 교수가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사망했다. 당시 55세였고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발표됐다. 하지만 공교로운 시
-
[분양 포커스] 초·중·고교 학세권에 광역교통망 갖춰…직주 근접 우수, 27일 1순위 청약접수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투시도)는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전용 59·84㎡ 1980가구로 조성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
-
[라이프 트렌드&] 일본 대학·기관 등 4곳과 공동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강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일 세미나 및 MOU 협정식 가져 일본 대학과 지능형로봇 동향 공유 교육 콘텐트 공동 개발·운영 지원 우수 인재 교류 협력 방안도 발표
-
[박철완의 마켓 나우] AI는 어떤 모습으로 자동차에 올라탈까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차량 운전 방식과 생활 양식을 크게 바꿀 것이다. 인공지
-
[국민의 기업] 산업기술 R&D, 글로벌로 패러다임 전환…선도 기술 확보 나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 산업 기술협력센터’ 운영 석학과 협업 등 통해 연구역량 강화 2028년까지 6870억원 투입키로 지난 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
숙명여대, 디지털 융복합 환경 구축...산학연 협력 강화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대한제국 황실이 1906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여성 사학이다. 2020년 장윤금 총장 취임 이후 선포한 ‘세계 최상의 디지털
-
[대입 내비게이션] AI융합대학에 시스템반도체학부 신설, 수능성적 영역별 반영방법과 비율 변경
동국대는 학사제도 개편, 학과 신설, 융합교육 등 교육혁신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사진 동국대] 김효규 입학처장 117년의 역사를 가진 동국대학교는 지난 5월 ‘
-
윤 대통령 “간병지옥, 사회문제 대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민의 간병 부담 문제와 관련해 “‘간병 지옥’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간병 부담 완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
-
尹, 북한 미사일 발사에 "도발은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연이틀 발사한 것에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들의 이러한 도발이 오히려 스스로에게 더 큰 고
-
“박쥐처럼 정확하다”…로봇·XR 접수한 ‘첨단산업의 눈’ 차세대 아이소셀 비전
사진 셔터스톡 박쥐가 음파를 쏴 주변을 탐지하듯 빛의 파장을 감지하고, 인간의 눈처럼 사물을 한 번에 찍어낸다. 삼성전자가 19일 공개한 이미지센서 라인업 ‘아이소셀 비전’(
-
외국인 근로자 셋 중 한 명, 월 300만원 이상 번다
지난달 20일 오후 6시.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 인근 식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식당 메뉴판엔 중국어·베트남어로 ‘드실 만큼만 가져가세요’
-
미래 첨단교육 중심지…스마트 융합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
━ 단국대학교, 학생 만족 교육으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4년제 대학 중 4위에 올라 단국대학교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수소에너지
-
외국인 근로자, 3명중 1명 월 300만원 번다…"이민 대책 틀어야"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HD현대중공업 제공 지난달 20일 오후 6시.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 인근 식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10여명이 식사를 하
-
[건강한 가족] ‘100년 역사’ 참의사 양성 요람, 미래 의학 교육 산실로 재도약
의대 탐방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 역량 강화 융합형 인재 양성 실용해부센터 등 수준 높은 시설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도 제공 뿌리를 잘 내린 나무일수록 좋은 열매를 맺는다
-
‘천궁 대박’ 뒤에서 웃는다, 골드만이 콕 찍은 K방산주 유료 전용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방산주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의 전망입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 주당순이익(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