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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대, 반도체 후공정 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16(화) 2023학년도 동계방학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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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벌이 쏠쏠한데 '반동 날라리' 된다…北, 해외노동자 딜레마
북한 당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경폐쇄로 중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등에 남겨졌던 해외 파견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시작했다. 외교가에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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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팔아먹은 제2 이완용” 들끓는 캠퍼스에 들어간 JP (30) 유료 전용
1962년 11월 ‘김-오히라 메모’를 이끌어낸 후에도 한·일 회담 최종 타결까지 3년 가까이 산통을 겪어야 했다. 협상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양국 내부에 수교(修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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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대 능력개발교육원, 디지털분야 직업훈련교사 교육생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제6차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모집일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의 일환으로 ‘K-디지털 분야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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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련시간 단축
1일 하오 대학교련교육개선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문교부상황실에서 열린 제1차 대학교련교육협의회 실무위원회는 교련교육시간을 단축한다는데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봤다.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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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중국에서 특허출원이 가능한가?
외국인이 외상기업에서 업무상 발명한 특허출원은 그 기업에 있으며 등록이 된 특허권은 기업 의 소유권으로 보호를 받게 된다. 단, 외국인이 중국의 국영기업, 집체기업,외상기업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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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5. 중국이 잠을 깰 때
영화같은 데서 흔히 보는 장면이지만 함께 퇴근한 아내가 마작판에서 친구들과 노닥거리면 남편은 밥짓고 반찬 만들어 갖다 바친다. 보다 못한 한국인 동료가 한마디 거들었단다.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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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서클 서울22개대에 72개|작년보다 3개大 21개 늘어
올 한햇동안 서울시내 대학가에서 활동한 운동권 서클은 22개대 72개로 지난해의 19개대 51개보다 3개대21개가 늘어난 것으로 서울시경조사에서 16일 밝혀졌다. 「애학투」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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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는 80년대의 문제, 中 최대 모순은 도농 격차”
왕후이 교수가 13일 인터뷰 도중 활짝 웃고 있다. 그는 한국 사회를 어느 중국인보다 잘 알고 있었다. 베이징=이양수 기자 관련기사 “중·일이 앞장 서면 다른 나라들 경계,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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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노지사유제 거론
【홍콩=박병석특파원】중공의 일부 경제학자들은 당면한 농산물 생산부족 문제를 해결키 위한 방안으로 토지사유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중공당국도 이 방안을 고려중에 있다고 24일 자유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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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평양공연으로 살펴본 오케스트라의 국제정치학
내년 2월로 예정된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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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중국관 새마을 농촌 화시춘
현관문을 열자 탁 트인 거실이 펼쳐진다. 천장은 어른 키 세배쯤 될 만큼 높다. 특급호텔의 로비를 뺨치는 실내장식. 바닥엔 붉은 색 대리석이 깔려 있다. 안방에 놓인 50인치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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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14) ‘당신은 혹 阿Q가 아닌가?’
휴가철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야 지난 4월 휴가를 다 쓴 관계로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벼운 글 하나 올립니다. 옛날에 썼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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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에 서서] 옛것 배우고 새것 익혀…
*** 옛것 배우고 새것 익혀 '성장'에서 '성숙'으로 연암 (燕巖) 박지원 (朴趾源) 은 법고창신 (法古創新) 의 정신을 논하면서 "옛 것을 본받으면서도 변통할 줄 알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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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구 빅데이터가 무기…중국 AI, 미국에 1.4년차 추격
━ 미·중 경제 패권 뜨거운 전장①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넘어 각 분야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기존 질서를 지키려는 미국과 신질서를 만들려는 중국 간 치열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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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열린 토론, 빠른 결정, 철저한 능력주의…중국 기업은 변신 중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이 상품, 자본 교류 단계를 넘어 인재 교류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한국 고급 인력을 대거 스카우트하고 있다. 취업을 위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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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거리에서 듣는『손에 손잡고』|2년만에 다시 가본 중국|「손문과 아시아」학술회의 참가 기 민두기
1988년 6월-그때까지만 해도 중국방문은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무렵 아주 특례 적 상황에서 비자를 얻어 중국으로 들어가 보니 놀라운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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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범민족통일음악회」 김경희특파원 참관기
◎뜨거운 가슴으로 만난 「한핏줄 음악」/남북 문화교류 “물꼬”… 상호이해가 큰 성과/전통문화유산 공동발굴ㆍ보존 필요성 절감/북의 수준급 무대장치기술 등 배울 점 많아 『우리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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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남자만들기" 차인표
『제4공화국』과 『코리아게이트』의 높은 인기에 손해를 본 집단의 하나로 군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12.12,5.18등 극소수 정치군인들의 폭거가 브라운관에 강도높게 묘사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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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서곡’ 연주로 공산권 장막 열어
음악감독 로린 마젤과 함께 평양을 방문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돼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다. [중앙포토] 뉴욕필은 내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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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직자들의 요즘
기업들의 감량경영은 제조업 인력을 서비스업으로 이동시키는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또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일반 제조업에서 정보통신.유통업으로의 이동등 인력구조 조정을 가속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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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교향악단 내한공연을 보고
우리 교향악단이 해외공연에서 연주할 만한 창작곡이 과연 몇개나 될까.27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베이징(北京)교향악단 내한공연은 낙후된 악기들이 빚어내는 거칠고 덜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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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은 사영기업가들의 부안감 해소|해남도의 자본주의적 개혁위해 필요
중공이 12일 폐막된 제6대 전국 인민대표대회(국회) 25차 회의에서 사영경제·토지사용권의 전매등을 허용하는 2개항의 현법수정안을 채택한것은 그동안개혁·개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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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학생요구를 절충 사실상 선택적 성격으로
최근 대학생들의 주장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이슈」로 등장한 대학군사교육에 대한 정부의 개선책은 학교 안에서 받는 교련은 당장 시간과 기간을 줄이되「병영 집체 훈련」은 계속 실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