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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감염병③
10.페스트 페스트는 Yersinia pestis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질환이다. 페스트는 설치류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치명률이 매우 높으며 벼룩에 의하여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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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생명연구 '일등 공신' 쥐
유전자 조작기술의 눈부신 발달에 빼놓을 수 없는 일등공신이 있다. 바로 생쥐다. 요 조그만 쥐가 없었다면 생명공학이 지금처럼 눈부시게 발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 예로 건국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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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유행성 출혈열
밀폐된 도시생활속에서 휴식공간을 찾아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을 등산하거나 명산을 찾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이면 특히 산을 찾는 이가 많은데 등산객들이 조심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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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쥐의 해-그 생태와 관련 민속
앞으로 열흘 뒤면 맞게될 새해 병자년은 쥐의 해.모든 야생짐승 가운데 인간과 가장 가까이 살면서도 애증이 겹쳐 있는 쥐의해를 앞두고 20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다소 이색적인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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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의식 下.끝
화학물질에 의한 친족의식표는 식물에서부터 바닷가에 사는 말벌,그리고 집쥐에 이르기까지 많은 생물들에 사용되고 있다.멍게는친족을 식별하는데 유전적 표식을 사용한다.멍게는 뇌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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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쥐와 시골쥐
이솝 우화의 서울쥐는 그래도 행복했다.쉴새 없는 인기척에 마음이 불안하긴 했지만 시골쥐에 차려보인 식탁 만큼은 배.콩.빵.치즈.대추야자.꿀,그리고 과일들로 그들먹했다.적어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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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위해 희생된 쥐 위령제-KIST응용과학연구부서 행사
쥐는 대부분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만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쥐도 적지 않다.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3시서울 홍릉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金殷泳)응용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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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주의 경북북부,예방접종 당부
[安東=金善王기자]안동.영주등 경북북부지역 시.군보건소는 유행성출혈열 발생시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예방조치를 지키도록 1일당부했다. 유행성출혈열은 10월말부터 12월초까지 경북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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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교수
인류문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한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그동안 좁은 땅덩어리안에 잘난 사람도 꽤 많았다지만 세계인이 함께 알아주는 이는 특히 드물다. 李鎬汪박사(64).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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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토스피라증 발생 주의보
보사부는 29일 추수기를 맞아 전국에 렙토스피라증 발생주의보를 내리고 각 시·도에 예방관리대책과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유행성 출혈열과 함께 주로 가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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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들쥐왕국”/농촌지역만 9억6천만마리 추산
◎뱀·매 등 천적 급격히 줄어 크게 번식/한해 서울시민 480일분 곡식 먹어 한국은 「들쥐왕국」인가. 자연 생태계 파괴로 최근 수년간 농촌지역에서 들쥐가 엄청나게 늘면서 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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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유행성출혈열 "조심"
매년 봄과 가을에 극성을 부리던 유행성출혈열이 최근에는 10∼12월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단일유행」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 특히 올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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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외에 뱁새·박쥐도 유행성 출혈열 옮긴다
◎고대 이호왕교수팀 세계최초 확인 매년 가을철이면 극성을 부리는 유행성출혈열이 쥐뿐만 아니라 뱁새나 박쥐에 의해서도 옮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고려대의대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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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백신 첫 개발
◎순수 국내기술로 10년만에 상품화 개가/항체 양성률 97%… 미ㆍ일등에 특허 출원/녹십자고대 이호왕교수팀 2종 전염병인 유행성 출혈열(학명 신증후출혈열) 예방백신이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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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백신 예방효과 크다
고려대의대와 ㈜녹십자공동연구팀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이 평균 98%의 항체 생성률을 기록, 높은 예방접종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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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 국내서 개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이 최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됐다. 고려대의대 바이러스병연구소 이호왕교수팀은 25일 서울 반도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바이러스학회 학술발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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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토스피라병 초기치료 중요
9월들어 7명사망 9월들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렙토스피라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미 1백60여명이 발병, 7명이 사망했으며 추수기·들놀이 시기를 앞두고 더욱 늘어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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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 발생지가 따로 없다|이호왕교수 제2병원체 확인을 계기로 본다
등줄쥐(들쥐의 일종)에서 분리한 한탄바이러스가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라는 사실이 지난 76년에 밝혀진데 이어 이번에 다시 집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가 제2의 병원체(서울바이러스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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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정출혈열제2병원체 국내학자가 처음 분리성공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제2의 병원체인 서울바이러스가 국내학자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분리, 확인됐다. 19일 고려대의대 이호왕교수(미생물학)는 82년 서울마포 모 아파트에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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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20일 밤8시)=「바다의 신비-집새앙쥐의 모든것」. 집새앙쥐의 습성과 생태 및 인간과의 불가분의 관계를 살핀다. 유사이래 인간은 집새앙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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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학자 윤정퇴씨〃한국여성이 슈퍼생쥐 만들었다〃
재미한국여성과학자가 유전공학적인방법을 이용한 슈퍼생쥐를 만들어냈다. 4일 한양대에서 열린 제9차국내외한국과학기술자종합학술대회에서 미국오하이오주립대의윤정순연구원(51·생명공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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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가축
「슈퍼가축」의 탄생기술이 마침내 특허출원됐다. 미국의 이야기다. 인간의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이용해 토끼·면양·개·소 등 가축의 몸집을 두배 이상 크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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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쥐잡는 날
정부는 오는 26일을 쥐약 놓는날로 정하고 이날하오5시를 기해 전국의 모든 가정과 공공단체·학교·기업체·양곡창고에서 일제히 쥐약을 놓아 쥐잡기운동에 참여할것을 당부했다. 현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