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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방역 대통령은 질병본부장” 문 대통령, 이 말을 했어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는 190일간 186명을 감염시키고 38명이 숨졌다. 멀쩡한 30, 40대 시민과 의사·간호사가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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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총사령관'은 뒷전, 박능후 장관이 나서다…2015년 메르스 교훈 잊은 듯한 방역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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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교황청대사 이백만▶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주독일대사 정범구▶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주라오스대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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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승격 법안 발의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신설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질본은 복지부 산하 조직이다.[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27일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시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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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38명 숨진 메르스 그 후 2년 … 질본은 여전히 힘이 없다
올해는 A형 간염이 지난해보다 서너 배 많이 발생했다. 지난 2월 경기도 여주시에서 발생한 환자(30)는 약수가 감염 원인이었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두어 달 전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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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성문 발표하면서 수상식이라니…
신성식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지난해 7월 28일 황교안 총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사실상 종료를 선언했다. 186번 환자를 끝으로 23일 동안 신규 발생이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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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14개월만에 470여 페이지 '백서' 공개
메르스 사태 14개월만에 470여 페이지 '백서' 공개"일할 사람이 없는데 보고가 너무 많았다" "컨트롤타워 부재가 한동안 지속됐다" "역학 전문가가 없었다"지난해 전국을 휘몰아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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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악몽의 ‘5월 20일’이 역사적 교훈 되려면
윤영호서울대 의대 교수벌써 여름이 온 듯 더위가 느껴지는 날씨다. 달력을 보다가 문득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환자가 발생했던 ‘5월 20일’이 눈에 들어와 소름이 돋았다.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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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본부장 직급만 차관급 격상 … “복지부 이기주의” 비난 쏟아져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방역체계 개편의 밑그림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국가방역체계 개편안 공청회를 열고 이를 공개했다.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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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메르스 국감도 하기 전에 백서부터 내겠다는 정부
신성식복지전문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도 대응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치유와 회복마저 엉터리로 해서는 안 됩니다.”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국가방역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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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메르스 종식 선언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나사 풀렸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사태의 재발을 막을 정부의 의료시스템 개혁작업이 영 미덥지 못하다. 보건복지부가 18일 공청회에서 밝힌 개편안에 따르면 방역을 맡은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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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예산 자율권 준다지만 … 질병본부 안 내놓는 복지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사태의 근본 원인이 됐던 부실한 방역체제 개편의 핵심은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를 어떻게 하느냐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질본을 질병관리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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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서 떼내 보건부 독립해야” … 메르스 특위 권고
국회가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방역 부문을 따로 떼내 보건부(가칭)를 신설해야 한다고 정부에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마련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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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할 보건부에 각 부처 흩어진 관련 업무 모아줘야”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인구·보건의료·기획 등 4개 정책실로 돼 있다. 사회복지실은 저소득층·장애인 지원과 자활 등을, 인구정책실은 출산 장려·고령화(노인)·보육·국민연금 등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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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는 국회의 보건부 독립 권고 깊이 새겨야
국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보건복지부를 복지부와 보건의료부로 분리하는 방안을 정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18일 활동을 종료한 국회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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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 격상을” 성명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는 19일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격상해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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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착역 다가선 메르스 … 재발 막을 근본 대책 짜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14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추가 사망자도 8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20일을 기해 삼성서울병원이 부분 폐쇄에서 풀린다. 모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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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수조원 날리고도 … 복지부, 질병본부 독립 외면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 내 위기대응센터가 생기고 비정규직 역학조사관 32명이 정규직으로 바뀌는 방안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후속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위기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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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방역 개입, 관료주의 없애야 제2 메르스 막는다
관련기사 삼성병원 의사 메르스 감염 … 사흘간 3명 발생 “한국서 봤듯 메르스는 세계 보건안보의 주요 위협 요인” 2020년 7월 5일 대한민국은 또다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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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방역 개입과 관료주의 걷어내야 제2 메르스 막는다
2020년 7월 5일 대한민국은 또다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에 휩싸였다. 어제 서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대규모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병원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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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930명 중 의사는 22명 뿐 … “방역 초기대응 불가능”
지난달 20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1번 환자가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하자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그 환자가 경유한 병원 4곳에 역학조사관 4개 팀을 파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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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공기' 좋아졌다…암 발병 가능성 100만명당 418명
남가주의 대기 상황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코스트 대기관리청(SCAQMD)은 지난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남가주 주민의 암 발병 가능성이 2005년에 비해 65%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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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관 임인택▶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검역소장 김덕중▶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강도태▶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정은경 ◆국토교통부<국장급 전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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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북미국장 문승현 ◆국방부<부이사관 승진>▶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권영철▶군수관리관실 군수기획관리과장 송재학<과장 전보>▶국방운영개혁추진관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한청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