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진료 30%만 하랬는데, 100% 했다…금지약 처방도 1000건
지난 6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한달간 ‘월 30%’ 룰을 어기고 전체 진료의 절반 이상을 대면이 아닌 비대면 진료로 채워 온 의료기관이 27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건
-
"소아과 붕괴 막아라" 전공의에 월 100만원 보조 수당
정부가 의료 공백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 의료 체계를 살리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놨다. 22일 정부는 ‘소아의료체계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지급하는 수가
-
소아과 붕괴에…전공의 월100만원 수당, 심야진료 땐 2배 보상
지난 5월 서울 시내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폐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6세 미만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추가로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
12곳 조사했는데, 12곳 다 떼먹었다…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일부 요양기관이 코로나19 진료비를 부풀려 건강보험 당국에 청구해 요양 급여비로 받아내는 등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은 종합병원·병원, 요양병원·정신 요양병원,
-
[단독] 희한한 복부초음파…동네의원이 대학병원보다 비싸다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서 참관객들이 초음파 의료기기를 시연하고 있다.뉴스1 상급종합병원 10만
-
동네의원 '의료수가' 1.6% 인상분 일부, 필수의료 확충에 투입
서울 시내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폐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동네의원의 의료수가 1.6% 인상분의 일부가 필수의료 확충 등에 투입된다. 29일 보건복
-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에 1.98% 오른다…진료비 소폭 인상
사진 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의료서비스의 대가)가 내년에 1.98% 오른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개 보건의료단체와 2024년도 요양급
-
소아 비대면 초진 허용, 진료는 되는데 약처방 안된다?
백재욱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가 30일 비대면 진료 실행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3년간 한시적으로 초진·재진 구분 없이 시행돼온 비대면 진료가 다음 달 1일부
-
소아환자 다음 달부터 야간ㆍ휴일에 한해 비대면 상담 가능
백재욱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가 30일 서울 도봉구 한 의원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비대면진료 실행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3년간 한시적으로 초진·재진 구분
-
재진 때 비대면 진료 받을 수 있게 된다…소아 환자는 "추가논의"
지난해 2월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다음 달부터
-
비대면진료 내달부턴 재진 위주…감염병환자·거동불편자 초진허용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당·정 협의회. 연합뉴스 코로나19 기간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내달부터 재진 환자 위주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
병원진찰료 9월1일부터 27% 인상
9월 1일부터 30병상 이상의 병원급 재진환자의 진찰료가 3천7백원에서 4천7백원으로 27% 오른다. 또 만 6세미만의 소아의 약국 조제료가 2백원 오르고 야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
의보수가 인상에 자보·산재보험도 '휘청'
지난해 7월 이후 세차례에 걸쳐 의보 수가(酬價)가 22.7% 인상됨에 따라 이와 자동 연계되는 자동차보험.산재보험.의료보호의 환자 진료비 부담도 덩달아 높아졌다. 21일 보건복지
-
의료보험 수가 6% 인상
진찰료와 의약품 관리료 등 병.의원 및 약국 의료보험 수가가 4월 1일부터 평균 6% 오른다. 그러나 정부와 마찰을 빚어온 의료계는 이같은 조정안에 반발, 이달말 집단 휴진과 시범
-
"분업해도 환자 부담금 늘지 않게"
보건복지부는 현재 동네의원에서 본인 부담금으로 3천2백만원 내는 환자들의 총 진료비(진료비+조제료)기준을 1만2천원에서 2만원으로 올려 의약분업이 되더라도 환자 부담금을 늘리지 않
-
의보수가 2001년 7% 인상
내년 1월 진료행위별 가치를 차등화한 상대가치 수가제가 도입되면서 의료보험 수가가 7%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병.의원의 수술.처치료, 분만비, 검사료, 병원급 이상 의료
-
문답으로 풀어본 의약분업 이해하기
1. 의약분업이란 무엇입니까?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여 처방전을 발행하면, 약사는 처방전을 검토하여 환자에게 약을 조제˙투약하는 것입니다. 즉 의사는 진단 및 치료에 주력하고, 약사
-
동네병원 수입 분업후 52% 늘어
의약분업 이후 동네 의원이 외래환자를 진찰하고 처방하는 것만으로 수입이 51.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는 올해 1~3월 의원
-
의사협 회원 "돌 맞을 각오로…폐업 불가"
강경투쟁 목소리로 꽉 찬 의사협회 홈페이지의 회원공간란에 재폐업 방침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의 宋모 원장은 '폐업불가, 돌 맞을 각오로 올립니다' , 朴모
-
[늘어나는 환자부담]
환자들이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전체 진료비가 1만2천원 이하이면 2천2백원을(정액제), 초과하면 전체금액의 30%를(정률제) 본인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이번에 재진진찰료와
-
토요일 오전 병원 가면 500원 더 내 … 직장인들 불만
직장인 김영주(35)씨는 주로 토요일 오전에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다. 만성 비염에 최근 허리 통증까지 생겼지만 평일엔 업무 때문에 병원에 들를 여유가 없어서다. 하지만 오는 3일부
-
"명단에 없어요" 방치에 119 눌렀다…셀프치료 첫날 대혼란
10일 오전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122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
-
내년부터 한의원·약국도 노인 부담 경감…8200만건 혜택 받아
내년 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의 의원이나 한의원, 치과의원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약을 조제할 때 약값 부담이 완화된다.[중앙포토] 노인이 허리가 아파서 동네의원에서 진찰을
-
건강보험 악용해 부당 이득 챙긴 의료기관, 3년새 3배로 뛰어
건강보험을 부당 청구했다가 적발된 의료기관이 3년 새 3배로 뛰었다. [중앙포토] # A 씨는 2012년 1월 3일과 2월 21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 병원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