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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상암 100층 랜드마크,수색 제2DMC 건설하겠다"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타워 스카이브릿지에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상암일대 정책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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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두고 "박원순 계승" 공방 벌인 여야 후보…오후엔 전통시장서 표심잡기
설 연휴 전날인 10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박원순 계승” 발언을 놓고 여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간의 설전이 격화했다. 서울시장 경쟁자인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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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캠프 합류 진대제 "서울 발전 돕는데 여야가 중요한가"
진대제 전 장관(왼쪽)을 만난 나경원 전 의원. 사진 나경원 페이스북 “부담이요? 뭐 대단한 일이라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 선거 캠프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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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나경원 '영입1호' 진대제에 "민주당 후보 하신다더니, 황당"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영입에 대해 "황당한 인재 영입"이란 논평을 냈다. 지난 8일 나 예비후보는 진 전 장관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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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캠프에 진대제 전 장관 합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선거캠프에 고문으로 합류한다. 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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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코어 매각한 두산···재도약 첫발은 풍력, 신안 달려갔다
5일 두산중공업의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 투자협약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두산인프라코어의 새 주인이 현대중공업으로 바뀌면서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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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가 두산서 인수한 솔루스, LG에 배터리 부품 공급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공장. 사진 솔루스첨단소재 유튜브 캡처 두산그룹에서 분리한 솔루스첨단소재(옛 두산솔루스)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를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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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태양광, 차남 금융, 삼남 에너지…한화 3세 전면배치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 왼쪽부터 동관ㆍ동원ㆍ동선. 사진 한화ㆍ뉴스1 “K방산·K에너지·K금융 등은 글로벌 리더가 돼야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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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2~3년은 불확실성 시간…K방산·에너지 글로벌 리더돼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 한화 “앞으로의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일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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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한 한화 김동선...멘토 진대제 "본인 의지 강했다"
진대제 전 장관(왼쪽)과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 중앙포토ㆍ뉴스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31) 씨가 한화에너지 상무보로 23일 복귀한 경위에 대해 진대제(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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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로 입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과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 뉴시스 김승연 한화그룹의 셋째 아들인 동선(31)씨가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으로 입사했다고 23일 한화가 밝혔다. 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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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삼성 출신 CEO·창업가는 왜 강한가
삼성의 ‘촘촘하게’ 짜인 조직관리 시스템 장점… ‘삼성 노하우’ 접목 니즈 많아 대표적인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과 창업가들. (왼쪽부터) 황창규 전 KT 회장,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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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돌아온 신동빈의 첫 공개 행보…성장동력 화학 챙기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중순 일본에서 복귀한 뒤 첫 행보로 롯데그룹 화학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울산 롯데정밀화학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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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이건희 회장이 남기고 간 숨은 이야기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979년 문을 연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 본관 외벽은 붉은 타일로 장식돼 있다. 하지만 전체 23층 가운데 아래쪽과 위쪽 타일의 색깔이 미세하게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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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사장단 회의때 말한 내용, 7~10년후 현실 됐다"
━ 이건희 1942~2020 이건희 삼성 회장(앞줄 왼쪽 둘째)이 2002년 삼성 본사에서 열린 ‘디지털 신제품 전시회’에서 진대제 당시 삼성전자 사장(왼쪽 첫째)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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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3% 하락 불러온 두산퓨얼셀 대주주 지분 매각 왜?
지난달 창원의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한 걸음을 더 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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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긴 두산 “올해 숙제는 다 끝냈다”
박정원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그룹이 ‘빚 갚기’에서 ‘경영 정상화’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4월까지만 해도 “돈 되는 건 다 팔아 빚을 갚는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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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올해 숙제 끝냈다”…빚 절반 갚았지만 재기는 정부 손에
7월 두산의 풍력 연구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이 ‘빚 갚기→경영 정상화’로 주력 방침의 축을 옮기고 있다. 지난 4월 KDB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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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판다 해도 "몸값 올리기냐"···야구단 매각설에 불쾌한 두산
서울 잠실야구장에 있는 두산베어스 사무실. 뉴스1 “안 판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왜 안 믿는지 모르겠다.” 빚 3조원을 갚기 위해 계열사ㆍ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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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매각 재시동, ‘진대제 펀드’와 MOU
진대제. [연합뉴스] 빚 3조원을 갚아야 하는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장에서 ‘알짜 자회사’로 불리는 두산솔루스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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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두산솔루스 인수 무산 없었다”…7000억 매각 진전
서울 을지로6가에 있는 두산타워. 연합뉴스 빚 3조원을 갚아야 하는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장에서 ‘알짜 자회사’로 불리는 두산솔루스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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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승마 그만두고 진대제의 스카이레이크 입사
한화그룹 3남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 사진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31) 전 한화건설 팀장이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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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1조 밑으론 못 판다” 헛도는 두산 경영정상화
두산솔루스 헝가리 법인 직원들이 안전 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두산솔루스 홈페이지]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첫 단추로 꼽히는 두산솔루스 매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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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두산솔루스서 맴도는 경영정상화…베어스 매각설 나오는 이유는
경남 창원 성산구 두산중공업 본사. 뉴스1 두산그룹의 경영 정상화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첫 단추로 꼽히는 두산솔루스 매각작업이 더디게 흘러가면서다. 두산그룹과 채권단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