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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돌아온 정대영, GS에 견고함을 더했다
3일 현대건설전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뻐하는 GS칼텍스 정대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돌아온 '왕언니' 정대영(43)이 여자배구 GS칼텍스에 견고함을 보탰다. GS칼텍스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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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마곡 이전 1주년…“강남 때보다 관객 40% 늘었죠”
이현정. [사진 LG아트센터] “가장 화제를 모은 건 30년 만에 내한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지젤’이었어요. 1300여석 대극장 연극이 한 달간 매진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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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다 40% 뛰었다…마곡 1주년 LG아트센터장 "서울 중심 개념 달라져야"
마곡 이전 1주년을 맞은 LG아트센터 서울 이현정 센터장을 지난 1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만났다. 사진 Studio AL, LG아트센터 “가장 화제를 모은 건 30년 만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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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성공이 절실한 '엄마 선수' GS칼텍스 실바
GS칼텍스 아포짓 스파이커 실바. 사진 한국배구연맹 GS칼텍스의 새로운 에너지가 합류했다. '엄마 선수' 지젤 실바(32·쿠바)는 반드시 한국 무대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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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날개' 女모델 뱃살 드러냈다…5년만에 돌아온 속옷 쇼
이번 빅토리아 시크릿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미케일라 스타크. 사진 스타크 인스타그램 캡처 날씬한 모델들이 커다란 천사 날개를 단 채 속옷 차림으로 무대를 누비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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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 없앤 화려한 속옷쇼 부활…최소라, 韓 최초 런웨이 선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는 모델 최소라. 인스타그램 캡처 5년여 만에 부활하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월드투어 패션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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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시체가방'에 넣는다…펄펄 끓는 美·유럽의 응급처치
북반구 곳곳이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미국에선 화상·열사병 환자가 급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남유럽 그리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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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까지 번진 염증, 기어코 무대 올랐다…도쿄 홀린 K발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슬기. 테크닉과 표현력을 두루 갖춘 발레단의 간판이다. 장진영 기자 발가락 염증이 발목까지 번졌는데 포인트 슈즈(일명 토슈즈)에 올라 몇 시간을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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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너마저"…하필 이혼한 그때, 돈잃고 소송당한 사연
좋았던 한 때. 2019년 톰 브래디(왼쪽)와 지젤 번천 모습. AP=연합뉴스 미식축구의 슈퍼스타 톰 브래디(46)에게 지난해와 올해는 삼재인 듯하다. 지난해 은퇴 선언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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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 '백조의 호수' '지젤'은 잊어라, 발레도 강인한 여주가 대세[발터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카산드라 트리너리(Cassandra Trenary)와 헤르만 코르네호(Herman Cornejo)가 '달콤쌉싸름한 초콜렛(Like Water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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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뒤덮은 샤넬 광고
강혜란 문화선임기자 얼마 전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가 오페라 가르니에 정면 파사드를 뒤덮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 얼굴에 놀랐다. 그가 모델인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의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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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섰다
4세대 걸그룹 에스파(aespa)가 8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 섰다. 에스파는 이날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더블헤더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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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2년 뒤 아부다비 공연…심청에도 관심 많다”
아부다비 페스티벌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제작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사진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 최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무대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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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세계 잇는 강력한 마법...한국-아부다비 협업 펼칠 것"
최근 한국을 방문한 후다 알카미스 카누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이사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상연하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은 아부다비 페스티벌과 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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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이어 야스민까지… 페퍼저축은행, 다음 시즌엔 매운 맛?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야스민(오른쪽)과 아헨 킴 페퍼저축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다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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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뷰] 외국인이 추는 K-발레, 푸른 눈의 용왕님을 만나다
발레 심청의 외국인 주역 무용수들..왼쪽부터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간토지 오콤비얀바. 장진영 기자. ‘드미트리’ ‘콘스탄틴’ 용왕님이 온다. '간토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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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역사소설 쓰며 통일시대 보았어요"
'아리랑''태백산맥''한강'의 작가 조정래(62)씨가 지난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교민과 프랑스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문학세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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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리트 패션쇼 무대에 시위대 난입
모피 반대운동가들이 중앙에서 번천을 비난하는 구호판을 들고 있다. 화보 - 인디아 패션 위크'섹시 핫팬츠' 유행 예감 패션뉴스베르사체 패션 전시회 유명인사 총집합 - [화보]수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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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in Art] "내 발레가 꿈을 줄 수 있다면 …"
▶ 이원국씨(오른쪽에서 둘째)가 14일 성남시 야탑동에 있는 자신의 발레교습소 '이&신 발레 아카데미'에서 이원국 발레단단원들과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We Start i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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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
"대리석과 같은 명징(明澄)함과 가슴 터지는 듯한 세련되고 정교한 우아함을 기적처럼 이뤄냈다"(5월 1일자 시카고 트리뷴지, '심청'의 공연평) "마치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장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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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용수 루마니아 진출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인' 이원국씨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노보연양이 10일과 13일 국립 루마니아 오페라 발레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발레리나 라리사 쇼르반 추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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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현모양처의 꿈, 버릴까 말까
1950년대 미국 최고 명문 여대라는 웰슬리. 영민한 명문가의 딸들이 모여 재기를 뽐내며 학문을 닦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꿈은 오로지 잘 나가는 집안의 하버드대 학생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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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올해 공연일정 발표
국내 양대 발레단의 하나인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지난해 창단 15주년을 기념해 공연했던 「라 바야데르」를 오는 6월 다시 무대에 올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1일 올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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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추는 '백조의 호수'
여기는 발레 '백조의 호수'의 무대. 그런데 이상하다. 군무(群舞)에 나온 백조들이 모두 맨발에 대머리네. 어허 저 다리에 숭숭 난 털 좀 보소, 남자 백조들인가? 지그프리드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