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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수당 인상해야
대한교련의 제26회 대의원 대회는 15일 하오의 회의에서 교원을 다른 일반직 공무원보다 푸대접하고 있다고 당국의 시책을 비난하고 법정 수당의 인상 등 9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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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예산 명분과실리|추예 "만장일치"통과의 의미
국회는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여·야 합의로 정부원안에서 5억3천2백94만원을 삭감, 총규모 2천5백41억3천2백만원으로 확정했다. 7대 국회에 들어와서 「28파동」 「29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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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폐지안 논란|내일표결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신민당이 내놓은「향토예비군법폐지법안」에 관한 대체토론에 들어가 27일 처리할 예정이나 공화당의 반대로 부결될것이 확실하다. 이날 본회의는 또 고속도로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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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의 13%로
문교부는 1일 의무교육비 및 중등교육비재원 확보를 위해 의무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과 지방교육교부세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법안은 종래 소득세 및 입장세의 40%와 약탁주세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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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공납금 인상
28일 상오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68학년도 새 학기부터 공·사립 중학교 공납금을 15%, 인문계 고등학교 25%, 실업계고교 15%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지방교육재정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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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납금 인상계획
문교부는 내년 신학기부티 각급 학교 공납금과 국민학교 교과서 값을 또 대폭 올릴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라졌다. 2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우선 중등학교교사의 처우개선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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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부금법의 개정건의
우리 문교정책에서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두가지 원칙들이 함께 병존하여 적지 않은 물의를 일으키는 예가 허다하다. 그 대표적인 실례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의무교육의 확대방침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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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공공요금 현실화로 4백억 세입증가”
공화당은 16일 상오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68연도 총 예산안을 심의, 정부측으로부터의 설명을 듣고 질의를 폈다. 이날 의원총회는 공화당 예산심의특위가 마련한 2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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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2천2백억 선
68연도 예산안은 정부·여당의 협의가 아직 매듭을 짓지 못해 그 최종적인 결말이 17일께나 이루어질 것 같다. 현재 경제기획원의 최종안과 공화당의 주장과는 총 규모에서 61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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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위서도 보류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시교육위가 중학교 교실난 타개책으로 구상하고 있는 공립중학 2부제와 찬조입학금제도는 여론이 나쁘면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그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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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본회의 상정|총 천6백43t의 규모
새해 예산안의 증감수정을 철야작업으로 진행해온 국회예결위의 9인 소위는 7일 낮 일반경비에서 16억3천 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투융자 및 의무교육재정교부금에서 15억원 내외를 증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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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교부금법의 개악
국회문공위는 지난 26일, 그 동안 심의를 보류 중에 있던 의무교육제정교부금법 개정안을 갑자기 상정, 현행 50%로 돼있는 교부율을 40%로 인하하는 취지의 정부원안을 그대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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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물가안정에 중점
국회예결위는 26일상오 일반재정규모1천6백43억9천2백만원, 특별회계1천1백10억9천5백여만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대한종합심사에착수, 장기형경제기획원장관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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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융자 -남덕우|새해 예산안 비판(3)
내년도 예산안에 책정된 일반재정부문의 투융자 총액은 366억원에 달한다. 이것은 금년도 예산액에 비하면 11%가 큰 액수이나 총 세출에 대한 비율은 금년도의 26%에서 22%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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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정공세로 파란
국외 예결특위는 16일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질의를 끝내고 17안에 대체토론과 부별 심의를 마쳐 18일 본 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나 야당의 수정공세에 부딪쳐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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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의수정안
민중당은 6일 정부가 내놓은 추경예산에 대해 총액 21억 원을 삭감 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6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수정안」을 이충환 의원 외 21인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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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불하 않기로
공화당은 16일 지방 국립 대학을 불하하지 않기로 하는 한편 부족한 국민학교 교실 증축을 위해 27억원을 올해 추경 예산에 신규로 반영시켜 연내에 7천여개의 교실을 증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