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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전자, K시리즈 등 중저가폰 세분화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해 신흥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중저가폰 ‘K시리즈’의 라인업을 기존 K10·K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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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에 초점 맞춘 중저가 스마트폰
LG전자 스마트폰 ‘X400’ 출시를 맞아 모델이 ‘핑거터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후면 전원 키에 손가락을갖다 대면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엔 광각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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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폰6C 내년 1분기 출시된다"…스마트폰 루머에 관한 증권가 전망
1인 1스마트폰 시대, 스마트폰에 관한 소문은 연예인에 관한 것만큼이나 다양하고 인기도 많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도, 관련 투자자에게도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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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중저가폰' 새시장 여나…SKT 40만원대 '루나'출시
성능은 프리미엄급인데 가격은 중저가인 스마트폰이 나온다. SK텔레콤이 4일부터 판매하는 새 스마트폰 ‘루나(LUNA)’는 단말기 가격은 40만원대이지만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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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나홀로 몸값 높인 아이폰6s, 이번에도 통할까?
16일 오전 이동통신3사의 예약가입을 시작으로 애플의 새 스마트폰인 아이폰6s와 아이폰6플러스의 국내 판매가 본격화된다.애플코리아가 공개한 가격은 아이폰6s가 92만원(16GB)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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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악은 면했다…3분기 영업이익 4조1000억원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 실적이 일단 최악의 수준은 면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 대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과는 달리 반도체 부문의 영업 호조 덕에 4조원 선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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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마저 … 갤럭시 쇼크 도미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발(發) 실적부진’이 부품을 생산하는 후방 계열사까지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삼성전기는 29일 실적발표에서 올 2분기 매출액은 1조8607억원, 영업이익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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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10개 모델 월 168만원 … GM도 자동차 공유 사업 나서
집은 물론 TV·정수기·장난감까지 빌리는 시대다. 부피 큰 내구재를 굳이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빌려 쓰는 소비패턴. 물론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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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따돌리고 스마트폰 점유율 1위 탈환...중저가 제품 덕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42개의 옥외광고판의 '갤럭시S8' 광고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7년 1분기(1~3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에서 다시 1위 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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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트리플 카메라, 화면에 지문인식 적용 확실시
최근 삼성이 중국에서부터 공개한 갤럭시A8s. 고동진 사장이 언급한대로 보급형 제품이나 전면홀 디스플레이, 후면부 트리플카메라 등이 먼저 탑재됐다. [사진 삼성전자] “올해(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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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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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속 밀리는 애플, 중국 없이 괜찮을까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처음으로 출하량 순위가 3위로 하락했다. 애플을 밀어낸 중국의 화웨이는 10월 말 출시한 메이트20 시리즈가 판매 시작 8초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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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국에서 모바일 '0% 점유율' 벗어났다
삼성전자가 신작 S10 시리즈 효과로 인해 중국 시장 0% 점유율에서 벗어났다. [EPA=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해 2분기(4~6월) 이후 처음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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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6명서 50년 만에 글로벌 1등만 12개…50돌 생일 맞은 삼성전자
━ 삼성전자 1일 50주년…기념식 조촐하게 삼성전자가 11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삼성전자는 이날 본사가 있는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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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도 공략 속도 높이는 국내 간판 기업들
삼성전자·기아차·현대중공업 등 새 활로로 주목… 저가·소형 제품과 기술력으로 승부 기아자동차의 첫 인도 진출 제품인 소형 SUV ‘셀토스’(왼쪽)와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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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애플 보이콧'에, 최신 아이폰 내년에 인도서도 생산
내년부터 아이폰X시리즈가 인도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애플이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아이폰을 인도에서도 조립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 내 ‘애플 보이콧’ 기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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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큰손, 게이머를 잡아라
LG전자가 게임행사인 ‘지스타 2018’에 마련한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이 ‘V40 씽큐’와 ‘G7 씽큐’로 ‘바람의 나라:연’ 등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 LG전자]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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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스마트폰이 발목, 4분기 영업이익 석달새 90% 줄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가 커지면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졌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조7705억원,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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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넉달 만에 G4가 출고가 낮춘 까닭
LG전자가 지난 4월 출시한 스마트폰 G4의 출고가를 12만원 가량 내렸다.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2일부터 G4의 출고가를 82만500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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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덕분에…삼성, 애플 제치고 다시 스마트폰 세계 1위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딜라이트 룸 앞에 붙어있는 갤럭시 S21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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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아이스’ 삼성, ‘2분 완판’ 소니…애플 이어폰 잡을까?
# 지난달 26일(현지시각) 해외 IT 전문매체인 ‘91모바일스’는 갤럭시 버즈2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2는 화이트·블랙·퍼플·그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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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 ‘칩4’에 맞서…중국, 반도체 신규공장 건설 세계 최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신규 공장 건설 규모가 세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뚫고 중국의 반도체 자립 정책이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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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사업만 키운다, 구광모 결단
구광모 LG 회장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MC사업본부)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지난 1월 20일 권봉석 사장이 사업 재검토를 발표한 지 75일 만이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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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결국 매각 아닌 철수 가닥… "은밀한 M&A 진행 힘들것"
LG전자가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1'에서 공개한 롤러블(둘둘 말아 접는 형태) 스마트폰의 펼쳐진 모습. [연합뉴스] LG전자가 모바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