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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14만 의사 모아 尹정권 퇴진 운동…밥그릇 싸움 아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오늘부터 14만 의사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갈 것”이라고 20일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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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노예라면서 왜 증원 반대할까"…MZ전공의 답은 이랬다 [영상]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이탈한 지 한 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26)는 4주 전, 일을 가장 먼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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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망사고' 의협 주수호 "달 가리킨 손톱 때 지적 안 돼"
과거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망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메시지에 대한 반박에 근거가 부족한 경우 메신저를 공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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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주수호, 8년 전 음주운전 사망사고 "투쟁이 최선의 속죄"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대강당에서 비대위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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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끼고 커피 든 의협 간부…경찰 출석 패션 눈길
전공의 집단 사직 방조 및 공모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8일 경찰에 출석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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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9명 유죄 끌어냈던 공정위, 개원의 눈여겨 보고 있다
2024년 3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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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간호사도 일부 의사업무…의협 “불법 의료” 반발
보건복지부는 7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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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의사 대신 98개 업무…"PA 양성" vs "의료사고 불안"
진료지원(PA) 간호사를 활용해 전공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방침에 따라, 정부가 7일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약물 투여 등 일시적으로 이들이 의사를 대신할 수 있는 의료행위 98개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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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85억 투입 ‘장기전’ 대비…병원선 “한계” 운영 축소
정부가 병원 이탈 전공의 7854명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개시한 가운데, 6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 기숙사에 보건복지부가 발송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붙어 있다. 복지부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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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교사? MZ는 따를 애들 아냐"…의협 첫 소환조사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오전 의료법 위반 등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들어서며 "업무방해 교사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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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남녘은 벌써 꽃 잔치...광양 매화축제 오는 8일부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55 [포토타임] 즉각, 강력히, 끝까지...F-15K 순항미사일 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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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아시안컵 4강 참패…한국 축구대표팀 재정비…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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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약회사 직원 집회 동원 '거짓'…사실이면 징계할 것"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한의사협회(의협)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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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개별 전공의 수사는 아직…'메디스태프' 게시글 이메일 특정"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 연합뉴스 경찰이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개별 전공의 대상 수사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며, 향후 관계 당국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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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돌입…"용접 배우는 의사도" 반발 여전
의료 현장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 처벌 절차가 시작된다. 정부는 지난 3일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4일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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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회에 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경찰 “강요죄·의료법위반 처벌 가능”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직원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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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모인 의사 1만2000명…손 잡고 "현장 돌아가달라"는 시민들
의사들이 3일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여의도공원 인근 5개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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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협 간부 4명 출국금지 요청…수사력 총동원할 것"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3일 오후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서울 여의대로 인근에서 집회 관련 방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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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안오면 의사가 약 바꾼대요"…제약사 영업맨 동원 의혹 조사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대통령실은 3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된다는 의혹과 관련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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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사회까지 “인권 침해”…박민수 차관 “의사 겁박 조치 아냐”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회관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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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터번 썼었다…세계 거물들 불러모으는 그 결혼식
서울을 찾았던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딸 이방카 트럼프, 팝스타 리한·나…. 이번 주말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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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넘긴 전공의 8945명…경찰, 의협 압수수색 '초강수'
━ 정부·의료계 강대강 대치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지난달 29일)을 넘기자마자 정부의 ‘강공’이 시작됐다. 경찰은 1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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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환자 안 받을 수 없고…" 현장 의료진 번아웃 호소
━ 정부·의료계 강대강 대치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1일 오전 전공의 근무지 이탈에 따른 비상 진료 체계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중앙보훈병원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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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아니라 순직하게 생겼다"…현장 남은 의료진들 한숨
집단 이탈한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가 제시한 시한을 넘겨서도 복귀하지 않으면서 3월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9일 17시 기준 100곳 수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