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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강팀 뉴잉글랜드, 수퍼보울 6번째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에서 LA 램스를 1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2, 2004, 20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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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광고 60억, 닭날개 14억개, 맥주 1300억원
수퍼보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최대 이벤트, 제53회 수퍼보울(Super bowl)을 앞둔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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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탐사선, 1월1일 태양계끝 '울티마툴레' 도착
태양계 끝 카이퍼 벨트의 소행성 울티마 툴레의 가상 이미지. 명왕성에서도 16억km나 더 떨어져 있다. [EPA/NASA=연합뉴스] ━ 1월1일, 뉴 허라이즌스호 명왕성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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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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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타자 양의지' 공백은 메울 수 있을까
2019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계약이 마무리 되고 있다. 10개 구단이 외국인 투수 2명씩과의 계약을 끝냈다. 그러나 외국인 타자 계약은 두산과 KT만 해결하지 못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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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252억’ 세계서 가장 돈 잘버는 모델은?
[사진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미국 톱모델 켄달 제너(23)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로 선정됐다고 포브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너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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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 615억 자산 가진 36세 충성파 내정”
닉 아이어스 ‘젊고 돈이 많은, 그리고 충성심 있는(Young, rich and loyal).’ 미국 CNN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닉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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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뒤 로봇이 인간 지배” 호킹 예언 실현 막으려면
미국 SF 드라마의 고전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로봇군단 ‘사일런’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래된 우주선을 타고 ‘사일런’의 추격을 피해 원시 행성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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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 관세 일단 보류” … 한숨돌린 국내업계
트럼프.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일단 보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최고 25%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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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세 폭탄' 일단 거둬들인 트럼프…내년 상반기 최종 결론
지난 3월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일단 보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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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잉은 남고, LG 가르시아는 떠나고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8개 구단은 내년 시즌을 위해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각 구단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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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악한 反유대주의 행위…용납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 예배당 총기난사 사건으로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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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한화 선제점, 행운+작전=넥센의 동점
1회 1사 만루에서 이성열의 희생플라이 떄 홈을 밟는 한화 정근우. [연합뉴스] 전날 상승세를 이어간 한화가 선제점을 뽑았다. 하지만 행운과 넥센 벤치의 과감함이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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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집중 넥센 VS 타격 방점 한화, 준PO 3차전 라인업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맞붙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넥센은 수비에 무게를, 한화는 공격에 중심을 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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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타점·다승 … 뭘 해도 ‘두산 베어스’
올해 마지막 잠실 홈 경기가 열린 13일, 두산 선수단이 경기를 마치고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올 시즌 두산의 93승은 2016시즌 자신들이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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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복덩이' 호잉, 30홈런-100타점 달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복덩이' 제러드 호잉(29·미국)이 시즌 3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27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경기에서 한화 4번 타자 제라드 호잉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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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석 굿!" 한화 외인 선수들의 한가위 나기
"한국에서의 첫 추석, 엄청 즐거워요." 한가위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한화 4번 타자 제러드 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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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한화 맹추격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올 시즌 내내 뜨거웠던 2위 경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3위 한화 이글스가 2위 SK 와이번스를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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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인 김민 5이닝 1실점, 삼세번 만에 한화 잡았다
역투를 펼치고 있는 KT 위즈 투수 김민.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신인 투수 김민(19)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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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사자군단' 삼성 잡은 '선두 곰' 두산
선두 두산 베어스가 5위를 향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를 잡았다. [포토]후랭코프,위력적인 피칭 두산은 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기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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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으로 세상 떠난 30대 프로골퍼의 마지막 메시지
2016년 11월 호주 오픈 챔피언십 출전 당시 제러드 라일 [EPA=연합뉴스] 급성 백혈병을 두 차례 이겨낸 바 있는 호주의 젊은 프로골퍼 제러드 라일(36)이 결국 또다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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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박용택 “어지러워요 …” 야구도 축구도 폭염 주의보
해가 져도, 바람이 불어도, 그라운드 위로 굵은 땀방울이 계속 떨어진다. 폭염이 선수와 관중 모두를 힘들게 한다. 급기야 고교야구는 낮 경기를 취소했고, 프로축구는 킥오프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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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8전 8패 LG, 넥센에는 10승 2패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을 향해 달리는 가운데, 상위 팀 사이의 천적 관계가 눈길을 끈다. 이들 사이의 승패는 승차를 1경기 늘리거나 좁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사진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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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년 연속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행...상대는 호잉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36)가 9년 만에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에 도전한다. 드림 올스타(두산·SK·롯데·삼성·KT)의 이대호는 13일 울산 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