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사위 쿠슈너 "장인 요청 해도 백악관 복귀 생각 없어"
재러드 쿠슈너(오른쪽)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교회에서 열린 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친상에 참석하는 모습. 왼쪽사진은 쿠슈너의 백악관 선임고문
-
인질에게 배신 당한 멍청한 납치범, "신고 안 하기로 해놓고…"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인질에게 배신 당한 납치범이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한 납치범이 인질에게 피해보상
-
다이먼 “파생상품 투자 손실은 내 실수”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4월 발생한 20억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투자 손실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금융권 규
-
22세 범인 탄창 가는 사이 61세 여성이 덮쳤다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개브리얼 기퍼즈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의원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투산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오전 10
-
富國 되려면 제도 아닌 문화 바꿔야
Wissenschaftskolleg 서양에서 경제 근대화가 다른 지역보다 빨리 시작된 이유는 뭘까. 근대화가 전 세계로 확산된 뒤에도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가 갈리는 이유는
-
[이 주의 개봉작] 산타렐라 패밀리 外
산타렐라 패밀리 감독 : 나초 G 베일라 출연 : 하비에르 카마라·롤라 두에냐스 등급 : 15세 관람가 소년의 성장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인의 성장영화도 있다. 이기적인 다혈
-
지식의 최전선에 그가 있다, 존 브록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남자’ ‘문화지휘자’ ‘지식의 효소’. 영국 일간지 옵서버(가디언지 일요판)는 지난해 1월 한 인물을 소개하며 이런 수사를 총동원했다
-
[행복한 책읽기] 왜 몰래 하지? 왜 사시사철 하지?
섹스의 진화 제러드 다이아몬드 지음, 임지원 옮김 사이언스 북스, 291쪽, 1만3000원 잠시 사람 중심의 시각을 접고, 개의 눈높이에서 우리 행동을 살펴보자. "인간은 참으로
-
[MLB] 인디언스를 잡아라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행방은 예측이 쉽지 않았다. 유력한 팀이 없이 상위 6개팀 모두가 복마전 양상을 띠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완전히
-
[해외축구] 호나우두, 무릎회복위해 미국 체류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무릎수술이후 회복을 위해 약3개월간 미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상 파울루에서 무릎수술을 받은 호나우두는 25일(한국시간) "아직 확정되지는 않
-
미-일 핵 협정 조인
【워싱턴12일AP합동】미국과 일본은 12일「카터」행정부가 당초 강력히 반대했던 말썽 많은 일본의·핵 재처리공장 가동을 허용한 미일 핵 협정에 조인했다. 미-일 대표는 이날 국무성에
-
군대식 문화로 백악관 체질개선 나선 신임 비서실장
존 켈리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 [사진제공=미 국방부 자료사진]잇따른 막말과 기밀 누설, 권력 암투 등으로 바람 잘 날 없었던 백악관에 엄격한 규율이 서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
-
'드리머' 받고 '반이민' 통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이민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보호 방안을 의회와의 협상 카드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치 전문매체 맥클
-
백악관 롤러코스터 탑승한 '트럼프의 사람'
“넌 해고야(You’re fired)!”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대사와 손가락질은 백악관 실세들도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취임 100일을 앞둔 트럼프의
-
숙청 피바람 부는 사우디…왕자들 잇따라 의문의 죽음
5일 헬기 사고로 사망한 사우디 만수르 왕자. [중앙포토] 무함마드 빈살만(32)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가 친척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
백악관 '비선실세' 쿠슈너, 이라크 비밀리에 방문한 배경은?
트럼프의 사위이자, 이방카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가 2일 이라크를 깜짝방문했다. [사진 = Newyork Times]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실세로 알려진
-
잘 때리고, 잘 잡고… 호잉이 돌아왔지만…
한화 외야수 제러드 호잉(왼쪽). [연합뉴스] 한화 외야수 제러드 호잉(30)이 펄펄 날았다. 힘 있는 장타와 발을 활용한 수비로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 6연패를 당
-
[서소문사진관] 트럼프 재선 출정식, 2020년 미국 대선 레이스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0년 재선 출정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20
-
서로 "초상화" "뱀" 부르며 각 세웠다…백악관 모녀 폭로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가족 소유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퍼
-
한화, 외국인 3명 때문에 삼중고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채드 벨(31)은 17일 KBO리그 대전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가
-
보어, 타석 침묵·수비 불안...늦어지는 빅리거 진가 발휘
보어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IS포토] LG 새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33)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보어는 지난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주
-
선두 KT, 2위 LG 꺾고 3.5게임차 앞서…강백호 결승타
[뉴스1] 선두 KT 위즈가 쫓아오던 2위 LG 트윈스를 꺾고 이틀 전 패배를 복수했다. KT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6회 강백호의 2타점 결승타
-
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
'자동차 관세 폭탄' 일단 거둬들인 트럼프…내년 상반기 최종 결론
지난 3월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일단 보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