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문 열려 20억 날렸다…항공기 테러男에 청구하나
비행 중이던 여객기의 비상문을 승객 힘으로 열어젖힌 아수라장이 빚어지면서 ‘어떻게 하늘에서 비행기 문이 열리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 열림 사고로 인해 수십억원
-
"엄마, 조국이 저를 불러요" 총탄에 쓰러졌다…尹 참배한 5·18열사들
5·18 당시 숨진 전영진 열사의 영정사진(왼쪽)과 그의 묘지에 적힌 '어머니, 조국이 나를 부릅니다' 라는 비문. 사진 국립5·18민주묘지, 황희규 기자 “엄마, 조국이 나를
-
尹 "오월 정신 계승…자유민주 위협 세력과 맞서 싸워야" [5·18 기념사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
키워드로 정리한 '2005 미디어계'
2005년은 '미디어 빅뱅'의 한 해였다.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를 통한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가 시작됐다. 논란을 빚었던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은 국회를 통과해 발효
-
[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인사기획관실 천준호▶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기획조정실 김엽▶조직실 이충선▶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정보화전략실 이은영▶지방
-
[인사]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 ▶홍보 김영윤▶재무관리 허정수▶리스크관리 한경섭▶개인영업기획 전귀상▶개인영업추진Ⅰ 이정호▶개인영업추진Ⅱ 류종찬▶PB사업 전유문▶증권대행 박종섭▶개인상품 박지우▶외환상품
-
위성방송 관계法 마련 시급
무궁화위성 발사 완료를 목전에 두고 위성방송의 근거가 될 관계법이 마련되지 않아 방송업체가 선정되지 못해 위성설비가 우주공간을 떠도는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당초 공보처.정보통신부
-
펀드 앗차차!
서울 역삼동에 사는 주부 박모(52)씨. 작년 10월 그는 남편이 증여한 현금자산 3억원을 펀드에 투자했다. 분산투자를 하겠다며 당시 수익률이 좋다는 펀드 4종을 골랐다. 6개월이
-
[채널톱]TV프로 등급심의는 독립기구가 맡아야
방송은 이제 생활이고 환경이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의 주중 TV시청시간이 17시간이 넘는 우리 현실에서 하루 15시간 계속되는 방송의 내용이 항상 교육적인 것은 아니라는데 문제의 심
-
〃유선방송 참여제한은 부당〃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 종합유선방송법안에 대한 각계의 주장과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종합유선방송법(안)에 대한
-
“대학평가는 총장 성적표 … 경쟁력 키우는 힘”
19일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회장이 총장과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로 가득 찼다.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평가 방향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①중앙대 박범훈 ②울산대 김도연 ③한동대
-
[인사]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 外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주진형(54·사진) J&C컴퍼니 대표가 내정됐다. 주 내정자는 삼성증권 전략기획실장, 우리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역
-
"여당, 언론법 철회하고 언론은 개혁위 만들자"
▶ 26일 한국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린 '언론법 개·제정에 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신문법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언론학회(회장 이창근)가 26일 오후 한국
-
'가치주를 오래' 정석플레이를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을 회복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계속 발을 빼고 있다. 개인들은 지난달 4일 이후 단하루만 빼고 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 기간 개인들이 쏟아낸
-
"방송·통신정책 일원화"
방송과 통신의 융합 정책을 이끌 방송통신위원회 설립을 둘러싼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7대 총선이 끝나기 무섭게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졌다. 정
-
[인사] 예금보험공사 外
◆예금보험공사▶기획조정부장 배성환▶인력개발 심균흠▶기금관리 최명수▶리스크관리1 이재호▶〃2 김치호▶적기정리 최병갑▶자산회수 김정태▶청산지원 유재익▶조사 정광섭▶특별조사기획 탁종대▶
-
충북 영동 초등생 유괴범 영장 신청
충북 영동의 초등생 형제 유괴사건을 수사 중인 영동경찰서는 27일 정윤식 (鄭允植.31.무직) 씨를 붙잡아 인질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鄭씨는 경찰에서 "아파트 구입비
-
커지는 LCC 시장, 신규 진입 놓고 ‘영토 전쟁’
국내 항공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고 나섰다. 국내 LCC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항공사들이 경쟁을 막아 ‘밥그릇’을 지키려는
-
빈 들에서 외친 인간화와 평화의 길
“당신은 정치가요? / 아니요. / 당신은 사회 운동가요? / 아니요. /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 나는 빈 들에서 외치는 소리요.” 종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였던 여해(如海
-
법무부, 일반검사 453명 인사 단행 “수사 역량 강화”
법무부는 평검사 453명의 전보 인사를 이달 27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고검장급 인사와 올해 1월 고검 검사급 인사에 이어 평검사 인사까지 완료되면서 김수남
-
[정윤식의 이코노믹스] 미국 빅테크·글로벌 OTT에 위협받는 미디어 시장
━ 한국 방송산업 지각변동 정윤식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미국의 4차 산업혁명 전략은 빅테크 기업인 GAFA(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와 넷플릭스로부터 출
-
3기 방송위원 어떻게 뽑아야 하나
3기 방송위원회는 어떤 인물들로 구성될까. 사진은 5월 9일 임기가 끝나는 현 방송위원들이 전체 회의를 하는 모습. 방송정책을 총괄하는 방송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게 일고
-
간절한 ‘주의 당부’도 허사, 낡은 헬기까지…진화 악조건 속 올해 산불 300건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 산림청] ━ '국지적 강한 바람' 산불 확산 위험 높아 강원 화천군에서 지난
-
[JERIReport] 갈 길 먼데 첫발도 못 뗀 방통위
방송위원회와 해체된 정보통신부의 일부가 합친 방송통신위원회가 자리를 잡느라 한창 바쁘다. 새 정부가 뉴멀티미디어 서비스 경쟁으로 세계가 팽팽 돌아가는 데 맞춰 만들어낸 방통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