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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금주 계획 올해 꼭 성공하는 꿀팁
[이민영 기자] 해마다 신년 계획으로 금주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돼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을 위해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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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위에 술 먹으면 큰일”…한랭질환자 10명 중 3명 ‘음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5일 전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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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없는 혈관 가진 당신, 몇 살이든 젊은 오빠
━ 안티에이징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당신의 혈관은 깨끗합니까? 그렇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당신은 젊은 오빠입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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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된다"던 60대 아버지 건강검진 했더니 발견한 '이 질환'
노년내과 이은주교수가 약물조화클리닉에서 노인환자를 상담하고있다. [서울아산병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은 부쩍 나이들어 보입니다. 이젠 할머니ㆍ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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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식사 챙겨먹는 사람, 금연·절주도 더 잘한다
아침밥을 잘 챙겨먹으면 생활습관과 영양상태가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29.6%. 국내 성인의 아침 식사 결식률(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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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임신중인데 월드컵 때문에 맥주가 당긴다, 방법은?
마트에 진열된 세계 각국의 무알코올 맥주들. 백수진 기자 여름밤의 축제, 월드컵 관전에 필요한 준비물? 거리 응원을 나간다면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이나 땀을 식혀줄 미니 선풍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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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고, 고함 지르고, 뒷목 잡는데…월드컵 건강하게 즐기려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5대0. 15일 주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파하면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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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살은 늘고 지역 격차는 커지고…작년 건강 지표 '빨간불'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히는 모습. 지난해 지역 건강 조사에서 폭음하는 비율은 전년보다 오히려 올라갔다. [중앙포토] 음주·비만 등 국민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지난해 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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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우드볼, 청소년은 자전거…대전이 젊어졌다
우리 동네는 얼마나 건강할까?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술 소비량부터 결혼 비율까지... 전국 지자체 건강 순위 검색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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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빨개지는 얼굴, 심장 ‘위험’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연구팀은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되도록 음주를 피하거나 아주 조금만 마셔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중앙포토]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과도한 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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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 잦은 대학생, 원샷ㆍ사발주 피해야 '슬기로운 음주 생활'
대학생은 다른 연령대보다 음주를 많이, 자주 하는 편이다. [중앙포토] 개강을 맞이한 대학가에선 새내기 신입생 등이 참여하는 술자리가 잦아진다. 새벽 술집 근처에서 술에 취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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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폭음 늘어··· 3명 중 1명이 10잔 이상 마셔
폭음하는 여대생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대학생 임모(여ㆍ24)씨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술을 마신다. 올해 졸업을 앞둔 그는 장래에 대한 걱정,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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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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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증 없이 쌓이는 간 피로, 절주·체중조절·UDCA가 막는다
명절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특히 과한 음주와 고칼로리 식사로 간이 혹사당하곤 한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다. 그만큼 하는 일이 많다. 체내 물질을 처리·저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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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재발 막으려 '원인 불명 집단 사망' 신고 의무화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미숙아가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앞으로 여러 환자가 원인 불명으로 집단 사망할 경우 해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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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종사자·기혼 여성이 술을 더 많이 찾는 이유는?
직종에 따라 고위험 음주 가능성이 달라진다. [중앙포토]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서비스업 종사자가 과음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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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광주 3남매 엄마의 소주 9잔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 4살·2살·15개월 된 어린 3남매를 화재로 숨지게 한 광주광역시의 22살 어린 엄마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다. 밤늦게 비틀거리며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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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주청정지역’ 22곳, 음주·고성방가 땐 과태료
새해부터 서울시 직영 공원 22개소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다. 음주 후 소음·악취를 유발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포토] 서울시가 새해부터 서울숲·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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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중성지방 개선 효과 근거 부족"…보충제 대신 생선 먹고 금연·절주해야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의 중성지방 개선 효과를 둘러싸고 때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 근거가 부족하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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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곡병원 '중독바로알기 첵미힐미' 앱,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중독진단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중독의 진단·개입·예방·치료 시스템을 포괄적인 앱으로 구현한 '중독바로알기 첵미힐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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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약의 배신, 고지혈증에 좋다더니 "효과 글쎄"
오메가-3 자료사진. 국내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오메가-3 지방산’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근거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명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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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곡병원 「중독바로알기」 웹,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중독진단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중독의 진단·개입·예방·치료 시스템을 포괄적인 웹으로 구현한 「중독바로알기」 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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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 넘으면 고혈압?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강일구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심장학회가 지난 13일 고혈압 진단 기준을 140/90㎜Hg 이상에서 130/80㎜Hg로 낮추는 새로운 진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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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TV… 복지부,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 제시
지난해 방영된 지상파 드라마에서 군인 신분의 주인공과 친구들이 '무박 3일' 술자리를 갖는 모습. [사진 보건복지부] 휴가를 받은 장교 두 사람이 술집에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