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물중독 치료 내용도…바이든 딸 일기장 훔쳐간 놈들 정체
아버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걷는 막내딸 애슐리(우측). AP=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 직전 조 바이든 대통령 막내딸 애슐리(42)의 일기장을 훔쳐 보수단체에 판 절도범
-
형광펜으로 4000만원 턴 절도범…CCTV 없는 아파트만 노렸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도어록에 형광펜을 칠한 뒤 지워진 흔적으로 비밀번호를 알아내 금품을 훔친 40대 절도범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美서 '기아 보이즈' 유행…현대·기아차 1순위로 훔쳐간다, 왜
최근 미국에서 틱톡 등 SNS를 통해 현대‧기아차를 노린 절도범죄 놀이, 일명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 워
-
"멜 깁슨처럼 하겠다" 도둑맞은 보석에 현상금 95억 건 그녀
버니 에클레스톤(90) 전 F1 회장과 그의 부인 파비아나 플로시(44). 연합뉴스 포뮬러원(F1) 전 회장의 딸이 2600만파운드(약 410억 원)어치 보석을 도둑맞은 지
-
무인매장 절도 86% 증가…10대들은 주말 오전 현금 노렸다
무인 인형뽑기방 안전진단. [사진 가평경찰서] 무인매장에서 발생한 절도 범죄가 전년보다 8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10대가 주말 오전 시간대에 무인매장에서
-
대체 누가 훔친건가...日주지도 출동한 '韓부석사 불상' 재판
원래 국내 사찰이 갖고 있던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을 한국 절도범들이 일본에서 훔쳐온 사건과 관련한 소유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일본 사찰 관계자가 법정에 나와 반환을
-
오선진 22개월 만의 3안타…삼성, 두산 꺾고 5위 수성
대구 두산전에서 3안타(1홈런) 1볼넷 1도루 2득점으로 맹활약한 삼성 내야수 오선진.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5위 전쟁에서 한 발 앞서나갔다
-
여성 집 침입… 수차례 속옷 훔친 변태 절도범 '결국 실형'
여성의 집에 침입해 속옷을 훔쳐 여러 번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진원두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 등으로 기
-
삼성 오선진, 추격전 끝에 절도범 잡았다…경찰 표창 예정
절도범을 직접 잡아 경찰 표창을 받는 오선진.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선진(33)이 상습 절도범을 직접 잡아 대구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
"오토바이 훔친 것 같다" 신고한 40대…알고보니 범인은 '아들과 친구'
지난달 22일 오후 대전중부경찰서의 한 파출소로 40대 남성이 오토바이 1대를 끌고 왔다. 그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오토바이 주변을 서성거렸는데 아무래도 훔친 것 같다”
-
운구차에 단둘 남을 때 노렸다…시신서 금목걸이 훔친 그놈 [사건추적]
━ 의료진 “심폐소생술 때까지 있었다” 결정적 그래픽 김지윤 기자 고인의 시신에서 귀금속을 훔친 후 범행을 부인하던 절도 용의자가 의료진의 결정적 증언 때문에 덜미를
-
"아동학대건에 성폭력 확인돼도…" 검수완박 못하는 20가지
김예원 변호사. 중앙포토 과거 검찰개혁에 찬성했던 김예원(사진)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중인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본
-
여친은 망보고 남친은 차량 절도…1분만에 범행 뚝딱 [영상]
━ 한적한 주차장에서 문 열린 차량 훔쳐 주말이던 지난달 26일 오후 6시20분쯤 대전시 중구의 한 교회 주차장.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한 남성이 주차장 한가운데 놓인
-
30억대 부촌이 연쇄 절도에 뚫렸다…복도식 아파트의 비밀
아파트 단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지난달 10~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총 7차례에 걸친 특수강도·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은 현
-
121억 함평 황금박쥐…최소 5억 이사비 고민
지난 8일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관은 굳게 문이 잠겨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가 121억 원 상당의 ‘황금박쥐상’ 전시가 중단돼서다. 함평
-
[단독]'121억' 황금박쥐상 고난…억대 비용에 새둥지 못찾는다
━ “황금박쥐상 이전 추진” 왜? 지난 8일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관은 굳게 문이 잠겨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가 121억 원
-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가입한 천안시장”…출판기념회 수익 기부 잇달아
박상돈 시장, 출판기념회 수익금 등 모아 기부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출판기념회 수익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7일 북 콘서트를 열고 있다. 사
-
[사진] 21세기 열차강도 … 택배 수만 개 털었다
21세기 열차강도 ... 택배 수만 개 털었다 21세기 열차강도 ... 택배 수만 개 털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유니언 퍼시픽 철도 선로에 수만 개의
-
600만원어치 훔쳐도 처벌 못한다…CCTV 보며 춤춘 초등생들
서울의 한 문구점에서 신학기 용품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 초등학생 2명이 경기 남양주의 한 무인 문구점에서 3개월에 걸쳐 600만원에 달하는 물건을 훔쳤지만 ‘범법소
-
5t트럭에 5만원권 현금다발…22년째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9일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7009만4960원을 세어 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22년간 모두 23차
-
긴머리 여자가 왜 서서 노상방뇨를…딱 걸린 50대 절도범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여장을 한 채 절도 행각을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1
-
G90 등 고급차만 10대 훔쳐 200㎞ '뽕카' 질주…범인은 16세
전국을 돌며 고가의 차량을 골라 훔친 뒤 시속 200㎞를 넘나드는 속도경쟁을 벌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을 비롯해 전국을 떠돌며 고가의 차량만을 골라
-
[단독]영업 끝난 대형마트 절도범…출구 못찾아 112 셀프신고
지난 9일 오후 9시20분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쇼핑센터에서 영업이 종료된 이후 매장을 활보하며 절도 행각을 벌인 여성이 CCTV에 찍힌 모습. 매장 점주 제공 영업이 끝난
-
"아내 눈썰미는 남달랐다"...절도범 붙잡은 부부 경찰 공조
절도범을 공조해 잡은 부부경찰관. 왼쪽이 아내 신경장, 오른쪽이 남편 황경장 [사진 경남경찰청] 서로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는 부부 경찰관이 절도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뒤 공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