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신병자도 알코올 중독만 아니면 폭력 범죄 가능성 낮아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을 가리켜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겉은 멀쩡하면서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의미에서‘정장을 입은 뱀’으로 곧잘 비유되는 사이코패스는 엄밀히

    중앙일보

    2009.02.03 16:21

  • [Dr.황세희의 몸&마음] 사이코패스 치료가 어려운 이유

    일곱 명의 여성을 연쇄살해한 강호순. 냉정한 계획 살인을 반복했고, 구속된 지금도 구치소에서 밥 잘 먹고 잠 잘 자며, 태연하게 범죄 상황을 재현하고 있다. 도대체 그의 뇌는 어떤

    중앙일보

    2009.02.03 01:36

  • [사설] ‘흉악범 유전자은행’ 도입하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이전에도 특수절도·폭력 등 9건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의 살인 행각이 드러난 것은 점퍼에 묻어 있던 핏자국 속의 DNA 덕분이었다. 핏자국의 주

    중앙일보

    2009.02.03 00:59

  • [시론] ‘살인 중독자’의 심리와 예방책

    지난 3년여 동안 국민들, 특히 여성을 불안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경기 서남부 여성 연쇄실종 사건의 의혹이 풀리고 있다. 피의자 강호순이 지목한 장소에서 실종자들의 시신이 발견됨에

    중앙일보

    2009.02.03 00:57

  • 2009 찾아가는 무용- 부산시립무용단 복지관 순회공연

    2009 찾아가는 무용- 부산시립무용단 복지관 순회공연

    [사진제공=부산시립무용단]  부산시립무용단은 평소 부산문화회관 왕래가 힘든 부산지역 복지관을 찾아 우리춤의 멋과 흥을 전하는 ‘2009 찾아가는 무용, 복지관 순회공연’을 3·6

    중앙일보

    2009.02.02 13:17

  • 경기 서남부 강력범죄 왜 꼬리 무나

    경기 서남부 강력범죄 왜 꼬리 무나

     수원·안양·화성·군포·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지역에선 지난 3년간 강호순(38)의 연쇄살인 외에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2008년 3월), 안

    중앙일보

    2009.02.02 02:29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중앙일보

    2009.02.01 04:46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중앙선데이

    2009.02.01 01:24

  • [사설] 뻥 뚫린 치안 … 경기 서남부 주민들은 불안하다

    2년 새 7명의 부녀자를 살해, 암매장했다고 자백한 강호순의 악행에 전율이 인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토록 잔인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랍고, 극악 범죄가 활개치는 우리 사회의

    중앙일보

    2009.01.31 00:15

  • [사설] 군포 살인범 검거와 끈질긴 과학수사의 개가

    귀가 도중 실종됐다가 주검으로 돌아온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이런 흉악 범죄의 공포에 떨어야 하는지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 와중에 경찰이 과학적

    중앙일보

    2009.01.29 01:11

  • 군포 살해범, 미국 CSI처럼 잡았다

    군포 살해범, 미국 CSI처럼 잡았다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모(38)씨가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시체 유기 장소에서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경기도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

    중앙일보

    2009.01.28 03:08

  • '군포 살인사건' 치밀한 범행 vs. 과학 수사

    군포 강도살인사건 범인 검거는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한 저인망식 수사의 결과였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A(21)씨의 실종 다음날인 지난해 12월20일 범죄피해 가능성이 크다

    중앙일보

    2009.01.27 18:09

  •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젊어졌다. 50대 사장 12명이 새로 포진했다. 인사폭도 사상 최대다. 그 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최지성·최도석·최주현·윤순봉 사장이 그들이다.

    중앙선데이

    2009.01.18 02:51

  •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관리의 삼성’을 확 바꾼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일 삼성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없앤 것은 충격적이다

    중앙선데이

    2009.01.18 00:26

  • 마카로니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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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9.01.17 20:31

  • [브리핑] 얼굴 인식 현금자동인출기 도입 추진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과도하게 가리고 돈을 뽑으려 할 경우 작동이 되지 않는 ‘얼굴 인식 현금자동인출기(ATM)’ 도입이 추진된다. 경찰청은 16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중앙일보

    2009.01.17 02:00

  • 편의점 알바 담배 1만5000여갑 훔쳐

    부산 북부경찰서는 16일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판매대금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18·여) 양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2004년

    중앙일보

    2009.01.16 18:18

  • 서민 울리는 ‘생계형 범죄’ 집중 단속

    서민 울리는 ‘생계형 범죄’ 집중 단속

     지난해 말, 충남 홍성의 농가 곳곳에 도둑이 들었다. 범인은 주로 문갑이나 화장대를 노렸다. 농촌의 노인들은 보통 통장과 도장을 함께 둔다. ‘비밀번호를 잊을까’ 염려해 통장 안

    중앙일보

    2009.01.07 03:01

  • [사설] 힘을 모을 때다

    매일 아침 같은 해가 뜨지만 오늘의 태양은 다른 태양이다. 붉은 해는 우리에게 외친다. “정신을 바짝 차려.” 2009년은 비상(非常)의 해다. 1년 전 우리는 건국 60주년의 뜨

    중앙일보

    2009.01.01 01:03

  • 대한민국 다수살인범 54명은 … 30대 남성이 최다

    대한민국 다수살인범 54명은 … 30대 남성이 최다

    본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분석 대상으로 삼은 54명의 다수살인범의 범행 당시 평균연령은 유영철과 비슷한 나이인 35.4세였다. 30대 살인범이 25명(46.3%)으로 제일 많았던

    중앙일보

    2008.12.29 11:25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文風에 갇힌 사대부, 武人 군주의 꿈을 꺾다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文風에 갇힌 사대부, 武人 군주의 꿈을 꺾다

    연산군 범사냥-상살이요(46Χ61cm): 상살(上殺)은 짐승을 쏠 때 왼쪽 표(어깨 뒤 넓적다리 앞의 살)를 쏘아 오른쪽 우(어깻죽지 앞의 살)로 관통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중앙선데이

    2008.12.27 23:45

  • 흉악범 재범 막을 제도적 장치 없어

    흉악범 재범 막을 제도적 장치 없어

     정남규(39)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인 1989년 4월 특수강도죄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범죄 경력의 시발점이었다. 그는 인터뷰에선 “15세 때부터 이웃

    중앙일보

    2008.12.24 03:22

  • “가족·이웃이 날 괄시 … ” 잔혹한 범행 정당화

    “가족·이웃이 날 괄시 … ” 잔혹한 범행 정당화

    유영철(38)은 고교 2학년이던 1988년 6월 이웃집을 털다가 잡혔다. 생애 첫 범행이었다. 그가 훔친 물건은 이웃집 누나의 기타와 현금 22만원. 이때는 소년범으로 보호자 위

    중앙일보

    2008.12.23 03:14

  • “살인 DNA는 없다”

    “살인 DNA는 없다”

     # 1. 2006년 5월 15일 오후 11시50분. 안양시 C빌딩 앞에서 김모(26)씨는 술에 취한 20대 초반 여성을 차에 태웠다. 세 시간 뒤 여성은 숨진 채 발견됐다. 컴퓨

    중앙일보

    2008.12.22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