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제 없는 권력, 시민단체 ] 후원금·일감 주고받는 그들만의 경제 공동체
진보시민단체 기부금, 진보진영으로 재유입.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해 7월 ‘전태일재단’은 노동자 지원 명목으로 이주노동희망센터(외 40건)
-
"정의연은 운동권 물주"…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후신) 논란으로 진보 진영 내부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정의연은
-
檢, 쉼터 소장 사망에 "조사한 적도 출석 요구한 적도 없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평화의 우리집’. 2012년 서울 명성교회가 이 집을 정의연에 무상 임대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
-
檢, 정의연 세번째 압수수색…이번엔 안성쉼터·시공업체 사무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오전 11시쯤부터 정의연이 운영했던 경기도 안성시 쉼터(힐링센터)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
-
'국회 방탄복' 입은 윤미향···불체포특권에도 검찰 소환 응할까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등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
검찰,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들 잇따라 소환조사
서울서부지검.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회계 누락과 안성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회계를 맡았던 담당자
-
검찰, 이번엔 정대협 회계 담당자 소환…윤미향 소환 이어질까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
-
檢, 속도 낼까…정의연 회계담당 이틀만에 또 불렀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폭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열린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새마을청년연합 관계자
-
심지어 "위안부 행세" 막말 등장···피해자 두번 울리는 음모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발표를 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뉴스1 ‘짜고 치는 기자회견
-
검찰, 정의연 회계담당자부터 불렀다…소환조사 시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의혹을 제기하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을 강도 높게 비판한 가운데 26일 서울 마포구
-
檢 정의연 수사 본격화···압수수색 5일만에 회계담당자 첫 소환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
-
“김복동 할머니 끌고다니며 이용해놓고 묘지서 가짜 눈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부축 받으며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렸다. [뉴
-
다른 법인인데…정의연 해외 기부금 페이팔 입금처는 정대협?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
검찰, ‘회계 부정 의혹’ 정의연 4시간째 압수수색…“자정 넘길 듯”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부
-
정의연 어떻게 관리했길래… 감독 권한 인권위 '책임론' 솔솔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각종 회계 부정 의혹을 두고 정부 부처 감독이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3월
-
[단독] 윤미향 "수요집회 책 인세 전액 기부"···실제론 달랐다
윤미향 당선인이 쓴 저서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스북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대표
-
‘17억→15억→17억→16억’ 들쑥날쑥 정대협 박물관 모금액 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은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의 숙원 사업이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은 역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였다. 박물
-
아파트 입주자대표 해임에···비판 기사 7차례 쓴 윤미향 남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55) 당선자의 남편이 수원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으로 활동하다 해임되는 과정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신문에 상
-
윤미향, 마포에 10억 집 없었다는데···거래 77%가 10억 이하
안성 쉼터 매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8일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
"사퇴없다"며 버티지만···해명할수록 늪에 빠지는 윤미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고가 매입 의혹 등과 관련해 사퇴요구를 받는 것에 대해 “고려
-
박물관 1㎞ 옆 7억인데···윤미향 "10억으로 마포 쉼터 못 산다"
정대협의 안성 '치유와 희망이 만나는 집'. 지난달 23일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채혜선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지난달 매도한 경기도 안성의
-
마포 비싸 안성 갔다더니···명성교회 15억 쉼터 쏙 뺀 정의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위안부 쉼터 후원금을 지정 기탁받을 당시 이미 서울 소재 쉼터 사용권을 확보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대협과 20
-
4년간 안 팔리던 쉼터, 이용수 할머니 회견 다음날 매각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연·정의기억연대의 전신)는 2013년 7억5000만원이나 주고 안성 주택을 피해자 쉼터로 조성해 놓고 불과 3년 만에 팔기로 결정했다. 매각 이유와 과
-
통합한 정의연·정대협, 지원금 따로 받았다···대표는 다 윤미향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에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 외관. 정의연은 2018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재단을 통합해 정의기억연대로 출범한다고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