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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삿갓조개 이빨서 거미줄보다 강한 나노복합체 발견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K)는 오상호 교수 연구팀이 한양대학교, 싱가포르 난양공대, 미국 브라운대학교, 독일 부퍼달 대학교, 오스트리아 레오벤 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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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김남영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인간의 뇌의 동작원리를 모사한 포토닉 인메모리 컴퓨팅을 위한 제4소자인 멤리스터 개발 성공
광운대학교 김남영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왕문효 박사과정(제1저자)과 함께 인간의 인지 기능을 모사한 제4소자인 멤리스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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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함께 진화한 남세균 …23억년 전 지구에 산소 공급"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8월 4일 경남 창녕군 길곡면과 함안군 칠북면 경계에 위치한 창녕함안보 일대 낙동강에서 짙은 녹조가 관찰되고 있다.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가 자라면서 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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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속 대장균 99% 죽인다…식중독 막을 박테리오파지
대장균 표면에 붙어있는 T1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다. [중앙포토] 야채나 육류 등이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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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터치] 엑스트라 마일의 시대
이향은 LG전자 고객경험혁신담당·상무 백(百) 가지 재화(貨)를 갖춘 상점(店)이라는 뜻의 백화점이 가짓수를 줄이고 고객을 세분화해 집중공략하는 전략을 택했다. MZ들의 성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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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ECH, 실시간 전자현미경으로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의 나노입자 용출 메커니즘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 KENTECH)의 오상호 교수 연구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한현 박사, 부산대학교 (총장 차정인) 이재광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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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대, 국내 최초 공용장비센터 개소…기업에 서비스 제공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1일 공용장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에너지공대 공용장비센터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구면수차보정 주사투과전자현미경의 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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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클리닉 찾은 남성 정액에 남세균 독소…녹조 또다른 위험
지난 8월 중순 부산시민들의 식수 원수를 취수하는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인근 낙동강에 남세균 녹조가 발생, 강물이 짙은 초록색을 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도 녹조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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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상신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펨토초 레이저로 처리된 플라즈몬 금 나노 클러스터/그래핀 층을 이용한 다단계 위조 방지 소자 개발 성공
위조 및 불법 복제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10%를 구성하는 공중 보건, 사회적 경제 및 지적 재산에 엄청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위조로 인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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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초 250~800회 날갯짓해 ‘윙윙’, 잠 깨우고 병 옮기는 모기 피하는 법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윙윙거리며 밤잠 못 이루게 하고 피를 쪽쪽 빨아 먹는 모기입니다. 여름뿐 아니라 늦가을까지 집에서도 밖에서도 우리 일상을 방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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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정정민 교수, 최초혁신실험실 사업 선정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정정민 교수가 ‘다제내성 병원체의 원내감염 및 항생제 내성 획득 기전 규명을 위한 주요 거대 막 단백질 복합체의 작용기전’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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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 삼성 AI 챌린지' 개최…총 상금 4200만원
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국내 대학·대학원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인력 발굴을 위한 '2022 삼성 AI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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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40분의1 두께의 반도체 혈관"…삼성 공장 가보니
지난 14일 부산 송정동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 공장에서 삼성전기 직원이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제작 공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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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대, 고체연료전지 내 산소 확산 메커니즘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오상호 교수 연구팀이 부산대학교 이재광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우석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체연료전지의 전극 및 전해질에서 일어나는 산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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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반려동물의 빠진 털과 비듬,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싸~악
미생물학 연구소 설립해 제품 개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이슨이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청소를 위한 제품인 ‘펫 그루밍 툴’과 엉킴 방지 기술이 반영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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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써야 보인다...'0.04㎜ 예술' 통일신라 금박화조도 공개
16일 첫 공개된 통일신라 시대 금박 유물 '선각단화쌍조문금박'. 가로 3.6cm, 세로 1.17cm 크기로, 순금 0.3g을 0.04mm 두께로 얇게 펴서 새와 꽃을 새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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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K방역, 인문·사회과학적 요인도 고려 균형점 찾아야
━ 러브에이징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이 3년째 진행 중이다. 인류는 팬데믹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구촌 한가족의 마음으로 감염자의 특징,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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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인력난인데, 외국인 박사 60% 취업정보 없어 탈 한국
━ 국내 300개 기업 대상 외국인 이공계 석ㆍ박사 인재 수요 조사 UST-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 외국인 유학생 다샤 부락. 벨라루스 출신으로 나노-정보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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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물리학과 연구팀, 2022년도 과기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심화형 선정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물리학과 장준익, 정명화, 양상모, 유효빈 교수로 이루어진 공동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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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팬데믹 우려에…속시원히 "NO" 말 못한 WHO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풍토병 '원숭이두창'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면서도 아직 관련 정보가 불충분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아워월드인데이터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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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어 원숭이두창 습격…이게 '불길한 징조'인 이유[뉴스원샷]
코로나19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습격하면서 전 세계에 또 한 번 걱정을 안겼다. 코로나19 같은 대확산은 없을 것이라지만 첫 발생국인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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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바이러스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2022년 4월 25일, 코로나19의 국내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제2급으로 조정됐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보다 대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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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중 한명은 후유증…아직 숨가쁜데 코로나 완치 맞나요?
[사진 셔터스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치된 뒤에도 남아있는 후유증, 이른바 '롱 코비드'(long COVID)가 세계 보건 의료계의 심각한 위협으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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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보다 더 빠른 놈 온다…싱가포르도 첫 등장
코로나19 전자현미경 이미지. EPA=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 속도가 더 빠른 하위 변위 ‘BA.2.12.1’가 처음 확인됐다. 30일 스트레이츠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