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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와는 큰 차이…'실수로 난 불' 형사 처벌 판례는
7일 고양시 강매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일부에서 화재가 나 진압하고 있는 모습. 휴일이라 사고 당시 일하는 인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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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잔디 깎기의 즐거움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13) 달빛 선연한 산막의 새벽, 잔디 깎기를 위해 동트기를 기다린다. 대략 서너 시간 걸릴 힘든 일이나 깎은 후의 충만함을 위해 수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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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난로?…김성태가 겪는다는 단식 후유증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한국당 원내대표실이 있는 국회 본청 239호의 모습. [변선구 기자, SBS 화면 캡처]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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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 펑펑 터져도 “설마”…‘육지·바다’ 곳곳 안전불감 여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천막동 모습. 대형 비닐 천막 바로 옆에 전기히터와 난로, 인화물질 등이 곳곳에 설치된 반면, 소화기는 설치돼 있지 않다. 임명수 기자 지난달 3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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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난방·온수 중단…경기 군포시 아파트에 무슨 일이
13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한양수리아파트 804동의 한 가정집. 거실 바닥엔 이불과 보온매트 등이 빈틈없이 깔려있었지만, 발바닥을 통해 한기가 올라왔다. 한쪽에 설치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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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목공·매듭 …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 가르칩니다
“용접은 쇠를 녹여서 붙이는 기술이에요.” 지난 5일 전북 완주군 용진면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곽기준(52) 강사가 교육생 12명 앞에서 용접에 대해 설명했다. 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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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인간과 침팬지를 가르는 '적정기술' 보급소란?
침팬지와 인간은 모두 도구(연장)를 쓴다. 둘이 다른 건 침팬지는 단순히 도구를 있는 그대로 쓰지만 인간은 자신과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도구를 바꿔 쓴다는 점이다. 미국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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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가상 비서가 자율주행 도와요
현대모비스가 다음달 열리는 CES에 참가해 미래차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사진 현대모비스] 캠핑을 가기 위해 차에 타면 가운데 조작부 모니터에 비서가 등장한다. 지능형 두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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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운전대, 만능 전자바퀴…모비스, CES서 신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지능형 가상 비서’ 등 미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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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등학생들이 한겨울 운동장으로 나와 공부하는 이유
가스 공급 부족 사태를 겪는 중국에서 초등학생들이 난방이 되지 않는 교실 대신 햇볕이 있는 운동장으로 나와 공부하고 있다. [홍콩 명보 캡처] 대규모 가스 공급 부족 사태를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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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만들고 투명도 조절하는 스마트 유리창 시대 온다
━ [도시와 건축] 유리 이야기 영국 스태퍼드셔주에 있는 리치필드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다양한 색상의 작은 유리조각들을 밀랍으로 연결해 유리창을 만든 것이 스테인드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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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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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난방기기 플러그 꼭 뽑아주세요' 난방용품 화재주의보
지난 14일 오전 2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이 아파트 6층에 사는 주민 A씨는 타는 냄새에 눈을 떴다. 창밖에선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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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유럽서 온 전기히터
북유럽서 온 전기히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전매장에 전기히터가 등장했다. 12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북유럽 전기히터 전문업체인 밀‘(mill)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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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착한 전기’의 승자 누가 될까
홍승일 수석논설위원“수돗물 아니라 생수로 빨래한다.” 전기를 물 쓰듯 하는 사람 놓고 비아냥거리는 말이다. 전기는 고급 에너지다. 증기기관에 이어 제2차 산업혁명 시대를 연 대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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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봄!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다. 화목 난로와 기름 난로를 청소하고, 장작을 정리하니 새삼 봄의 상냥한 미소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만 같다. 긴 겨울은 5톤 참나무를 한 줌 재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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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 (26) "밖에서 놉시다" - 어느 차가웁던 겨울 캠핑
해송 사이에 자리 잡은 텐트들. 장진영 기자처음 캠핑에 입문했을 땐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의 들살이만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차츰 추위와 더위를 고려하지 않게 되었죠. 타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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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뽁뽁이로 막고 난방텐트 치고…독거 청춘들의 겨울나기
겨울의 초입에서, 청춘은 뜨거웠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주말 촛불집회에서 단연 눈에 띄는 존재였습니다.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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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티켓몬스터' 벌금형…법원 "소셜커머스 업체도 판매자"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량제품’을 판매한 소셜커머스 업체에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제품 생산·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도 법 위반 행위에 대해 형사 책임을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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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엔 냉동만두, 몽골엔 커피를 팔아라
‘러시아에는 냉동만두, 몽골에선 커피를 팔고 호주엔 조미김을 수출하라.’에스키모를 찾아가 냉장고를 팔고, 사막에서 난로를 팔던 1990년대 무역상사 전성기 때의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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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캠프를 가다②]캠프 밖이 더 험난 한 난민의 삶
요르단은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나라다. 드라마 ‘미생’정도를 떠올릴까. 드라마의 주인공 장그래가 등장하는 첫 장면이 바로 요르단의 암만이다. 그는 요르단 중고차 사업의 비리를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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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되고 싶다는 8세 난민 모타 “비행기 몰고 아빠 찾으러 갈 거예요"
정원엽의 요르단 르포시리아 난민 캠프를 가다 세계에서 둘째로 큰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 2011년 만들어진 이 캠프에는 10만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이 살고 있다. [자타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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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진박 카지만 필요한 건 대구 상권 키아줄 사람”
20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벌어지는 새누리당의 ‘친박’ ‘진박’ 마케팅에 대한 시민들의 피로감이 쌓이고 있다. 19일 영하 추위 속 한 시민이 범어동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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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장군 특수
갑작스런 한파에 전기장판과 난로 등 난방용품 판매율이 급증했다. 12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은 고객이 전자제품 매장에서 선풍기형 히터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