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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여야, '소득의 40%가 세금' 될 MZ 겨냥 선심성 공약 남발…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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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총선은 나 아닌 尹독재정권에 빼앗긴 韓 명예회복 자리"
총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총선이 개인 명예회복 하는 자리냐'는 등의 비난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의 명예 회복"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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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구리특별자치시?…행안부 “현행법상 불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백경현 구리시장이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 방안 등을 논의하기에 앞서 악수한 뒤 비공개 전환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경기도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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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분권(分權) 시대’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 ■“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 ■“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忍耐)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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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계올림픽 평창 개최 기원"
전국 1천5백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 한마당 축전'이(사진)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폐막된다. 이번 행사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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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韓대표 갈등 고조
민주당 내 한화갑(韓和甲)대표와 노무현 후보 간에 파열음이 나온다. 전용학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을 계기로 분당(分黨)징후가 뚜렷해지면서 두사람 간 갈등도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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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李 난 몰라형 盧 제살 깎기형 鄭 짠돌이형
◇"차라리 내돈 쓰고 말지"=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겐 "측근은 있어도 가신은 없다"는 말이 있다. 정치자금 수급을 매개로 맺어진 가신이 없다는 뜻이다.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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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정권 선대위 이양 등 격론 후보단일화 문제도 친노·반노 舌戰
7일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노(親盧)와 반노(反盧)·비노(非盧)세력이 격론을 벌였다. 인사·재정권의 선대위 이양과 후보단일화 요구가 주요 이슈였다. 정대철(鄭大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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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도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를”
박승호(사진) 포항시장이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 기능분과위원들에게 “포항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와 같은 특례를 인정해 달라”고 요청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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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안 전면 수정 촉구
국회는 26일 운영·법사·국방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와 예결위 및 올림픽지원특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하고 81년도 결산 안에 대한 심의를 벌인다. 이날상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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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7)-초대내각(2)제자·철농 이기우
국무회의가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로 된 것은 이대통령시대부터 만들어진 관례로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 관례는 얼마뒤의 일이고 건국초의 처음 한동안은 거의 매일 국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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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시안 환영-이 신민 총재 밝혀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3일 상오 1단계로 14개 시·도에 전면적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한다는 정부의 지자제시안에 대해 『시행 착오를 막기 위해서도 점진적 실시는 바람직하다』고 원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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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시의 구에 예산 편성 등 권한 위임
내무부는 20일 「지방 자치에 관한 임시 조치법」을 고쳐 서울·부산 등 대도시의 구청에 재정권과 행정권 등 권한을 넘기고 대구·인천·광주·대전 등 4개 도시의 구청에도 권한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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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 종회 의장에 뽑힌 서의현 스님
『종단의 자주 역량과 민주 역량을 최대한 살리며 분규 브로커 등의 종단 외적 작용을 배제하는데 전 종주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대 중진 스님들의 집단 지도 체제로 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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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장세호 칠곡군수
“칠곡군민 여러분. 우리는 이번에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는 비로소 칠곡의 참 주인이 되었습니다.” 예상을 깨고 현직 재선 군수와 한나라당 후보를 따돌린 무소속 장세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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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임광원 울진군수
“군민 여러분이 보내 주신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거대한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한 무소속 임광원(59)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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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최명현 제천시장
“임기 4년간 모든 열정을 바쳐 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최명현(59·한나라당) 충북 제천시장 당선자는 “영광을 안겨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승리의 요인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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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조용수 울산 중구청장
“울산의 중심부로서 중구의 옛 영광을 재현하겠습니다.” ‘한나라당 공천=당선’으로 여겨지던 울산 중구 구청장 선거에서 무소속 타이틀로 3선 고지에 오른 조용수(57·사진) 당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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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염태영 수원시장
“콘크리트 행정에서 복지·교육·보육 등 사람에 투자하는 수원으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 경기도 ‘정치 1번지’이자 인구 110만 명으로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시장에 민주당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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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4개 시·도 교육감, 고교에 국정교과서 주문 취소 요구키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해 온 서울·경기·인천 등 진보·중도 성향의 14개 시·도 교육감이 공동으로 일선 고교의 국정 교과서 주문을 취소토록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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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 Live①] 문재인과 호텔서 마주치자 이재명이 건넨 말은?
29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의 한 비즈니스 호텔. 더불어민주당 충청경선을 네 시간 앞두고 문재인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문을 가다듬고 있는 곳이다. 두 사람은 전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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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촉구-광역자치단체 통합도 제안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과 부산·울산시 통합 등 광역자치단체의 통합을 촉구했다.서 시장은 8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서 시장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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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슬람 댓글은 적법인가…文 정권, 괴벨스식 국가운영”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신년인사회에서 홍준표 대표가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5일 인터넷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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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안하면 비상행동 돌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우상조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를 철회하지 않으면 국정 역사교과서 저지를 위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