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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경제자유구역기획단 서비스투자지원팀장 남상용 ◆국토교통부▶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심재생과장 박상민 ◆특허청▶산업재산활용과장 정성창▶산업재산인력과장 이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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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억원 뇌물 숨긴 中 관리 “돈 받으면 뭐하나 쓸 수가 없는데”
위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픽사베이] 중국 지방 정부 관리가 255억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 관리는 자신이 본 영화 속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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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세·취득세·상하수도 요금납부 간편하게 바뀐다
서울시는 이달 2일부터 지방세, 취득세, 상하수도 요금 등을 납부하는 앱과 홈페이지, ARS콜센터 번호 등을 개편했다. [뉴스1] 서울시는 2일부터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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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넘버2' 자동차 회장 몰락…카를로스 곤, 日검찰에 체포
카를로스 곤 닛산 CEO 세계 2위 자동차 그룹을 이끄는 카를로스 곤(64)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르노·닛산·미쓰비시자동차 연합) 회장이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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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이정삼▶방역정책국 방역정책과장 김상경▶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이태용 ◆인사혁신처▶윤리복무국장 임만규 ◆관세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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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치인의 화법? 질문 논점 바꿔치는 아베 총리 '밥 논법' 화제
“가케(加計)학원 가케 고타로(加計孝太郎) 이사장과 2015년 2월 25일에 면담을 했는가?” “신문에 게재된 ‘총리 동정’에 고타로 이사장의 이름이 남아있지 않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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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재무성이 망가졌다"
윤설영 도쿄 특파원 관청이 모여 있는 도쿄 가스미가세키(霞が關). 그중에서도 재무성은 최강 성청(省廳)으로 꼽혀 왔다. 재무성의 건물 모양이 日자를 하고 있어 재무성 직원들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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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위기…국민을 전쟁에 떠민 2차대전과 비슷해
11일 일본 중의원에 나란히 출석한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불거진 일본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을 둘러싼 일본 정국이 제2의 여진으로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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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조작, 아사히가 이겼다···아베 유체이탈화법 돌변
승리의 미소 짓는 아사히, '도마뱀 꼬리 자르기'식 아베 모리토모(森友) 학원 특혜의혹을 둘러싼 아사히 신문과 아베 정권의 한판승부에서 아사히 신문이 일단 판정승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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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 있는 곳이 법당” 이상호도 찾는 보드 스님
호산 스님이 지난 2008년 하프파이프 슬로프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모습. 그는 ‘달마오픈’ 대회를 15년째 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프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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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 정경찬·김병환 전·현직 부구청장 출마 선언
왼쪽부터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 정경찬 전 관악구 부청장, 김병환 성북구 부구청장[연합뉴스 등]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과 정경찬 전 관악구 부구청장, 김병환 성북구 부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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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국에 진 빚 800만 달러, 한국이 대신 갚게 되나
북한 화폐. 조문규 기자 영국 정부가 793만 달러(85억원)에 달하는 북한의 빚을 덜어줄 계획을 세웠다가 남북한이 통일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이같은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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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에서 유리로 지하철 환기구 바꾼 '지하철 수퍼맨'
가로 6m, 세로 2m, 높이 1m 크기의 투박한 회색 콘크리트 덩어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콘크리트 지하철 환기구다. 이 시설은 미관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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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백봉사상] 투시형 환기구·터널 공법 개발한 ‘지하철 수퍼맨’
━ 대상 받는 서울시 계약심사과 토목심사팀 김종호 사무관 지난달 30일 신림경전철 공사 현장에 간 김종호 서울시 사무관(사진 왼쪽). [사진 서울시] 제41회 청백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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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양깃머리 특수 구이 54년 대전 ‘수연’ … 분당에 딸·사위가 분점
소의 양 구이·탕만 하는 대전 ‘수연’의 양곰탕은 고소한 진국에 건지도 실하다. 1963년 창업해 54년을 이어왔는데 지난해 10월 딸과 사위가 분당에 같은 음식점을 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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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문화정책관 김정배 ◆서울시▶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기획조정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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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아주 어려운 ‘수학 문제’ 풀어야 획득 가능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채굴(mining)’이다. 비트코인은 애초 설계될 때부터 총 통화량이 정해져 있다. 채굴 방식은 “아주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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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선배인 백두진 재무장관 후원으로 고속 승진
━ [중앙은행 오디세이] 마흔에 한국은행 2대 총재 된 김유택 1952년 12월 4일 서울 근교에서 전투 중인 제3보병사단 15연대 사병들과 식사 중인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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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구 매일 120명씩 늘었다
남가주가 미국내 대표적인 거주 선호 지역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지난 1년 동안 LA·오렌지카운티 인구가 20일 가주 재무국 통계에 따르면 LA카운티 인구는 2015년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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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행상에 들떠 일제가 남긴 회계 분식 모두 덮어
1950년 5월 26일 끝난 조선은행의 마지막 지배인회의. 한 달 전 재무부장관으로 옮긴 최순주 전임 총재(앞줄 오른쪽 다섯째, 다리를 꼰 인물)가 구용서 후임 총재(여섯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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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광고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열정이죠”
by 권민지·박다솜 길거리의 간판, 현수막, 전단지 같은 오프라인 광고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광고까지 우리는 수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 사이에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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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김구·김성수 등 도우며 존재감 키워
1949년 5월 조선은행 대전지점을 방문한 최순주 총재(가운데 흰 의자에 앉은 이. 총재의 왼쪽은 장기영 조사담당 이사). 뒤편 건물벽에는 일제 때 것을 살짝 고쳐 만든 해방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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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위원회’ 이끌던 구용서, 조선은행 실세로 떠올라
백두진 국무총리. 황해도 출신이었으나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목포 등에서 근무했다. 이런 배경으로 해방 직후 중국과 이북에 흩어진 조선은행 직원들을 모으는 역할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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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 연 4회로 제한”
서울시 산하 A사업소는 한 인쇄업체와 홍보물 제작 수의계약(총 1억3169만원)을 지난해에만 8차례 맺었다. 이런 ‘일감 몰아주기’가 가능했던 건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건당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