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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승의 시작은 메이저 대회로…이정민, 마침내 ‘메이저 퀸’ 됐다
(서울=뉴스1) = 28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이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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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5세 이효송, 일본 메이저 살롱파스컵 골프 우승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GC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023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효송(오른쪽)과 김민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조직위원회 여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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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NBA에 뒤진다고?…충격의 MLB, 26분을 줄였다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MLB) 팬이라면 송재우 해설위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추추 트레인’ 추신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까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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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가 전부는 아니다…홍지원, 한국여자오픈도 제패
홍지원. 사진 KLPGA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골프장은 선수들에게 악명이 자자한 코스다. ‘무지개언덕’이라는 예쁜 이름과 달리 오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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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소설 『거지왕 김춘삼』 펴낸 김춘삼씨|"70평생에 가진건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지요"
거지왕 김춘삼씨 (70)는 문자 그대로 「불학무식」이다. 거지 노릇으로 평생을 살아왔으니 학교는 문턱 구경도 못해봤고 그래서 글을 읽고 쓰는 일과는 애시당초 인연이 없다.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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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세계 1위 신지애 선수 아버지의 교육법
KLPGA 최초 3년 연속 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대상, 2009년 LPGA 신인상·상금왕·다승왕. 그리고 2010년 세계 랭킹 1위. 골프의 역사를 다시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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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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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평균 1점, 류현진만 나오면 침묵하는 다저스 타선
류현진(27·LA다저스). 잘 던졌지만 승운은 없었다. LA 다저스 타선은 이번에도 류현진(30)을 도와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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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대결' 숨죽인 그린
▶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선 여고 1년생 이서재.27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브샷과 홀 주변에 떨어지는 정교한 아이언샷.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을 찾은 1천여 갤러리는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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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25) - 지미 팍스 (3)
시리즈에서 만나게 된 팀은 시카고 컵스였다. 훗날 양키스에서 화려한 성공을 거둔 인물인 조 매카시 감독은, 이 해에 로저스 혼즈비와 핵 윌슨 등을 앞세워 생애 처음으로 리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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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김세영, LPGA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
김세영이 8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을 따돌리고 LPGA투어 통산 6승째를 신고했다. 김세영(24·미래에셋)이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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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브랜드 최고의 가치 알릴 앰버서더로 박인비·유소연·오지현 선수 선정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박인비 선수(31·KB금융그룹), 유소연 선수(29·메디힐), 오지현 선수(23·KB금융그룹)를 2019년 ‘메르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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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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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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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3색 대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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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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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시즌 두번째 우승 정조준
‘메이저 퀸’ 유선영(정관장)이 시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유선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모빌 베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2계단 순위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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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비키 허스트, 매치플레이에서 스포트라이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 37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세계랭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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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슬럼프 날려 버릴래요' 박지은 96일 만에 그린 복귀
'버디 퀸' 박지은(나이키골프)이 돌아온다. 부상과 슬럼프로 고생하다 한동안 골프를 끊고 은둔했던 박지은이 15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프장 북코스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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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션쇼에 간 '버디 여왕'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버디 퀸' 박지은이 7일 서울 강남구 아미가호텔에서 열린 나이키골프 패션쇼에 참가해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박지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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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전인지, '매치 퀸' 양수진 꺾고 8강 '돌풍'
전인지가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KLPGA 제공]신인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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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역시 장타 여왕, 295야드 최장타 '펑펑'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미국 본토 무대 첫 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냈다.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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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 우승 문턱서 넘어진 신지애
문제는 파5 홀이었다. 신지애(23·미래에셋·사진)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 있는 돌체 시뷰 골프장에서 벌어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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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울트라 땅콩' 장정 "나도 LPGA 여왕"
▶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정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AP)키 155cm의 '슈퍼울트라 땅콩' 장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