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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성수·성산·김포와 설계단계의 원효대교 외에|한강에 다리 네 개를 더 놓는다
한강에 이미 계획된 것 밖에 4개의 다리가 더 놓인다. 서울시는 곧 착공될 원효대교와 같이 민간자본을 유치, 용산구 이촌동과 관악구 동작동을 잇는 동작대교를 비롯한 4개의 교량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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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경기장 이름을 서울 대운동장으로
서울시는 10일 잠실지구에 세우는 국제규모의 종합운동장 공식명칭을 「서울대운동장」으로 바꿔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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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종합경기장 건설본부 발족
서울시는 1일 시장 직속으로 잠실종합경기장 건설업무를 전담할 「종합운동장 건설본부」를 설치, 발족시켰다. 종합운동장 건설본부는 이사관급 본부장 밑에 1실3과(기술실·관리과·공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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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사이클 경기장도 건실|구서울시장 잠실경기장 공사 계획 밝혀
구자춘 서울시장은 22일 하오 6시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잠실종합경기장 건설에 따른 체육인과의 모임에서 연내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경기장 건설본부를 발족하고 내년 해빙기를 기해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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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모로 발돋움한 경기장|서울시, 「마스터·플랜」마련
잠실종합운동장 건설계획의 배경은 단기적으로는 82년의「에이시언·게임」유치이고 장기적으로는 2천년 이전에「올림픽」경기유치를 겨냥한 포석이라고 당국은 밝히고있다. 우리나라는 국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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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10만명 수용 경기장|박대통령 지시 따라 12만평에 종합체육 시실
박정희대통령은 22일 구자춘 서울시장에게 서울잠실지구에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운동장과 실내체육관 2개를 구비한 종합체육 시설을 건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임방현 청와대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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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 개발 종합적으로 검토|단지 사이 녹화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천호대로 준공식에 참석, 「테이프」를 끊은 다음 남부 순환 도로 등 서울 남부 지역을 일주하면서 개발 현황과 변두리의 시가지 정비 상황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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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사업장에 8만4천여명 취로|강남 구획지구에 배수로 3천여m
6개사업장에 연8만4천4백여명이 취로하며 사업비는 1억2천만원. 이중 70%인 8천4백42만여원이 노임으로 뿌려진다. 사업장별로는 양서출장소2, 성동·서대문·영등포·관악구가 각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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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국립경기장
정부는 서울운동장과는 별개로 강남에 공사비 1백32억원 규모의 국립종합경기장 건립계획을 세웠다. 16일 문교부에 따르면 서울강남구잠실지역에 건립될 이 운동장은 총부지면적 12만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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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전용 체육관 건립계획 잠실지구로 밀러나게 될 듯
○…73년 「사라예보」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여자 탁구가 세계정상을 제패한 것을 기념하여 건립키로 한 탁구전용체육관이 우여곡절 끝에 잠실지구에 세워질 종합운동장의 일개 부속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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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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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위 예산 백58억원 확정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74년도 예산총액은 1백57억9천만원으로 조정, 확정됐다. 세입내용은 전입금 36억4천만원(23%) 국고 70억9천만원(45%) 자체수입 50억6천만원(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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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예산 통과|서울시 체육회 정총
서울시 체육회는 26일 하오 시청 회의실에서 7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5천2백83만 4천8백20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양탁식 서울시 체육회 회장은 이날 잠실개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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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를 향하는 남서울|영동2지구·잠실섬 개발 청사진
인구 분산을 위한 남서울 개발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16일 영동 제2지구와 잠실지구 5백41만평을 4개년과 2개년에 걸쳐 각각 개발, 현대적인 타운을 세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