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 이상신 교수 연구실(전자공학과), 국제 학술대회 “Conference on Lasers and Electro-Optics (CLEO) 2022”에서 최우수논문상 포스터 발표 부문 수상
광운대학교 비살 학생(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 연구실 석박통합과정)이 2022년 5월에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온라인 동시)된 Conference on Lasers and Elect
-
"티웨이항공·발레오, 이케아까지"…네임드 회사들 대구로 몰린다
━ 이달에만 3번째 네임드 기업…이케아 대구진출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뉴스1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되던 네임드(Named) 회사가 잇따라 대구에 둥지를 틀고 있다. 대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AI 핵심은 데이터…수집·가공 능력이 성패 갈라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4) 신호욱 셀렉트스타 대표 좋은 요리를 하려면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듯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려면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
집단지성으로 ‘AI 재료’ 만든다…“핵심은 데이터. 진짜 경쟁력은 수집·가공 능력”
신호욱 셀렉트스타 공동대표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AI 데이터 수집 가공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좋은 요리를 하려면 신선한 재료가 필요하듯
-
이세돌 이긴 알파고, 손쉬운 바둑돌 올려놓기 못한 까닭
━ 코딩 휴머니즘 지난 2016년 알파고와의 5번기 네 번째 대국 중인 이세돌 9단. [뉴시스]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AI)의 맞대결.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가
-
[기업이 힘이다!] 자율주행 혁신 기술 ‘e-코너 모듈’ 선봬
현대모비스 도심형 근거리 딜리버리 콘셉트카인 ‘엠비전 2GO’.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업
-
2035년엔 1200조 시장…"자율주행차 상용화 제도 마련해야"
뉴시스 미국·독일·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선점 결쟁에 뛰어든 가운데 한국도 적극적인 규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
-
[유니콘 차이나](43) 보쉬가 투자한 자율주행용 AI 반도체 기업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칩 부족 현상'이 극대화되고 있다. 스마트카 공급망 역시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다. 중국은 자동차
-
[유니콘 차이나](29) 중국의 ‘제로 기록’ 다 깼다… 中 자율주행 칩 유니콘 기업 ‘호라이즌 로보틱스’
중국 자동차 업계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1년 이내에 완전 자율주행차의 양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중국은 이제 ‘스마트 모빌리티’분야에서 선진국을 따라잡아 비약
-
라스베이거스 도로 복제하고, 게임 속 촉감까지 전달한다…진격의 K-메타버스
#1.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 지도에서 서울 시청을 검색한다. 곧 시청을 그대로 ‘미러링(복제)’ 한 가상 공간에 아바타가 등장한다. 아바타는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
[팩플] 카·우·타 삼국지만 있나…모빌리티에 '은둔 고수' 셋 떴다
팩플레터 165호, 2021.11.9 Today's Topic 삼국인가 춘추전국인가, 모빌리티 시즌3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겨울을 앞두
-
버튼 하나로 좁은 골목 달리고 후진, 차가 알아서 척척
버튼 하나로 좁은 골목길을 안전하게 주행하고, 막다른 골목길에서 자동 후진해 빠져나올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협로(좁은 도로) 주행, 후방 자율주행,
-
'게'처럼 좌우로 달리는게 가능?…90도 회전 車바퀴 만든 회사
자동차 바퀴의 회전 각도를 90도까지 돌릴 수 있는 기술을 현대모비스가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정지 상태에서 차체 방향은 그대로 두고, 바퀴 방향만 바꿔 좁은 공간에서 평
-
운전대도 접었다 편다…자율주행용 '폴더블 핸들' 개발 성공
운전자의 조작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할 때 운전대(스티어링 휠)를 완벽히 접어 수납하는 시스템을 현대모비스가 개발했다. 아우디 등에서 일부 콘셉트카에 적용해 선보인 적은
-
애플·테슬라·구글·MS, 반도체 ‘자급 선언’…파운드리 신났다
미국 애플·테슬라 등이 자사 제품에 사용하는 반도체의 자체 개발을 선언했다. 독자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한 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에 생산을 맡기겠다는 뜻이다. 차량용 반
-
애플도, 테슬라도 ‘반도체 자급자족’…삼성·TSMC 수주전 피 튀긴다
대만 TSMC의 파운드리 공장 내부 모습. [TSMC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반도체 자급자족’에 나서면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
-
정의선 투자한 자율차,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 달린다
포티투닷이 내년 서울 도심에서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포티투닷]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내년 서울 도심에서 레벨4(
-
정의선 투자한 포티투닷, 내년 서울 도심서 레벨4 자율주행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내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기아차 니로EV를 이용해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기아차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자율주행 스
-
스타트업 ‘투자 큰장’ 열린다, ‘컴업 2020’ 19일 개막
컴업 2020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0 조직위원회가 함께 여는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이 이달 19일부터 열린다.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
‘5G는 망 중립성 빼달라' 이통사 주장에...인기협ㆍ네이버, 민관 연구모임 탈퇴
5G의 망중립성을 놓고 통신사와 콘텐트업체가 대립하고 있다. 사진은 5G 광고 깃발. 사진 뉴스1 5세대(G) 이동통신의 특정 서비스에서는 통신사가 업체와 계약에 따라 인터넷
-
[분수대] 두 거인이 손 잡으면
이동현 산업1팀 차장 1968년 폴크스바겐은 전자제어식 연료 분사장치(EFI)가 장착된 첫 자동차를 내놨다. 내연기관은 공기와 연료를 섞어 실린더 내에 분사해 폭발시킴으로써 동력
-
'삼성 고졸 신화’ 양향자 당선…삼성 전장사업 광주 유치 가능할까?
삼성전자 재직 당시 고졸 출신 첫 여성 임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향자(53)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5 총선에서 당선됐다.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만에 국
-
세계7위 차부품사 현대모비스, 미래차 위한 발판 마련
세계 7위 자동차부품사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라이다(Lidar)' 1위 기업인 미국 벨로다인과 손잡았다. 두 회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레벨3 이상 자율주행에 쓰이는
-
한국-핀란드 두 정상 앞에서 발표한 한국 스타트업은 어디?
한국과 핀란드, 양국 정상 앞에서 대표 발표를 맡은 국내 스타트업은 어디일까. 지난 9일~11일(현지시각) 2박 3일간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순방' 동행 기업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