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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북마크]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 신희호 사장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를 경영하면서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다보니 내 입맛도 양식에 길들여졌지만 한식도 해외시장에서 일식과 중식 못지않게 인기를 끌 것이라는

    중앙일보

    2001.12.26 18:17

  • [메트로 와이드] 가자! 피서 쇼핑

    장맛비가 퍼붓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로 달아오르는 도심. 잠시 외출이라도 하려면 짜증스런 날씨 때문에 선뜻 나서기 힘들다. 멀리 갈 것 없이 수만평의 넓은 공간에 에어컨 바람

    중앙일보

    2001.07.20 00:00

  • 여의도, 여기가 맛있다

    대개의 사람들이 여의도하면 아파트와 건물밖에 없는 삭막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알고보면 여의도라는 섬은 숨겨진 맛집으로 가득차 있다.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여의

    중앙일보

    2000.11.24 10:50

  • 축제열기로 가득한 10월 마지막 토요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인 10월28일은 '서울 시민의 날'이다. 오옷! 그런 날도 있단 말인가!! 하고 놀라는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어

    중앙일보

    2000.10.26 16:39

  • [유지상의 맛집풍경] 분당 효자촌 일식당 '쓰루가메스시'

    음식점에 들어설 때 주인이 카운터나 문 앞에서 반겨주면 일단 서비스 걱정은 젖혀놓아도 된다. 만약 주인이 주방장을 겸하고 있다면 식탁에 올라올 음식을 기대해 볼만하다. 경기도 성남

    중앙일보

    1999.12.02 00:00

  • [맛집]대학로 일식가미 한식집 '옵서예'…뚝배기만두 시원한 국물 맛 일품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선 음식점도 개성이 필요하다. 라이브소극장 앞에 새로 문을 연 '옵서예' 는 미국식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속에서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 초가 모양의 1층지

    중앙일보

    1997.12.04 00:00

  • 서울교대앞 황태덕장

    명태를 말린 것이 흔히'북어'라고 부르는 황태.이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 1호가 지난 4월 문을 열었다.서울교대앞 네거리의'황태덕장'이 그곳. 누런색이 강하면서 살이 연한

    중앙일보

    1997.06.05 00:00

  • 서울교대앞 금정 - 우리 입맛에 맞춘 일식 솥밥

    뚜껑을 열면 윤기가 자르르하고 은은한 간장빛 밥을 바탕으로 파란 쑥갓,붉은 새우,노란 은행과 빨간 대추가 예쁜 그림처럼 나타난다. 망치기가 아까워 멈칫하는 것은 잠시.수저를 폭 찍

    중앙일보

    1997.04.26 00:00

  • 동천홍-부드럽게 익힌 오향삼겹살 군침

    동네 작은 음식점에서도 조리사가 한껏 솜씨를 발휘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면 그보다 반가운 일이 없다.서울압구정동 구(舊)현대아파트 맞은편 호산병원 뒤쪽 상가지역에 있는 중국음식점

    중앙일보

    1996.05.10 00:00

  • 일식 노미야

    손님을 맞이하는 종업원들의 목소리가 유난히 활기차다.일식집 노미야(野宮)는 젊은 요리사들이 이끌어가는 집이다.한쪽 벽면을따라 설치된 테이블 안쪽으로 주방장 김승오(36)씨등 20,

    중앙일보

    1996.03.08 00:00

  • 단풍산행 설악산 대청봉은 이미 절정

    지난주 설악산 대청봉에는 벌써 첫눈이 내린 가운데 설악에서 불붙기 시작한 단풍도 한발 한발 남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가 닷새 앞으로 다가와 가뜩이나

    중앙일보

    1995.10.04 00:00

  • 동해시 유일 日食집"신라"

    깔끔하고 정갈한 일식(日食)요리에 대해 일반인들은 값비싼 고급음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문을 연 일식집 「신라」는 동해시의 유일한 일식전문 레스토랑으로 저렴

    중앙일보

    1995.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