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대한민국 파워리더 ESG경영 부문 대상 수상
김성학 부시장이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24 대만한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한 후 경주시청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
근로자 15만명 휴가 지원… 다음달 1일 부터 선착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
[국민의 기업] “소각장 신설 문제, 시민공론장 통해 결정”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근 시장은 소각장 이전·설치 사업 등 현안 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합의 과정을 통해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시] 환경부가 오는 2026년
-
[상생 경영] ‘사회성과’따른 인센티브제 큰 성과
SK그룹 SK그룹이 추진한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가운데)이 다보스포럼 임팩트 투자 세션에 참석해 패널들과 세션을 준비하는 모습.
-
[단독]"기초학력 올려라"…학업성취평가 교육청에 인센티브 준다
정부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인센티브제’를 실시한다. 22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확대 실시와 관련해
-
은행원도 '주특기' 시대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최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서 "우리 회사를 담당하는 은행 직원이 익숙해질 만하면 다른 부서로 옮기곤 한다"는 말을 들었다. 황 행장은 이에 대해 "
-
[화제의 신간을 찾아서] '도대체 누구야?'
도대체 누구야? BJ 갤러거·스티브 벤추라 지음 홍대운 옮김 렌덤하우스중앙, 136쪽, 8500원 BJ 갤러거와 스티브 벤추라의 『도대체 누구야?』는 책임감에 관한 글이다. 좀 더
-
[커버 스토리] 경상대 "대학도 기업처럼 경영"
▶ 경상대 조무제 총장▶ 경상대 생명과학부 이상열(왼쪽 둘째) 교수가 박사과정 장호희(오른쪽 앞)씨 등 대학원생과 연구 결과를 논의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남 진주의 국립 경상
-
EBS 박흥수 사장 "평생교육 동반자로 키우겠다"
지난 5년간 교육방송(EBS)원장에 이어 다시 3년 임기의 공사 초대 사장에 임명된 박흥수 사장은 자신을 목수에 비유했다. 총 8년간 '장기집권' 이란 부담감 때문인지 "목수가 집
-
'실리콘밸리식 경영' 세계기업경영 스탠더드로
미 실리콘밸리의 벤처정신이 세계기업경영의 스탠더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실리콘 밸리식 근무방식에 익숙한 노동력이 대거 늘어나 기존 경영방식으로는 이들의 능력을
-
재계, 파격 인센티브 붐
LG전자 창원공장 품질기획팀장인 최경석(崔慶錫·43) 부장은 최근 회사에서 1천만원을 받았다.품질개선운동인 '6시그마'활동으로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인데 대한 포상이었다. 우수한
-
노동부 채용·승진 性차별 특별점검
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각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이나 고용조정 과정에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서 50대 대기업
-
시민단체 '카파라치' 뜬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무보수 '카파라치'가 뜬다-. 이르면 3월부터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얌전히 운전하는 게 좋다. 교통법규 위반
-
민주당 특위 개혁안 확정
민주당 개혁특위(위원장 金元基)가 1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당 개혁안을 확정했다. 개혁안이 다음주 당무회의를 통과하면 민주당의 개혁작업은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특히 특위는 임시
-
주상복합 용적률 높인다
서울 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도심 재개발구역 내 주상복합건물에 용적률(건물 총면적/대지 면적)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생활편익시설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19일 도심에 활력을
-
한국중공업노조 부분파업 돌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지회(지회장 권한대행 강웅표)가 5일 오후 조합원 총회를 갖고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한중지회는 "사측이 이미 단체협약상에
-
[뉴스브리핑] 소형평형 의무 철회 촉구
한국주택협회는 8일 소형 평형 의무비율과 관련, "의무건설제 부활은 공급위축만 가져오기 때문에 철회해야 한다" 며 "획일적 규제보다 업계 스스로 소형 아파트를 짓도록 유도해야 한다
-
억대 성과금 대박 예약
시스템통합(SI) 업체인 SK C&C에서 억대 성과금을 받는 샐러리맨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내비게이션사업팀의 이강권(36) 팀장 등 과장 3명과 대리 1명을 ‘신규사업
-
혐오시설.국책사업 대상 지역 이기주의에 불이익-건교부
건설교통부는 내년부터 각 시.도의 지역이기주의에 부닥쳐 국가사업이 표류하는 것을 막기위해「페널티制」와「인센티브制」를 동시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4일 밝혔다. 건교부는 혐오
-
송파 '은륜 전용도로' 89km '자전거 천국'
15일 오후 7시쯤 송파구 석촌호수길. 해질 무렵이 되자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가벼운 차림을 한 구민들은 석촌호수 가로수 밑으로 미끄러지듯 자전거를 몰고
-
"가장 흔한 만성질환은 충치"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앓는 만성질환은 충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원 등 3명이 연구한 「만성질환실태와 관리방안」보고서에 따르면 `98년 국민건
-
富國 되려면 제도 아닌 문화 바꿔야
Wissenschaftskolleg 서양에서 경제 근대화가 다른 지역보다 빨리 시작된 이유는 뭘까. 근대화가 전 세계로 확산된 뒤에도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가 갈리는 이유는
-
보건복지분야 地自體 인센티브제 도입
지방자치 개막과 함께 행정분야에「인센티브제도」도입이 본격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분야에도 평가제도가 채택됐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농특세중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된
-
학계, 18대 총선 46% 최악 투표율에 대책 요구
이번 18대 총선에서 경기 시흥을 선거구는 유권자 13만5239명 중 4만5941명만이 투표에 참여해 34.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총선 사상 최저 지역구 투표율이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