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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밭 복싱 동7개 확보
북한이 출전 금지된 가운데 벌어진 복싱경기에서 한국은 황경섭 진명돌 전진철이 4강에 진입, 모두 7명이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 28일 북경체육학원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밴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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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안게임 앞으로 10일
복싱과 레슬링 등 투기종목은 한국의 전통적 메달박스 종목이다. 북경 아시아드에서 8년만에 만나는 남북한은 똑같이 이 투기종목에서 강세, 흥미로운 격돌을 벌인다. 승부예측이 전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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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중동(북경으로 달린다:5)
◎남북대결 종목에 배수진/복싱등서 「금」 10여개 각축/8월이후 실전능력 평가 3단계 훈련 마무리/제11회 아시안게임 「북한은 초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전혀 엉뚱하지는 않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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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복싱 이창환
『으랏차차….』 혼신의 힘으로 바윗덩어리를 치켜올리는 모습에서 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고야 말겠다는 무서운 집념이 번득인다. 한국팀의 메달박스인 아마복싱 플라이급대표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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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고교핵주먹 나왔다"
한국아마복싱 밴텀급에 새로운 왕자가 탄생했다. 17세의 고교생 박덕규(박덕규·경북체고3)가 제2회 서울컵국제복싱대회(20일·올림픽펜싱장)밴텀급결승에서 동의 국가대표로 꼽히던 황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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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한광형 결승서 맞붙어
각체급 결승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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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3명 2회전
제2회 서울컴국제복싱대회가 15일 올림픽공원 제2경기장(펜싱장)에서 한국과 지난 대회 우승팀인 소련을 비롯, 10개국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한국은 첫날 플라이급1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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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킹스컵참패로 북경대회 빨간불
○…대한 아마 복싱연맹(회장 김승연)이 북경아시안게임을 불과 5개월여 앞두고 초비상. 한국은 9일 방콕에서 폐막된 제16회 킹스컵국제복싱대회 12개 전체급에 국가대표 1진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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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박준호|결승전에 진출
플라이급 이창환(이창환·서울시청)과 웰터급의 박준호(박준호·호남대)가 제16회 킹스컵 국제아마복싱대회 결승전에 진출, 최소한 은메달 2개를 확보했다고 선수단이 연맹에 알려왔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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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진·이창환|4강링에 올라
제16회 킹스컵국제복싱대회(방콕)에 출전중인 한국은 라이트플라이급의 양석진(양석진· 동아대)과 플라이급의 이창환(이창환·서울시청)이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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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
◆대한아마복싱연맹은 22일 경량급 신예 양석진(양석진)등 국가대표1진 12명을 4월2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되는 제16회 킹스컵 국제복싱대회에 파견키로. ▲단장=유재준 ▲감독=이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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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형, 50일만에 ″설욕〃
전 국가대표 한광형(한광형·상무)이 고교생 강타자 염종길(염종길·목포문태고)을 꺾고 최대고비를 통과, 국가대표 이창환(이창환·서울시청)과의 재 격돌 발판을 마련했다. 16일 88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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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어라-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점검아마복싱 %%양석진·이창환등 6체급「금」기대|만만치 않은 북한 전력이 걸림돌
한국아마복싱은 새해들어 80년대의 황금기를 구가할 것인가,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들 것인가 하는 숙연한 길목에 서 있다. 60년대 중반부터 아시아 주먹의 맹주로 군림해 온 한국복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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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전에 한국 복싱 "멈칫"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던 한국주먹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지난 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12개 전 체급을 휩쓸었던 한국은 올 들어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7월·북경)에서 8체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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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황경섭 과연 관록 펀치 「돌풍고교생」 잠재우다
한국 아마복싱 국가대표에 새얼굴이 대거 등장했다. 1일 88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지난 7월 북경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12명의 선수 중 황경섭(황경섭·밴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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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범·양석진 "잘 만났다"|오늘 라이벌 대결
맞수 조동범(조동범·한국체대)과 양석진(양석진·동아대)이 라이트플라이급 패권을 놓고 자존심의 한판을 벌이게 됐다. 30일 88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3회 전국 아마복싱 선수권대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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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한광형·이훈 1회전 탈락 불꽃 튀는 신예펀치
지난7월 북경 아시아선수권 대회 때의 금메달 리스트인 국가대표 한광형(경희대)과 이훈(동국대)이 1회전에서 탈락, 아마복싱계가 큰 파문 속에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28일 88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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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아시아복싱 한국 5연패 도전
【대구=이민우기자】 제14회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6월25일∼7월1일·북경)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폐막, 라이트플라이급의 조동범(조동범·한체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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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먹 "기대이상 성과"
제12회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 국제 아마 복싱대회에서 한국은 결승에 오른 3명이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개가를 올렸다고 선수단이 연맹에 알려왔다. 19일 자카르타 세나얀 스포츠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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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국제 복싱|이창환 결승 올라
【자카르타 AFP=본사특약】제12회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 국제 복싱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의 이창환(이창환·서울시청)이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 16일 세나얀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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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동 확보
제12회 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국제 아마복싱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이창환(이창환·서울시청)이 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선수단이 연맹에 알려왔다. 14일 자카르타 세나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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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마복싱 선수권|"송곳펀치" 이훈 결승에
페더급의 이훈(이훈·동국대)이 까다로운 왼손 복서 남성희(남성희·상무)의 저돌적인 공세를 받아치기로 적절히 공략,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1일 88 체육관에서 계속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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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마복싱 선수권 각 체급 「4 강 주먹」 추려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2회 전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 체급별4강이 확정, 1일 준결승의 열전에 들어갔다. 30일 88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라이트플라이급 준결승에서 김오곤(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