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장원/윤종남씨·이근화양/중앙시조백일장 2백여명 참가

중앙일보사 주최 제13회 중앙시조백일장이 17일 오전 10시 경복궁에서 열렸다.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조동호인 2백여명이 참가,가을 시심을 겨뤄 시조가 우리 민족전통 시

중앙시조백일장 장원 윤종남씨.이근화양

中央日報社 주최 제13회 中央時調白日場이 17일 오전10시 景福宮에서 열렸다.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조동호인 2백여명이 참가,가을 시심을 겨뤄 時調가 우리 민족 전통시가로

장윤경·임지민 조는 은-독 대회|이주영「싱크로」금 물살

이주영(예일여고)이 6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벌어진 93뒤셀도르프 싱크로나이즈드 국제대회 최종일 B그룹(15세 이하)솔로에서 1백47·535점을 기록, 스페인의 파올라

YWCA 회장에 재선임

◇박정희 서울YWCA회장이 제71차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재선됐다. 부회장은 이주영·한정석씨.

쇼·오락

□…MBC-TV『즐거운 세상』(1일 밤7시15분)=「김혜리·서정민 편」. 새 MC 이주영과 이택림의 더블MC로 새롭게 꾸며진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리·서정

푸마팀 황선홍 지명

프로축구 제7구단으로 출범하는 완산푸마축구단이 현재 독일프로2부 부퍼탈팀에서 활약중인 90로마월드컵대표 황선홍(건국대졸업)을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했다. 이미 호남연고 선수6명을

「우리두리」 대상 차지

○…기성 작곡가의 창작곡과 신인의 목소리가 만나는 「92 한국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내일 우리 어느 거리에』(최정옥 작사·오준영 작곡)를 부른 혼성듀엣 「우리두리」가 차지했다

「한국가요제」3년만에 부활

방송사·공공단체가 아닌 국내 유일의 민간주도 가요제인 「92한국가요제」가 3년만에 다시 개최된다. 매년 한국노랫말연구회(회장 박상희)가 주최하고 문화부·㈜인켈이 후원하는 이 가요제

좋은 생활 갖도록 지도|내주부터 여름방학…자녀 가정교육은 이렇게

내주(16일)부터 개구쟁이들의 방학이 시작된다.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어머니들은 간식준비, 어질러진 집안정리 등 벌써부터 걱정이 크다. 그러나 방학은 학교교육 때

판화 대중화 바람이 불고 있다

한점에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그림은 서민들에겐 그야말로 「그림의 떡」일수밖에 없다. 이같은 실정에서 서민들도 비교적 손쉽게 접근하고 즐길수있는 미술분야가 바로 판화다. 최

올해장학생 4명 뽑아

국제 존타 서울클럽(회장 김경오)은 88학년도 장학생 4명을 18일 선발했다. 이공계 전공 여대생을 뽑아 상을 주는 이번 88학년도 장학생은 이주영(항공대 항공경영학과)·송나옥 (

작은 사랑의 전람회

한국화랑은 「작은 사랑의 전람회」를 22일까지 갖는다. 문신 최기원 백현옥 김경옥 홍순모씨의 조각과 홍종명 이남규 김한 최상선 이주영 이동표 정기호 김선회 장완 최성숙씨의 회화를

심한 「외풍」속 중립성 확보 시급

검찰권 확립을 위한 전기가 마련됐다. 법조계에서는 고시8회시대의 페막 과함께 새로 출범한 정해창법무장관·이종남검찰총장 체제는 검찰권을 확립해 실추된 공신력과 신뢰를 회복하는게 급선

서울미대 육일 동문전 7일까지 그로리치서

서울대미대 61년도 입학동기들의 발표전인 「육일 동문전」이 7일까지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린다((744)8700). 회화·조각·사진분야 작품들로 출품작가는 강현삼 김의웅 김정연 김청자

부음

▲이주영 목사(평강교회 당회장겸 칼빈신학교장)모친상=27일 하오 25시분 서울 번동410의90 자택서, 발인 예배 29일 상오10시 평강교희, (902)1227 ▲조기일씨(주스리랑

"대화 나눌 시간이 없다"|YWCA연, 가정문제 심포지엄

우리 가정을 위기로 몰아넣는 주범은 무엇인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눌 시간조차 갖지 못하도록 첫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자녀들을 학교에 붙잡아 놓는 현행 입시제도와 아버

"대화 나눌 시간이 없다"|YWCA연, 가정문제 심포지엄

우리 가정을 위기로 몰아넣는 주범은 무엇인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눌 시간조차 갖지 못하도록 첫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자녀들을 학교에 붙잡아 놓는 현행 입시제도와 아버

동심의 목소리-생생하게 전한다|어린이들이 쓴 글 엮은 단행본 출간 잇달아

어린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눈빛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글들이 잇달아 책으로 엮어지고있다. 어린이는 책의 독자일 뿐 아니라 훌륭한 필자일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글모음집들이 최근 부쩍

이문규·김화순 올해 MVP에 농구협 선정

대한농구협회는 26일 86년도 최우수남녀농구선수로 이문규(이문규·30·현대)와 김화순(김화순·24·동방생명)을 선정했다. 또 이주영(이주영·42) 광주고 코치와 임영보(임영보·54

어린이·어머니 글교실|매주 토요일 YWCA

서울YWCA는 「어린이·어머니 작문교실」을 22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하오3시에 실시한다. 어린이반은 이주영교사 (서울탑동국교)가 회의실에서, 어머니반은 이오덕씨 (아동문학가)

"승차거부 왜 못 고치나."

며칠전 응암동에서 갈현동까지 가려고 택시를 기다렸다. 내앞에 선택시를 타고 갈현동으로가자고 하자 운전사는 『좌회전을 받으란말이요? 나는 시내로 나가지 거기는 못갑니다. 다른 차를

YMCA 중등교사협 탈퇴각서 받아라|문교부 지시

문교부는 15일 「선언」파문이 YMCA중등교육자협의회소속 교사들에 의해 주도됐다는 분석에 따라 각시·도교위에 이들 단체 가입교사를 단체로부러 탈퇴시키도록 지시했다. 전남지역의 경우

주관이 뚜렷하고 의사 표현이 활발하며 적극적인 어린이, 그러나 동시에 지나친 자기 본위와 황금만능사조에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어린이들의 참모습일 것이라고 전문

충남대교수 21명|시국선언문 발표

충남대교수 21명은 29일「대학과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제언」이라는 성명을 내고『우리사회 전반과 대학사회의 제일 큰 문제점은 사회·정치구조의 비민주성과 경직성에 있다』 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