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대 고 이어령 장관 2주기 학술대회 마쳐
고 이어령 전 장관의 2주기 추모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렸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이날 오후 1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지난
-
35년 만에 초1·2 ‘체육’ 과목 생긴다…국교위, 개정 추진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초등학교 1·2학년들이 ‘즐거운생활’ 과목 수업에서 음악·미술과 함께 배우던 체육 교과가 분리될 전망이다.
-
영산대, 고 이어령 전 장관 2주기 추모학술대회 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오는 10일 오후 1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추모하는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산대학교 한중일비교
-
‘나미나라’ 건국한 괴짜 CEO, 또 제주땅 파서 나라 세웠다 유료 전용
강우현. 그를 처음 만난 건 2003년 3월이었다. 오해부터 풀어야겠다. 칠순 넘은 관광업계 어르신을 호칭 빼고 부르는 건, 강우현이란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어서다.
-
서울교대 제18대 장신호 총장 취임식 개최
서울교육대학교는 26일(금) 오전 11시 대학본부 1층 종합문화관에서 제18대 장신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김
-
尹 "교권확립은 결국 학생 위한 것" 교육계 신년교례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권이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되고 그러한 차원에서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
국가교육위 “현 중2 치를 2028 수능, 심화수학 도입 안할것”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전체 회의에서 이날 회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2가 치를 202
-
임금·백성 만나던 길, 시민 500명 함께 걸었다
광화문의 새 현판. [뉴스1] “셋, 둘, 하나!” 1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앞에 환한 조명이 켜졌다. 새로운 월대(月臺)와 새로운 현판을 비추는 빛이었다. 월대의 복원에
-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앞의 길 "소통의 역사 이어받길"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5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식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월대를 지나고 있다.
-
尹, 늘봄학교 참관 "교육 다양성으로 풍부한 상상력 키워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기 팔달구 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를 현장 방문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경기 수
-
“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
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 유료 전용
■ 「 1.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
-
‘제1노조’ 다투던 전교조·교사노조 합의…국교위 임기 절반씩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 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10곳의 단체가 제안한 '지방교육재정
-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 표현 후퇴하나
새로 만들 중학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태진) 산하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개발 공동연구진’(위원장 이익주·이하 공동연구진)이
-
[사설] 한국사 교과서, 성취의 역사 제대로 조명해야
역사 교육 정상화는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지난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역사교육 강
-
“국가 우호관계 출발점은 소통”
11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리츠칼튼 호텔. 타우픽 키에마스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등 400여 명의 정·관·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한국 주간’의 첫 번째
-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
“한식은 다문화가정 주부들 한국생활 길잡이”
박승균 대우증권 부사장(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 저동1가 국가브랜드위에서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에게 책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요리』를 전달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한식은
-
[사설] 교육과정 제대로 짜야 역사교육이 산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어제 발족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추진위)는 초·중·고교 역사교육의 틀을 국가 차원에서 새로 짜려는 시도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역사학자와 교사 20명으로
-
“대한민국 60년 성공의 역사 교과서에 담아야”
교육과학기술부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발족식이 15일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하지연·김점숙·민윤·박홍갑·이영호·김상기·양호환 위원, 이태진 국사편찬
-
민주, 비례대표에 김미화 '깜짝 카드' 만지작
민주통합당은 이르면 19일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한다. 민주당은 18일 밤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후보 확정을 위한 최종 작업을 벌였다. 이와 관련, 민주
-
기획 시론 ① 한국사 교육은 글로벌 경쟁력의 기초다
이배용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전 이화여대 총장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우리나라 섬을 묻는 국사시험 문제를 냈더니 정답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
[사랑방] 행사 外
◆행사 ▶고흥길 한국혈액암협회 회장(국회의원)은 최근 최승철 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최병수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회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함께 헌혈운동을 펼치기로
-
[사랑방] 학위 취득 外
◆ 학위 취득=김기성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최근 서울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로부터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포럼 ▶강성윤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