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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딱딱하거나 볼 좁은 신발 피해야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발과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고 있다. [김수정 기자]걷고 뛰며 신체활동이 많아질수록 발은 괴롭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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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전 발목·무릎 10분 이상 예열운동 해주세요
대학생 이선영(21·여·서울 용산구)씨는 지난달 살을 빼려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1주일도 못 돼 중단했다. 골반뼈와 넓적다리뼈가 만나는 부위가 쿡쿡 쑤셨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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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중화학 키웠듯 이젠 서비스 산업 육성해야”
‘내수가 미래다’ 기획시리즈 좌담회 참석자들은 “내수를 살리지 못하면 내 자식의 일자리가 없다는 위기의식을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가져야한다”는 데 공감했다. 왼쪽부터 이경태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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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최우선, 다른 정책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국민 대타협 필요
14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이동근 상의 상근부회장,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최영기 경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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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女,해변서 갑자기 굽없는 샌들 신었다간
끈으로 발을 지탱하는 높은 굽의 스트랩샌들, 딱딱한 일자 밑창의 플립플랍(조리), 높은 통굽의 웨지힐…. 샌들의 화려한 귀환이 시작됐다. 햇살이 내리쬐는 아스팔트에는 맨발을 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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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찰 때마다 발 찌릿 … 이천수 선수도 ‘부주상골’ 치료
이경태 원장(왼쪽)이 부주상골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의 발을 촉진하고 있다. [사진 이경태정형외과]10명 중 1명이 부주상골 … 평발에 많아 ‘부주상골(副舟狀骨)을 아십니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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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융합정책관 라봉하 ◆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정책국장 곽세붕 ◆지식경제부▶지역경제총괄과장 김선민▶FTA무역종합지원센터 박태성▶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형민▶지역특화팀장 전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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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끝이 너무 아파서 …” 하이힐 벗어던진 그녀
비서로 일하고 있는 박모(34·서울 강남구)씨. 최근 발가락 끝에 나타난 통증 때문에 걷기가 힘들어졌다. 통증이 심할 땐 불로 지지는 듯했다. 발의 감각도 떨어졌다. 통증이 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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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정] 이경태 전 국제무역연구원장 고려대로 外
이경태 전 국제무역연구원장 고려대로 한국무역협회는 이경태(64·사진) 전 국제무역연구원장이 이달 초 고려대 석좌교수(경제학)로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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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울릉도에서 진짜 눈스키 타 보실래요
울릉도 성인봉은 동해를 내려다보며 대설원을 달릴 수 있는 산악스키의 명소다. 울릉도 성인봉 산악스키 페스티벌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성인봉 능선인 말잔등(해발 968m)에서 야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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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문씨(덕산메카시스 상무)별세 外
▶김상문씨(덕산메카시스 상무)별세=20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2072-2011 ▶김승일씨(전 장항고 교장)별세, 김영민(사업)·미경씨(선우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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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490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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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경제 변화 속 새 산업정책을 찾아라
‘글로벌 경제구조 개편에 따른 새로운 산업정책 모색’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산업연구원(KIET) 주최, 중앙일보 후원으로 13일 열립니다.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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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랜드차이나, 제2회 한·중기업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 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제2회 한·중기업경영대상’ 시상식이 7일 서울 코엑스 에서 열렸다. 이날 이랜드차이나가 대상을, 동양기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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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소개된 이경태군 금융감독원 취업 확정·
지난달 22일자 중앙일보 천안아산섹션에 소개됐던 천안천일고등학교 이경태(19·사진)군이 대졸사원도 뚫기 어렵다는 금융감독원 입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고졸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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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고 출신 취업 성공기 3인3색
최근 ‘고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도 잇따라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계획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졸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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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열네 살의 세계적 환경·평화운동가 조너선 리
천안함 사태 여파가 가시지 않은 지난해 8월. 열세 살짜리 환경운동가가 평양에 가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제안을 했다. “비무장지대(DMZ)에 남북한 어린이들이 만나서 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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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성문옥▶윤리복무관실 복무담당관실 이경태▶〃윤리담당관실 이은경▶인사기획관실 임택수▶ 운영지원과 박노익▶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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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경매 탈피, 신개념 경매방식 텐피플 탄생!!!
소셜경매의 판을 바꿔놓을 새로운 경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세간의 문제가 되고 있는 10원경매.아무런 정책이 없이 계속해서 새로운 10원경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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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비명 “하이힐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중앙포토] “발이 엄청나게 못생겨졌어요. 맨발로 있기가 창피해요. 발가락이나 발뒤꿈치가 드러나는 신발은 못 신죠.” 고교 졸업 때부터 하이힐을 신은 이경민(23·대학생)씨.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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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참으세요, 애들처럼 뛰다가는 못 뛰게 됩니다
과거에 발은 생계수단이었다. 오죽하면 일 하는 것을 ‘발품 판다’고 했을까. 하지만 요즘 발은 운동과 레저활동을 가능케 하는 ‘보물’이다. 산과 들로 달리고, 오르며, 자전거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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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숲, 남북이 동의하면 세계은행이 돕겠대요”
환경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비무장지대(DMZ). DMZ를 ‘평화의 숲’으로 꾸미는 게 일생의 꿈인 꼬마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14·미국·사진)가 한국에 왔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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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이경태 정형외과 개원 外
◆이경태 전 을지의대 교수(족부정형외과)가 이경태 정형외과를 개원했다. 발 부위를 전족부·중족부·후족부·족관절로 나눠 세 명의 족부정형외과 전문의가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발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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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선진국 만드는 대업 이루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 전 대표 뒤로 오른쪽부터 김광두 서강대 교수, 신세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