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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이끌 장관급 협의체 신설 … 최·최 투톱 체제
최순홍 미래전략수석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의 핵심인 창조경제를 추진하기 위해 장관급 상설 협의체가 신설된다.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실과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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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디지털 선박 기술 개발 이끈 ‘융합의 달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문기 KAIST 교수가 14일 대전시 KAIST 본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미래창조과학부의 초대 장관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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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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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땅 짚고 헤엄치나”… 3당서 협공 당하는 안철수
안철수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운동에 나섰다. 검정 점퍼 차림의 안 후보는 당고개역 출구 앞 노점에서 뻥튀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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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달라지는 교과과정 스토리텔링 수학, 셀파우등생교실로 한 발 앞서간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기분 좋은 신학기를 시작해야 하는 3월이지만,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바로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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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송·통신 융합 벤처기업에 “방송정책 미래부 이관 타협 안 돼”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벤처기업 알티캐스트사를 방문해 동작인식 제품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중소 벤처기업 ‘알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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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정부조직법 타결 후 문제 되면 재개정”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상계1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안 원장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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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일만에 나타난 안철수, 납득 안가는 논리로
강인식정치국제부문 기자왜, 서울 노원병을 선택했나.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동안 야권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다. 11일 귀국한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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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창조경제’ 집착의 득실
[일러스트=강일구] 김종수논설위원 여야의 팽팽한 대립으로 정부조직 개편안이 표류하는 가운데 국정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거듭되는 도발 위협 때문에 급한 대로 일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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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지지율' 야권 안철수 1위, 새누리는?
여론조사기관 JTBC와 리얼미터가 10일 서울 노원병 유권자 700명(총 통화 시도 1만1966명, 95% 신뢰수준에서 표집오차 ±3.7%포인트)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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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가시밭길 가겠다" 민주 "거기가 무슨…"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1일 오후 6시 인천공항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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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여야 주파수 협상안, 위험하다
윤현보한국전자파학회 명예회장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을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주파수 정책까지 협상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협상 테이블에 올라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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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심 바로미터 수도권서 새정치 씨앗 뿌리겠다"
안철수(51)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미국으로 떠난 지 83일 만에 돌아와 다음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안 전 원장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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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귀국… 보선 수싸움 시작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부인 김지선씨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왼쪽부터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김지선씨, 심상정 의원.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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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전 靑에 추천한 윤종록 알고보니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셋째)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수석 모두가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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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포브스코리아 편집장 서정현外
◆중앙일보시사미디어▶포브스코리아 편집장 서정현▶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장 이원기 ◆인천대▶교무처장 권정호▶연구산학처장 황상순▶대외교류처장 김재영▶대학건설본부장 서종국▶기초교육원장 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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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한강의 기적Ⅱ, 새 정치로 열어가야
이홍구전 총리·본사 고문 글로벌 경제위기와 북한의 핵무장 위협에 짓눌리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높은 기대감을 안겨 주었다. 국민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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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꼭 찍겠다” vs “오라는 데 없어 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7일 오후 5시 서울 노원구 상계역 앞 사거리. 진보정의당 당원 10여 명이 “노회찬은 무죄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었다.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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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닫힌 사회,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 후보였던 김종훈 전 벨연구소장이 4일 사퇴하고, 이튿날 한국을 떠났다. 복잡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홀연히 떠난 김 후보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어렵더라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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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 전 朴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후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후보자의 오랜 지인이자 정치권 인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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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배’이자 경제·복지 모범생 따라 배우기
손학규 민주통합당 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선택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전경. [사진 베를린자유대 홈페이지] “제가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독일에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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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꼭 찍겠다” vs “오라는 데 없어 온 사람 왜 찍나”
#7일 오후 5시 서울 노원구 상계역 앞 사거리. 진보정의당 당원 10여 명이 “노회찬은 무죄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었다. 노회찬 당대표가 지난달 ‘안기부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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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 전 미래부 장관 후보 추천”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후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후보자의 오랜 지인이자 정치권 인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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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과학기술 강국 … 한국과 우주 분야 협력 원해”
‘남한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결합하면 남북 모두 잘살 수 있다.’ 남북 모두에 큰 이익을 안겨줄 구상이다.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북한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