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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은 왜 김보성으로 변신했을까
"의리!" 27일 인천 LG전 뒤 배우 김보성 분장을 하고 나타난 힐만 SK 감독. [사진 SK와이번스]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LG와 경기가 끝난 뒤 1루측 SK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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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 무실점…양현종, 실력으로 불운 넘었다
‘불운의 사나이’ 양현종(28·KIA·사진)이 실력으로 승리를 따냈다.양현종은 올 시즌 억세게 운이 나빴다. 프로야구 전체 투수 가운데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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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발야구’ 고집하다 발목 잡힌 양상문
지난 3일 김용희 SK 감독은 “최승준이 6월 MVP가 됐으면 좋겠다. 반전 스토리가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재원·윤희상 등 다른 SK 선수들도 후보에 올랐지만 김 감독은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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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7타점, 두산 ‘6월의 한국시리즈’ 먼저 웃다
민병헌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6월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NC를 대파하며 시즌 50승(1무21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두산은 2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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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빨라야만 성공? 신재영, 편견 뚫고 10승
넥센 신재영은 27세의 나이에 1군에 데뷔한 중고 신인이다. 송곳 같은 제구력을 앞세워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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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만루포로 NC 8연승 이끈 박석민 "사실 직구 노렸는데…"
10일 인천 SK행복드림파크에서 열린 NC-SK전. 2-2로 맞선 9회 초 NC 6번타자 박석민(31)이 타석에 들어섰다. 이틀 동안 벌써 3번 맞이하는 만루 찬스. 박석민은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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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끝내기 3점포, SK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프로야구 SK의 안방마님 정상호(33·사진)가 9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구했다. SK는 꺼져가던 5위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 SK는 26일 인천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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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 홈런 추격 용납 않는 박병호
테임즈(29·NC)가 치면 박병호(29·넥센)도 친다. 박병호가 홈런 레이스 경쟁자인 테임즈의 추격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박병호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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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추적기술로 찾았다, 괴물 고교생 박준영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사일을 추적하는 레이더 기술이 야구와 만났다. ‘트랙맨 베이스볼 스타디움(트랙맨)’은 덴마크의 미사일 추적용 3D 도플러 레이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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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추적기술이 찾아낸 괴물 투수
미사일을 추적하는 레이더 기술이 야구와 만났다. '트랙맨 베이스볼 스타디움(트랙맨)'은 덴마크의 미사일 추적용 3D 도플러 레이더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투수가 공을 놓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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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28호, 나도 28호 … 테임즈·박병호 어깨동무 홈런 경쟁
테임즈(左), 박병호(右) 너도 28호, 나도 28호 … 테임즈·박병호 어깨동무 홈런 경쟁 장군멍군.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NC 테임즈(29·미국)와 넥센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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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승리요정' 밴와트 대신 외국인 투수·타자 물색
프로야구 SK에 악재가 덮쳤다. '승리요정' 밴와트가 교체된다. 선발투수 밴와트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팔이 부러졌다. 3회 kt 오정복의 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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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공수 활약 박해민 앞세워 2연승
잘 치고 잘 잡았다. 프로야구 삼성이 박해민(25)의 활약을 앞세워 SK에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4-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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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끊었다, LG 7연패
LG 오지환(왼쪽)이 7일 잠실 두산전 연장 11회 초 정성훈의 우익수 결승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슬라이딩해 들어오고 있다. LG는 7연패에서 벗어났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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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방 넘겼다 … 아프더니 방방 뛴 박용택
박용택‘용암택’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LG가 연타석홈런을 터트린 박용택(36·사진)을 앞세워 승률 5할 고지에 올라섰다. 박용택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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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LG야말로 리빌딩의 표본"
'용암택'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LG가 연타석홈런을 터트린 박용택(36)을 앞세워 승률 5할 고지에 올라섰다. 박용택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불방망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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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 스윙 한 번으로 끝내줬다
이병규(9번)가 끝냈다. 이병규는 1-2로 8회 말 대타로 나와 두산 윤명준의 초구를 받아쳐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사진 LG]프로야구 두산의 마무리 윤명준(26)이 자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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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로만 뽑은 2014 프로야구 골드글러브
미국 메이저리그는 골드글러브(gold glove)를 시상한다.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들에게 주는 상이다. 감독과 코치들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그러나 한국의 골든글러브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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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으로 만든 단열재, 운동에너지 이용한 살균장치 ‘아이디어 번쩍’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2회 청소년 기술창업 올림피아드에서 발표하는 대구과학고 수수팀. 김수정 기자 1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 긴장된 얼굴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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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희상 경기중 급소 맞아 응급실행 "정확한 결과는 검사 후에"
[사진 중앙포토]프로야구 SK 투수 윤희상(29)이 경기 도중 급소를 맞아 응급실로 이송됐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말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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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4월 19일~20일
◆ 19일(토) ◆ 프로야구 ▶롯데(송승준)-두산(노경은·SBS SPORTS·잠실) ▶KIA(송은범)-SK(윤희상·KBS N·문학) ▶LG(류제국)-한 화(류창식·M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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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1시부터 무료입장…각 팀 선발투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8일 개막된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9일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9일 오후 1시부터 대구(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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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10월 5일~6일
◆5일(토) ◆ 프로야구 ▶두산(노경은)-LG(류제국·SBS ESPN·잠실) ▶넥센(김영민)-한화(바티스타·KBS N·MBC SPORTS+·대전) ▶SK(윤희상)-NC(이승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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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프로야구 LG-두산 外
◆ 프로야구 ▶LG(신재웅)-두산(유희관·잠실) ▶한화(윤근영)-삼성(윤성환·대전) ▶롯데(옥스프링)-SK(윤희상·사직) ▶NC(찰리)-KIA(박경태·마산·이상 오후 6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