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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협동 … 어린이 전용미술관 탄생
어린이들이 해태제과 하양공장에 문을 연 어린이 전용미술관에서 설치미술 작품에 대해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미술관이 탄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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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조찬 모임 SERI CEO
지난달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 조찬 모임. 823명이 홀을 가득 채웠다. [강정현 기자]특별한 조찬 모임이 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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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감성 입히려 100만 평 아트밸리 만들어”
CEO의 일요일 ①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하루를 30분 단위로 쪼개 쓰는 사람들.’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흔히 이렇게 부른다. CEO에겐 월·화·수·목요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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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의 주말
경기도 송추에 ‘아트밸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과 윤영달 회장이 직접 나무를 깎아 만드는 조형물 공원이다. 윤 회장은 주말마다 이곳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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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 말말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上), 이화언 대구은행장 (下) “공생과 상생 넘어‘화생(和生)’ 단계.”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14일 해태제과 새 CI 발표회에서. 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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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해태 회장 “올 매출 1조원 넘겨 제과업계 1등 할 것”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14일 “올해 그룹 매출 1조원을 넘겨 국내 제과 전문 기업 1위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해태제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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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네트워크 생겼다 … 즉석에서 사업 협력 제의도
“사옥 지을 때 아주그룹 레미콘을 썼는데, 이렇게 그 회사 대표 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네요.”(임춘택 태양산업 부사장) “아 그러세요? 저희 제품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이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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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파워 중견기업’ CEO 초청 행사 열려
‘파워 중견기업 CEO 포럼’ 행사가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00여 명과 주최자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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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造 넘어 創新하라”
▶윤영달 누구인가? 1945년 서울 출생 1964년 서울고 졸업 1964년 연세대 물리학과 입학 1969년 크라운 입사 1971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1995년 크라운제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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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한 감동 줘‘동’하게 한다
어느 날 세계적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인 구글에서 일하는 여사장이 어두운 표정으로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을 찾아왔다. 이 여사장은 에릭 슈미트 회장에게 “어떤 사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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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이 뭐기에
문화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석한 CEO들이 가면 무도회 행사를 갖고 있다. 신동연 기자 #부산 누리마루 여행 양귀애 대한전선 고문은 차별화 강박증(?)이 있는 것처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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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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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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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사기 높아져랴 얍 ~
"어이쿠. 이거 정말 신기하네. 재밌어." 6일 저녁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의 한 연회장. 윤영달(사진)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은색 '마술 지팡이'(안전핀을 풀면 말려있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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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CCI, CEO 대상 문화과정 개설 外
KCCI, CEO 대상 문화과정 개설 한국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원(KCCI)은 23일 'CEO 문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행사를 연다. 최고경영자(CEO)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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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클래식 듣고 오감 깨운다
로댕갤러리에서 열린 CEO 음악교실에서 수원시향 상임 지휘자 박은성씨가 연주에 앞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15일 저녁 서울 태평로 로댕 갤러리. 로댕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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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사진 찍으며 아이디어 얻어
아이다스(IDAS) 코리아가 선정한 2006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수상자들이 20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주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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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크라운 - 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 '맛있는 동거'
해태제과는 13일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새로운 해태상 제막식을 했다. 60여년간 해태제과를 상징했던 해태상이 크라운-해태제과의 한 지붕 아래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크라운-해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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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퇴직 교원 666명 포상
정부는 8월 말 명예퇴직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과 조정원 전 경희대 총장 등 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각급 학교 교원 66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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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성공학(30)] 이름 빼고 다 바꿔 옛 명성 찾아
해태제과가 크라운제과에 인수된 지 두달 만인 2005년 3월, 사내에 ‘부라보 프로젝트팀’이 만들어졌다.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던 장덕현 팀장을 비롯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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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장완수(52) 전 크라운ENG 상무가 15일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이 회사는 장 신임 사장을 포함, 윤영달.김경호.홍희석씨 등 4인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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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쓰레기 줍는 회장님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이 8일 임직원들과 함께 북한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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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부활은 일본에서
지난해까지 크라운제과를 경영했던 윤영달(60.사진) 사장. 그는 올해 초 해태제과를 인수한 뒤 두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윤 사장은 외환위기 직후 위기에 빠졌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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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뉴 스타트 플랜']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
해태제과는 2010년 1조원의 매출에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것을 골자로 한 기업 비전을 29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월매출 30억~40억원대의 맛동산.홈런볼.오예스 등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