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측 “최성봉, 3년 내 진료 기록 없다…진단서도 여기 양식 아냐”
[이진호 유튜브 캡처] 가수 최성봉에 대한 ‘거짓 암투병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유튜버 이진호가 최성봉이 진료를 받았다는 병원을 방문해 그가 제시한 진단서의 진위 파악에 나섰다.
-
"최성봉, 후원금으로 접대부 수백만원 팁…月술값 3000만원"
가수 최성봉이 가짜 암투병 의혹이 제기되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인스타그램 캡처] 거짓 암투병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최성봉이 직접 후원금을 돌
-
로또1등 그 후, 칼부림만 있는건 아니다…놀라운 성공 사연들
[MBC ‘행복드림 로또 6/45’ 방송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황이 이어지며 올해 상반기 복권이 2조9000억원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
‘경운기 사기’ 비상…추수 앞두고 귀농인 노린 중고 농기계 사기
경찰 이미지 ‘경운기 사기’ 비상이 걸렸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중고 농기계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
CIA·FBI에 첩보 제공 소련 장군, 25년간 ‘두더지’ 활동
━ [세계를 흔든 스파이] 드미트리 폴랴코프 〈끝〉 역사를 만든 스파이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소련의 드미트리 표도로비치 폴랴코프(1921~88) 장군이다. 소
-
“박유천, 법카로 동거녀에 명품백→거액 원정도박”…폭로 또 나왔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일간스포츠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이중계약 등의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인 소속사 리씨엘로 대표가 박유천이 과거 원정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리씨엘로 대표
-
박유천 소속사 폭로 "법카로 동거녀에 명품백…이중계약까지"
박유천. 일간스포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중계약 등의 문제로 소속사 리씨엘로와 분쟁에 휩싸였다. 18일 소속사 리씨엘로는 공식입장을 내고 “한 달 전쯤 박유천이 리씨엘
-
유명 BJ가 도박 회원 모집…1000억 가짜 거래소 연 간큰 10명 [영상]
━ 3개 범죄조직 43명 검거해 10명 구속 가짜 거래소를 개설한 뒤 유명 BJ를 활용해 회원을 모집하고 주식 선물지수 등락에 베팅하게 하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
칠곡농가서 금시계 턴 2인조 강도 검거…“유흥비 목적 범행”
경북 칠곡경찰서. 뉴시스 심야 시간대 경북 칠곡군의 한 농가에 들어가 70대 집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신고가 접수된 후 14시간 만
-
‘내 명의 아파트’ 재력가 행세하며 돈 뜯어낸 20대, 징역형
창원지법. 연합뉴스 허위로 자신의 재력을 과시해서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
-
"투자자 돈 빼돌려 탕진"…옵티머스 로비스트 2명 1심 실형
뉴시스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이권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정관계 인사를 상대로 불법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로비스트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
'떡 도둑' 산속 움막집의 기적…15년만에 모친에게 절했다 [영상]
지난 3월 5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서구 주택가에 있는 떡집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 어둠을 틈타 골목길로 들어선 남성은 떡집 출입문 위쪽의 작은 창문을 넘어 안으로 들어갔다.
-
"댈구" 은밀한 제안 오갔다…여학생에 접근한 남성 덮치니 [영상]
지난해 10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지하철역 인근 골목. 교복을 입은 한 여학생에게 20대 남성이 접근했다. 잠시 대화를 나누던 남성은 여학생에게 무엇인가를 건넸다. 담배였다. 물
-
결혼 빙자 5900만원 뜯은 20대女, 돈 갚으란 男 팔 물어뜯었다
인천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중앙포토] 결혼을 빙자해 남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뒤 돈을 갚으라는 요구에 팔을 물어 뜯는 등 폭행까지 가한 20대 여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
고교생 7명 엿새간 차량 10대 훔쳐 무면허 운전…귀중품도 털어
제주 서귀포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 운전면허가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차량과 오토바
-
1700만원 받자마자 폰 껐다···20대 보이스피싱 송금책 배신
부산경찰청은 검찰 또는 금융기관 대출을 빙자해 300여 명에게 총 100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93명을 검거했다고 지난 11월 4일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피해자 돈. [
-
월급 180만원 3일 만에 탕진 후 물건 훔치려다 살인…法 “징역 25년”
월급 탕진 후 물건 훔치려다가 강도살인을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월급 180만원을 3일 만에 술과 유흥으로 써버린 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물건을
-
[e글중심] 룸살롱 고대 교수에…학생들 "이게 도둑놈" 분노 폭발
장하성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2018년 11월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위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법인 카드로 서울
-
서민 교수 "문 대통령 학력 비하? 대깨문 집단 난독에 한숨"
지난 9월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 서민 교수. [동영상 캡처] ‘공부 못하는 학생의 전형 문재인’ 글을 올렸다가 학력 비하 논란에 휩싸인 서민
-
"BTS 화보 제작" 미끼로 110억원 빼돌린 50대 구속
[사진 연합뉴스TV] 방탄소년단(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당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은 5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1일 고모(
-
은닉처엔 4억뿐…'1000억 우습다'는 라임 김회장 돈 어디에
김봉현씨가 24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그 많은 '회장님' 김봉현(46)씨의 ‘현금’은 다 어디에 있을까. 경찰
-
학교 안가자 차털러간 중학생들…타깃은 사이드미러 열린 차
━ 14세 상습 차털이…10대 금은방 절도 후사경 접힌 차량을 노린 신종 차량털이. [중앙포토]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중학
-
강화유리 깨고 금은방 털고 도주까지 40초··· 전과 40범 20대
인적이 뜸한 심야에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 가운데는 전과가 40범이 되는 20대도 포함돼 있었다. 지
-
KF94 마스크 뜯으니 키친타월···포장지까지 감쪽같이 속였다
가짜 마스크 사진. [사진 수원중부경찰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가짜 KF94 마스크 포장지에 키친타월을 넣고 정상 마스크인 것처럼 꾸며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