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정공무원색출과 검찰의 건재

    요즘 검찰은 부정공무원색출에 한창 바쁘다. 서울지검은 7일 토련회장과 함께 농지국장을 업무상횡령 및 증수회혐의로 입건하여 구속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하며 대검수사국은 2일 지하수개발

    중앙일보

    1969.07.08 00:00

  • 재소자 뜯어 유흥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백형구검사는 3일 교도소 재소자들로부터 유흥비·휴가비등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의정부교도소분리부장 최관씨 (32) 동구치사 유계준씨 (29) 등 2명을 입건

    중앙일보

    1968.12.03 00:00

  • 24개 업체서 갈취

    한국증권투자인 협회와 증권거래소 이사장 김영근씨의 폭력행사 및 배후조종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6일 이들에 대한 수사가 끝나더라도 주주총회를 둘러싼 폭력행위와 금품갈취를 목적으로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사기로 걸려든 전직지사

    전육군준장이며 5·16혁명직후 경남지사를 역임했던 최갑중씨(43)는 쇠고랑을 찬채 9일상오 서울성북경찰서 취조형사앞에서 일본글로된 전술학 책을 읽고있었다. 5척단신인 어제의 장군인

    중앙일보

    1968.05.09 00:00

  • 비위많은 「내무부산하」|1년간 9,723명|5명에 한명꼴 탈선

    공금횡령, 증수회, 직무태만등 내무부산하공무원(시도군읍면)들의 1년간 비위가 전체수의 20%가까운 9천7백23명에 달한다는사실이 내무부의 자체감사에서 밝혀졌다. 이것은 내무부산하

    중앙일보

    1968.04.10 00:00

  • 역광선

    비행소년 12만, 절반이 유흥 위해 범행. 아차, 나눠먹기 예산에 소년유흥비 빠뜨렸군. 농어촌 고리채정리, 종장은 예금통장으로. 지폐도 아예 통장 식이 어때? 여차장 몸수색은 기본

    중앙일보

    1966.12.10 00:00

  • 여자 2인조|들치기 검거

    서울시내 고급양장점을 휩쓸어온 2인조 여자들치기 김춘자 (28·전과2범) 박광희 (23·전과2범) 이 7일하오 서울서대문경찰서에 붙잡혔다.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김·박두여인은 지

    중앙일보

    1966.11.12 00:00

  • 10대가 [합숙도둑]

    삼각산 청수장뒤 숲속에 굴을 파고 남녀 10대 9명이 함께 살면서 밤이면 하산, 도둑질로 살아왔던 박경옥(19·가명·일명 박쥐)등 일당 5명이 1일 새벽 서울동대문경찰서에 잡히고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유흥비로 30만원

    서울지검 강용구 검사는 13일 한국전력 총무부문 서계직원 이원국(26)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총무부 간부들에 대한 비위사실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이씨는 작년 8월부터 11

    중앙일보

    196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