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ssia 포커스] 전투로봇 실전 배치 초읽기 … 2025년 군장비 30% 차지
체첸 공화국 수르젠스키 지구의 지뢰밭에서 시험 중인 다기능 지뢰제거 로봇 복합체 ‘우란-6’. [RIA Novosti] 지난달 중순 러시아 국방부는 로봇장비시스템 개발 및 그 군사
-
중국어선 공격 징후 보이면, 현장 판단 따라 무기사용
앞으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 해경 단속에 맞서 폭력을 행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함장 등 현장 지휘관이 스스로 판단해 함포·기관총 등 공용화기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
-
육군, 1000명 규모 인간병기 ‘참수부대’ 만들었다
은밀하게 침투해 적의 요인을 암살하거나 포로로 잡힌 아군을 구출하는 미국 레인저나 델타포스(대테러), 데브그루(해군), 그린베레(육군) 같은 특수부대가 한국 육군에 생겼다.
-
사단 병력 줄이고 첨단무기 보강-육군 주요지휘관회의
육군은 현재 보병사단에 편입돼 있는 수송및 헌병등 전투근무지원 기능을 상급부대에 넘기고 분대에 이르는 각급 부대의 병력규모를 줄여 대폭 경량화하기로 했다.육군은 12일 계룡대 육군
-
군사격장 폭발사고 훈련군인 12명 負傷
지난 9일 오전8시45분쯤 전남함평군해보면 군부대 사격장에서폭발사고가 발생,사격훈련을 위해 대기하던 군인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5일 육군 모부대는 이날
-
'지옥의 소리' 음향대포, 소말리아 해적에 '쥐약'
월스트리트 저널 온라인판은 19일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던 미국의 화물선 알라바마호가 '음향대포'를 이용해 해적을 퇴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유탄발사기와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
[TV중앙일보] 헬륨풍선으로 띄운 의자…도시바 새 LED TV광고
오바마 "불고기, 딜리셔스!"…태권도복 선물에 "얍!" 11월 20일 TV중앙일보는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상의 오찬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소 한
-
군, 시위대가 점거한 거리 ‘실탄 발사 구역’ 지정
16일 방콕의 쇼핑 중심가 라차프라송 거리는 격렬한 전투가 휩쓸고 간 격전지를 방불케 했다. 전날 시위대가 군경의 접근을 막기 위해 폐타이어에 불을 붙이자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아프간 반군간 전투/20여명 사망
【카불 AP·AFP=연합】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동북부 외곽지대에서 현집권평의회에 충성하는 무장세력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회교세력들이 지난 3주동안 유지돼온 평온을 깨고 2일 8
-
우크라에 비춰본 '한국군 北시가전'…이대로면 러시아 꼴 난다
러시아군에겐 제정(帝政) 시대부터 가져온 별명이 있다. 증기롤러(Steam Roller). 러시아군이 동유럽에서 거침없이 서유럽까지 진격하는 모습이 땅바닥을 다져주는 건설 장비인
-
목숨 건 불법조업 단속, 위험수당은 월 4만원
중국어선 단속에 나서는 해경 특공대원들은 항상 긴장감 속에서 산다. 지난달 16일 오후 1시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서 서쪽으로 160㎞가량 떨어진 한국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
-
차 유리에 내비, 허공에 홀로그램…세상 모든 것이 스크린 역할
LG디스플레이 파주 연구소에서 한 직원이 ‘윈도TV’라 불리는 47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시연하고 있다(왼쪽 사진). 스크린 너머로 바깥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
[뉴스분석] ‘노마드테러리즘’의 공포
소말리아 과격 이슬람 세력인 알샤하브 전사들이 예멘 파견을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이 메고 있는 무기는 미군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휴대용 유탄 발사기. [AP=연합뉴스] 예멘이
-
죽봉 휘두르는 중국선원들, 권총 든 해경 특공대도 겁 안 내
해경 특공대원들이 16일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으로 뛰어오르자 중국 선원들이 죽봉을 휘두르며 저항하고 있다. [어청도=프리랜서 오종찬] 유지호 기자“중국 어선 13척이 불법
-
알카에다도 두 손 든 ‘IS’의 세계
지난 6월 이라크에서 둘째로 큰 도시인 모술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이 IS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들 극단주의 세력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조직이라는 평
-
[6시 중앙뉴스] 윤만준 사장 개성 방문…현대아산은 북 대변인?
7월 18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의 개성 방문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윤 사장은 오늘 개성관광의 안전성을 살피겠다며 개성 방문길에 올랐는데요. 북측이 우리
-
육군 첫 여성 폭발물 처리관 김지영 하사
폭발물 처리(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는 지켜보는 사람도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하물며 직접 처리해야 하는 당사자는 어떻겠는가. 그래서 액션 영화의
-
[6시 중앙뉴스] '쇠고기 정국' 새국면…30개월 이상 반송,폐기
6월 8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정부의 30개월 이상 쇠고기 반송,폐기 검토 방안에 따라 새 국면을 맞이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에 대해 짚어봅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도
-
카라치 流血확산 사망자 75명 늘어
[카라치 AP=聯合]파키스탄 최대도시 카라치가 회교 파벌간의분쟁과 親인도 회교단체의 정부군에 대한 공격으로 도시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25일 다시 33명이 사망함으로써 지난 22일
-
실록 80년 서울의 봄(2)"계엄의결 순간에도 「유고」내용 몰랐다"
79년 10월27일 새벽 4시20분 김성진 문공장관은 중앙청 기자실 흑판에 정부발표문을 써내려 가고 있었다. 『79년 10월26일 23시에 긴급 소집된 임시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유고
-
북괴, 미군헬기에 불법 총격
【문산】9일 하오 평상적인 작전임무를 띠고 한강 상류와 임진강 동남방지역 상공을 비행하던 주한 미 육군소속「헬리콥터」2대가 북괴측 진지로부터 4차례에 걸쳐 1백20여 발의 기관포
-
미군2진·중장비 속속 도착|최신 로키트포 등장
【수원=임시취재반】대공수작전「포커스·fp티너」에 참가할 미제82공수사단 제2여단 소속 제2진 병력과 장비가 11일밤과 12일새벽 사이에 5대의 거대한 C141기에 실려 수원기지에
-
폭음이 몰아온 초비상
지난달30일밤서울국제전신전화국의 폭발물사고가있은후서울시가는 긴강감에 휩싸여 집총한 군·경의 삼엄한 경계망이펴졌다. 서울시내 요소요소에는 비상「피켓」이 쳐지고 왕래하는 차량과 사람에
-
(135)|대구 사수 (3)|낙동강 공방전(17)|「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대구 북방의 다부동 전투에서는 국군 제1사단 12연대장 직속 수색대의 활약이 컸다. 1사단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써 다부동에서 적대군의 맹공을 저지한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