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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갇혀사는 개…일어서지도 못하는데 '학대'는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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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철창 갇혀사는 개…일어설 수도 없는데 '학대'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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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멍멍·야옹 영상…열 자식 안 부러운 ‘펫튜버’
━ 견공, 직업의 세계 견공, 직업의 세계 메인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는 직업의 변천사를 보면 가장 잘 알 수 있다. 기술의 혁신에 따라 사라진 직업이 있는가 하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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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살인엄마 7년형 안돼"…대법 61년만에 판례 바꿨다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21·왼쪽)씨와 B(19)씨. B씨는 올해 항소심 선고 때 성년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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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패소"…그럼에도 '돈 안 되는' 변호에 매달리는 이유
동물법 사건을 주로 맡는 박주연 PNR 대표변호사가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반려견과 함께 웃고 있다. [PNR] “사법시험을 준비할 때만 해도 형법·민법만 공부했지 동물법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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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자루 열자 죽은 개와 산 개가 뒤섞였다…불법 안락사 의혹
전남 보성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개 수십 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락사한 유기견을 넣은 포댓자루 안에는 살아있는 개도 섞여 있었다.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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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유실ㆍ유기 동물 1.3만마리…여름 휴가때도 관심을 주세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유기견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유기견들이 돌봄을 받으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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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견에 '뒷다리 파업' 조롱…선 넘은 동물 유튜브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채널에 올라온 예고 영상. 장애를 가진 호돌이가 앉아있는 장면에 '뒷다리 파업'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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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견에 '뒷다리 파업' 조롱…선 넘은 동물 유튜브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채널에 올라온 예고 영상. 장애를 가진 호돌이가 앉아있는 장면에 '뒷다리 파업'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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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물학대 최소 2년형, 한국 너무 약해”
인치권 “동물은 피해를 봐도 신고도 못 하고 피해자 진술도 못 하잖아요. 저희 같은 ‘동물전담 경찰관’이 필요한 이유죠.” 인치권(54·사진)경기도 민생사법경찰단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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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그들 위해 뛴다"…국내 최초 '동물 전담 경찰관'
인치권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제공] “동물은 피해를 봐도 신고도 못 하고 피해자 진술도 못 하잖아요. 저희 같은 ‘동물전담 경찰관’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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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거짓말에 감방행? 70초 영상에 폭망한 개주인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던 중 '흑인이 목숨을 위협한다'는 허위 신고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 AP=연합뉴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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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거짓말에 감방행? 70초 영상에 폭망한 개주인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던 중 '흑인이 목숨을 위협한다'는 허위 신고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 AP=연합뉴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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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린채 몸 절반 갈렸다···부산서 엽기적 고양이 사체 발견
6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 연합뉴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머리와 다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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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TV ‘개는 훌륭하다’ 출연 반려견 학대 의혹…경찰 조사로 번졌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반려동물을 둘러싼 학대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6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KBS 2TV 반려동물 예능 프로그램인 ‘개는 훌륭하다’에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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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물학대 의혹 ‘갑수목장’ 운영자 소환…계좌 압수수색도
경찰이 최근 동물학대 의혹을 받은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의 운영자 박모(26)씨를 소환 조사했다. 박씨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한 편집자 김모(25)씨도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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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휴지벽 잘 넘나" 이런것 시키고 펫튜버들 깔깔
'갑수목장' 유튜버 A씨가 고양이 '노루' 가치가 수억원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다. 제보자 메신저 캡처 '펫튜버(Pet+Youtuber,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올리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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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위해 밥 굶긴 유튜버 갑수목장, 목표는 대형 동물병원"
갑수목장 유튜버 A씨가 제보자 C씨에게 남긴 메신저 대화. 고양이 노루의 가치가 수억원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다. [제보자 제공] "제가 날개 없는 천사라고 불려요, 거의 천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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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동물학대 제보자 “최종목표는 대형 동물병원, 막아야했다”
갑수목장 유튜버 A씨가 제보자 C씨에게 남긴 메신저 대화. 고양이 노루의 가치가 수억원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다. [제보자 제공] "제가 날개 없는 천사라고 불려요, 거의 천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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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독특한 어휘력 "키우던 반려동물이 작고하셨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반려견 동반카페 마포다방에서 열린 반려동물 공약 발표에서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에게 동물보호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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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길래 죽였다"는 토순이 살해범의 최후···동물학대 잇단 실형
주인과 산책하러 나갔다 실종된 반려견 ‘토순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사건’ 피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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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반려동물 보유세’ 논란…“동물복지 후진국에 선진국 세금 내라고?”
[출처=티어하임 베를린 홈페이지] ■ 「 주인과 개가 쇼핑몰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대중교통도 함께 이용합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성숙한 유럽 선진국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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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정부 발표에…찬반 입장차 '팽팽'
[연합뉴스] 정부가 발표한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세금이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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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많은 개 리스트 보고받은 박소연 카톡 "그냥 보내죠"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지난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던 도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