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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평통 위원, 범죄경력 논쟁
워싱턴 동포간담회에서 범죄기록을 조회하지 않고 민주평통 위원을 인선한 평통 사무처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다.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19일 낮 한성옥에서 개최한 동포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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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6·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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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6·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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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지난달 30일. 베트남전이 종식된 지 38년이 되던 날이다. 6·25와 베트남전의 영웅 채명신(87·사진) 장군을 만났다. 24세 나이에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 땅에서 게릴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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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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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비하' 발언…문재인 정체성 논란까지
6·25전쟁 때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부른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번엔 예비역 단체와 예비역 장성 출신 의원들이 비난하고 나섰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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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위해 목숨 내놓은 참전용사들의 분노
베트남유공자회 118명의 회원들 중 매주 10여명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12일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자연인으로서 단지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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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이 쓸고간 계곡, 비목이여~ 그 노래 태어난 화천서 순국선열 기립니다
비목(碑木)은 한국전쟁 때 전사한 무명용사의 무덤 표식이다. 화천 백암산 비무장지대에서 초급 장교로 근무했던 한명희씨가 부서진 비목과 녹슨 채 나뒹구는 철모를 목격하고 쓴 시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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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호연, 민주당 양승조 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 적극
김호연 의원양승조 의원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천안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해졌다. ‘4·11 총선’을 앞두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종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자칫 흔들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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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전남 ‘빛그린산단’ 토지보상 外
광주·전남 ‘빛그린산단’ 토지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으로 지지부진했던 빛그린산업단지 사업의 토지보상 절차가 재개됐다. 민주당 이용섭(광주 광산구을) 의원은 18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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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범국민 안보공감 캠페인 출범식
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2011 범국민 안보공감 캠페인’ 출범식이 15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열렸다.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의 날 6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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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때 흥남철수 배에서 태어난 여성을 찾습니다
3월 12일 열리는 한국전 기념행사에 대해 케네스 차 커미셔너, 그렉 윌리엄스 이사, 자유대한 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미서부지부 김봉건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설명하고 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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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서 진보-보수 충돌
"주한미군 철수하라, 제2의 한국전쟁은 필요 없다" "동족살상 상습범 김정일, 김정은 부자 처단하라" 같은 장소에서 다른 언어로 다른 구호가 외쳐졌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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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자체 사회복지예산 학교 外
지자체 사회복지예산 학교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사무국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복지도시 천안, 이렇게 하면 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총 4강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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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우 밴플리트, 한국군 현대화 은인”
“6·25 전우 밴플리트, 한국군 현대화 은인”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백선엽장군(왼쪽)이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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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방선거 앞두고 주민등록 일제정리 外
◆지방선거 앞두고 주민등록 일제정리 천안·아산시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들어갔다. 이번 일제정리는 4월 20일까지 이·통장 및 반장과 담당 공무원이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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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승규씨(남치과 원장)별세 外
▶남승규씨(남치과 원장)별세, 남아미씨(서울대병원 언어치료사)부친상=23일 오후 6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후 1시, 2650-2742 ▶정익원씨(전 부산지검장)별세, 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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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노·사만의 기업 아닙니다”
“제발, 시민들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울산 시민들이 파업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현대차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를 상대로 원만한 노사 협상 타결을 호소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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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60주년 범국민대축제’ 연다
건국 60주년이자 63번째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민간단체가 나섰다. 대한민국건국회,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대한민국 헌정회 등 20여 개 민간단체는 1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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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어제 26팀에 시상
중앙일보.한국자원봉사협의회.SBS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등 5개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제13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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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살리기에 `노조`도 동참하라`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현대자동차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에 지역시민 12만명이 동참한 가운데 울산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가 "현대차 노조도 현대차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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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열사 54주기
이봉창열사 순국 54주기 추모제가 10일 상오11시 서울 효창공원내 이의사 묘소에서 거행됐다. 추모제에는 김재홍 추모사업회장을 비롯, 광복회 독립유공자회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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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신 지지
다음 단체들이 1일 10월 유신과 유신헌법 안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공군부인회(회장 한용호)=1일 공군사관학교생도회관에 모여 영공수호의 성실한 내조자로서 국민총화의 대열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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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대가는 변질|4·19회서 성명
4·19회(구4·19유공자회)는 21일 『고귀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4·19혁명의 대가는 왜곡과 변질을 거듭함으로써 오늘의 국가현실은 또 다시 난국에 처해있다』고 주장, 정부와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