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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사저 압수수색서 기밀문서 또 나왔다...NYT "대선가도 재앙"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한 결과 기밀문서가 추가로 발견됐다. 2024년 대선을 내다보고 백악관 참모진 재정비 등에 나선 바이든이 타격을 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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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문서 반출 특검 조사받는 바이든, 2024년 재선 꿈 앞 '최대 악재'[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박현영 워싱턴 특파원 지난해 12월 30일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세인트크로이 섬의 한 레스토랑 앞. 아내·손주와 식사하고 나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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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밀문서 뭉치' 특검 간다…한국계 검사장이 수사 지휘
메릭 갈랜드 미국 법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회견을 열었다. Attorney 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통령 때 접근 권한을 가졌던 기밀문서 뭉치가 또 발견됐다고 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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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든, 중간선거 사전투표
바이든, 중간선거 사전투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사저가 있는 델라웨어 주 윌밍턴의 투표소에서 11월 8일 중간선거에 앞서 사전 투표를 마치고 장손녀 나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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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마크롱도 애도…외신 "세월호 이래 최대 인명피해"
29일 밤 핼러윈 축제가 열린 서울 이태원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최소 151명이 압사 등으로 숨진 사고를 외신들은 일제히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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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 잔혹성 또 드러나…우크라 첨단 방공시스템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 집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에 도착해 걸어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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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인플레 공포에 2년 만에 최대 폭락…나스닥 5.2% 하락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13일 주식 중개인들이 분주히 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통화 긴축이 경제를 침체시킬 수 있다는 공포 속에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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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9분 비행"에 발칵…수퍼 부자가 '기후 악당'된 까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용기를 타고 ‘산호세→샌프란시스코(약 60㎞)’로 갔다. 걸린 시간은 단 9분이다. 통근 열차로 5정거장(1시간) 거리인데…,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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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완치 사흘만에 재확진…"팍스로비드 리바운드" 뭐길래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3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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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완치 3일만에 또 확진…"팍스로비드 재발" 뭐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뉴스=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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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5 면역 뚫는다는데, 최근 확진자 97%가 첫 감염인 이유
1942년생으로 여든 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최근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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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하나로 암세포가 소멸했다...美 뒤집은 임상 결과 '깜짝'
미국 최고 수준 암 치료기관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 암센터의 소규모 임상에서 직장암 환자 전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외과 수술, 화학 요법,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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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장관 스스로 살 집 마련…국방장관은 월세 내고 군주택 [공관 대수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백악관 집무실 바깥으로 나서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은 한국보다 고위 공직자에게 공관을 제공하는 데 인색하다. 연방정부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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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대법관만 공관 사용…美 하원의장은 자택 거주 [공관 대수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지난달 15일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직 귀신은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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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 침공땐 대응" 푸틴 "큰 실수"...날 선 50분 통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의 제안으로 30일(현지시간) 미러 정상간의 전화통화가 이뤄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0분간의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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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압박 수위 높인 바이든…"동유럽 동맹국에 병력 증강"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미국이 “실제로 침공하면 처참한(de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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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 美최악 토네이도…"최소 79명 사망, 마을 절반 사라졌다" [이 시각]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가 최대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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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휩쓴 초강력 토네이도…바이든 "이건 비극" 비상사태 선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5개 주(州)를 휩쓸며 상당한 인적·물적 피해를 내자 가장 큰 피해를 본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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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79세 생일 자택서 조용히…오바마 “나의 친구이자 형제 축하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79번째 생일을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생일 당일인 이날은 부인 질 여사와 함께 별다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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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세금 줄줄…트럼프 아들도 비판한 바이든 백악관 탈출
지난달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는 주말 휴일을 맞아 델라웨어 레호보스 비치 별장을 찾아 자전거를 즐겼다.[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108일, 트럼프 70일, 오바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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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카불 공항 탈출 또다른 악재…IS 위협까지 덮친다
2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미군과 영국군 병력이 아프간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과 이들을 도운 현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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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도 아닌데 바이든 차남 그림이 5억…골치 아픈 백악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이 미술 작품 판매에 나서자 백악관이 고심에 휩싸였다. 차남 헌터 바이든은 지난 미국 대선에서 각종 논란이 제기돼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표적으로 삼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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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버지의 날’ 맞아 사망한 장남 아들과 골프
바이든 가족 사진. 왼쪽부터 바이든, 장남, 딸, 차남, 질 여사. 사진 SNS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버지의 날(6월 세번째 일요일)을 맞아 손자와 함께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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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mRNA 6억회분 있다” EU “내년 AZ·얀센 계약 안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윌밍턴의 접종소에서 시민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당초 이 접종소는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