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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외환은행 서태석씨
서울 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 건물에는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외환은행을 홍보하는 이 플래카드에는 '외환은 역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은행 모델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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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고객 사로잡는 社內 모델
평범한 얼굴인데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 어디서 봤더라, 아! 맞다. 광고에서-. TV에 자주 등장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아니다. 물론 직업 모델도 아니다. 하지만 친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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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눈은 못 속여"
초정밀 달러 위조지폐가 나타나 위폐감별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감별 전문가 서태석씨가 1백달러 지폐의 위조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t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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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위조달러 100장 발견"
외환 취급자라도 육안으로는 진위를 가려내지 못하는 초정밀 달러 위조지폐가 서울시내 환전소에서 무더기로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은 23일 "최근 국가정보원에서 초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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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식별 어떻게]
국제 사기조직은 주로 위조한 거액의 미국 재무부 채권과 달러화를 미끼로 쓴다. 채권의 경우 "전쟁에 대비해 발행한 것" 등을 구실로 수백만~수천만달러짜리를 팔아먹는다. 그러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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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위폐… 엔·위안화등 다양화
2002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등 큰 국제행사를 앞두고 위조 외화 밀반입이 부쩍 늘고 있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미 공항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서울 명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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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ABM테크, 위폐 자동감별기 개발 外
◇ ABM테크는 초정밀 위조지폐를 가려 낼 수 있는 자동감별기를 개발, 15일 출시한다. 원화뿐 아니라 달러.위안화 위폐를 식별한다. 값은 1백만원 미만으로 할 예정. 0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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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아직 멀었다] 5. 꼭 필요한 규제도 많다
지난 4일 서울명동 영에이지 매장에서 10만원 상품권으로 7만5천원짜리 구두를 산 姜준형씨.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달랬다가 거절당했다. 알고 보니 지난해말 상품권법이 폐지되면서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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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僞造 달러 10만弗 국내 유통 - 당국 북한 소행여부 수사
초정밀 미화(美貨)위폐(슈퍼노트)가 국내에 10만달러 정도 유통되고 있어 관계당국이 본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3일“94년1월 국내에서 슈퍼노트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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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서비스 중단 전국에 5,278대-위조지폐 감별못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위조지폐 감별장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은행들이 잇따라 입금서비스를 중단,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은행감독원은 17일 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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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위폐감별기 대량 수입-최신 日제품 수십대
블라디보스토크 최덕근(崔德根)영사 살해사건에서 북한의 위폐관련 메모지가 나온 가운데 최근 북한이 일본에서 생산되는 최신 위조지폐 판별기를 대량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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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불짜리 위조달러 15장 또 발견
전국에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비상이 걸렸다. 충남예산에서 지난달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75장이 발견되는등올들어 전국에서 99장의 1백달러짜리 위폐가 확인된 가운데 5일 서울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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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기도 “무사통과”/감쪽같은 100불 위폐
◎전문가가 육안식별/두달새 130장 적발/작년 1년치 해당… 90% 이상 중국서 유입 위조지폐 감별기로도 식별되지 않는 미화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가 무더기로 발견되고 있어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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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색감으로 판별/위조지폐 감별사 서태석씨
◎외환은서 25년 담당 “족집게” 올들어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가 급증하자 한국외환은행 위조지폐감별사 서태석씨의 주가(?)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년째 위조달러 감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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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위폐30장 유통/대구서… 스리랑카인 둘 검거/부산경찰청
◎홍콩서 송금분 확인 수사확대 【부산=강진권기자】 외환은행 부산지점에서 발생한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한화 환전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방경찰청은 현장에서 검거된 스리랑카인 조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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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위조외화 찾기 종사 외환은행 서대석 주임
25년동안 위조외화를 찾아내는 일에 매달려온 국내 유일의 외화 감식전문가 서태석씨(48·외환은행 외환부 출납주임). 전국에서 발견되는 모든 「수상한 외화」에 대해 「진짜」「가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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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감각·눈으로 25국 화폐 판별가능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로자주 등장하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희귀한 존재다. 그러나 홍콩이 「위조지폐의 천국」으로 불리듯 미국달러나 홍콩달러는 전문가도 식별이 어려운 위조지폐들이 전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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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위폐 발견
15일 상오3시쯤 서울장안동464의9 석화살롱에서 성하윤씨(33·무역상·여신상사대표) 등 4명이 술값으로 지불한 1백달러짜리 미화가 위조지페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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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시대 잔돈 바꿀 곳이 없다.
『제도만 바꾸어놓고 그에 따른 서비스 개선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달 27일 2백원을 주고 버스를 탄 가정주부 박모씨(29·서울신림동497)는 정류장에 토큰판매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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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범과 법 저촉 감각
지난 3월 이후 간간이 나돌기 시작한 5백원권 위폐의 출처를 뒤쫓고 있는 수사당국은 전국적으로 수사망을 펴고 그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사당국이 추정하는 바에 의하면 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