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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측 "이재명 지침 따랐다, 그가 배임 아니면 우리도 아니다"
정영학(53) 회계사가 성남시 대장동 사업자 공모 직전 “공사 이익은 임대주택 용지로 확정하고 건설사를 배제한 금융컨소시엄으로 공모를 제한하라”는 등 필수조항 7가지를 요구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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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4단계 배임" 이재명엔 침묵, 황무성은 때린 성남도공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해 자체 조사한 결과 2015년 사업 추진 당시 공사 관계자들과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사이의 업무상 배임 공모 정황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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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성남시 압색서 백현동 자료도 가져갔다
경기 성남시 백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 김원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서 백현동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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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약정 의혹…'대장동 키맨' 유동규, 내달 10일 첫 재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 경기관광공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공판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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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명…왜이리 순진하냐" 본부장이 사장에게 사표 압박
2015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황무성 전 사장의 사퇴를 압박한 녹음 파일 속에 등장하는 유한기 현 포천도시공사 사장(당시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의 발언 배경에 대한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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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남욱 녹취에 기댄 유동규 기소…"법정서 다 깨질 수도"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동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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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3억이 '대장동 뇌물' 둔갑…8쪽짜리 유동규 공소장 논란
검찰이 지난 21일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8쪽짜리 공소장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유 전 본부장 구속영장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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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3주째 성남시 압수수색…"'이재명' '정진상' 빼고 가져가"
10월 21일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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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A4 8쪽 '유동규 공소장'…법조계 "졸속·부실수사 입증"
검찰이 지난 21일 구속기소한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공소장은 A4 8장 분량으로, 사건번호와 피고인 관련 사항을 적은 앞부분을 빼면 공소사실을 적시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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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남욱에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권 줄게…맘대로 해라"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2년 남욱(48) 변호사에게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의 사업권을 주겠다”고 제안한 뒤 뒷돈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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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정치검찰” 비판까지…대장동 수사 중간평가 ‘낙제점’ [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 ‘檢 부실 수사’ 드러낸 유동규 기소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관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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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윗선’ 규명 불투명…검찰 일각 “부실수사 자인한 셈”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의원들이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에 대한 엄정 수사 촉구를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전날 검찰은 이 사건의 핵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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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동규 배임 혐의 빼고 기소…이재명 무혐의 수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관들이 21일 성남시청 시장·비서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5일 이후 네 차례 압수수색하는 동안 이곳을 제외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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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동규 ‘배임’ 빼고 기소했다…“이재명 일병 구하기”
10월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 감사를 치른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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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구속 3주…檢, 역린 피하느라 골든타임 허비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검찰이 이 기간 내 유 전 본부장을 기소하지 않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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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항서 남욱 체포해놓고…구속영장 청구않고 풀어줬다
18일 남욱 변호사. 장진영 기자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8) 변호사에 대해 20일 구속영장 청구를 포기하고 석방했다.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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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벌었지만 사업 배제"…檢 '대장동 깐부' 남욱 영장방침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남욱(48) 변호사를 공항에서 체포해 압송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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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긴급여권 받은 남욱 "서로 다른 말만…檢서 밝힐것"
“한국에 들어가는 대로 검찰에 가서 자세히 밝히겠습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48)변호사가 미국 LA에서 15일(현지 시간) 긴급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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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기밀입니다"…위례 150억 민간수익 배분 '깜깜이' 논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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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욱 아내 "위례엔 이름만 빌려줘…한푼도 안받았다"
남욱 변호사. JTBC 캡처 “남편이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 저의 이름을 빌려주라고 했다. 나는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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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은 野출신" vs "MBC가 남씨 부인 비호"…방문진 국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1년도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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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에 뺨맞은 남욱, 내주초 귀국?…대형 로펌 선임
남욱 변호사. JTBC 캡처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간사업자 지분 25%가량을 소유한 남욱 변호사(48·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다음 주 초쯤 미국에서 귀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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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한 편의 영화 같은 '대장동' 주인공들의 각자도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동 '대박' 사건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전 기자. 지난 12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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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만배 "정영학은 동업자 저승사자…감방 많이 보냈다"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씨에 대해 1100억원대 배임과 55억원 횡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