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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시 이후 통금하자"···30대女 납치 사망사건에 英 발칵
영국 사회가 여성 안전 문제로 들끓고 있다. 지난 3일 런던에서 30대 여성이 납치·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BBC 등은 영국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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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된 절친’ 존슨·켑카 같은 날 우승
켑카와 존슨(왼쪽부터)이 같은 날 각각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해 한 조에서 경기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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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m 영양제, 10초 신체치수 측정…‘온라인 CES 서울관’ 미래기술 풍성
알고케어의 맞춤형 영양관리 홈 가전기기. [사진 서울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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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통하는’ 최강 손-케 듀오
토트넘 케인(왼쪽)이 리즈전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리자, 손흥민이 가장 먼저 달려와 축하해줬다. 둘은 올 시즌 13골을 합작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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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역대 최강 '손-케 콤비'
토트넘 케인(왼쪽)이 2일 리즈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손흥민(오른쪽) 가장 먼저 달라가 케인을 껴안고 축하해줬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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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연말' 선물? '김광현 도우미' 몰리나·웨인라이트 잔류
[AP=연합뉴스] 2021 스토브리그가 한창인 메이저리그. 한국인 빅리거들이 속한 팀들의 전력 보강 행보는 국내 야구팬에게 큰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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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아들, 맨체스터 입단…등번호는 같은 10번
사진=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캡처 웨인 루니(35)의 아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트(맨유)에 입단했다. 루니는 "열심히 해라, 아들아"라고 응원했다. 웨인 루니는 1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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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넘어 경력 파괴…퍼거슨이 옳았다
SK 최준용은 올 1월에 경기 중 몸싸움을 벌여 징계를 받았다. 당시 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 선 최준용.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26)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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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이 또 옳았네, 프로농구 최준용의 SNS 낭비
최준용이 지난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26)이 소셜미디어에 팀 동료 노출 사진을 올려 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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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삶은 계속된다 진리 전하고파…그래미도 기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새 앨범 'B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김상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음악은 항상 우리가 지금 무슨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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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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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출발 ‘조연’ 김광현, 0점대 짠물투로 ‘주연’ 우뚝
━ MLB에 연착륙 ‘올드 루키’ 세인트루이스 선발 김광현이 15일(한국 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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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밤쉘
김형석 영화평론가 하비 웨인스타인 사건으로 미투 운동이 촉발되기 1년 전인 2016년, 미디어 업계 내에서 벌어진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드러난 첫 사례가 있었다. 폭스 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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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이상 이뤘다" 영화 '배트맨' 2대 감독 조엘 슈마허 별세
2011년 이탈리아 로마영화제 참석 당시 조엘 슈마허 감독 모습. [EPA=연합뉴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혼자 남겨진 뒤, 영화를 보며 자랐고 그런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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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훌쩍 뛰어넘은 축구선수 부자 1위는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브루나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이크 볼키아. [사진 파이크 볼키아 페이스북 캡처] 매년 10억 달러(1조1900억원)를 벌어들인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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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넷플릭스를 보며 페달을 밟다가
장혜수 스포츠팀장 이건 스포츠 얘기는 아니다. 미국 한 소도시의 대학으로 연수 갔던 2009년, 당시 동네 쇼핑몰에 ‘블록버스터 비디오’라는 DVD 대여 체인점이 있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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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파도 침대도 나만의 스타일로 … 가구도 ‘커스터마이징’시대
현대리바트는 색상·사이즈 선택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수납기능 강화한 ‘아카이브 수납 패밀리 침대’. [사진 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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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돌아 뒤꿈치로 골…손흥민도, 디마리아도 '좋아요'
발뒤꿈치로 골을 넣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강원 공격수 조재완이 강릉 클럽하우스 훈련장에서 왼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원더골 영상에 손흥민도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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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형이 '좋아요' 눌러줬어요…회오리 감자 쏩니다"
K리그에서 원더골을 터트려 세계 축구팬들을 놀래킨 강원FC 조재완. 13일 강릉시 클럽하우스에서 힐킥 포즈를 취했다. [사진 강원FC]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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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창시자’ 리틀 리처드, 하늘 공연 떠나다
리틀 리처드의 2005년 6월 파리의 올림피아 콘서트홀 공연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로큰롤의 개척자 리틀 리처드(본명 리처드 웨인 페니먼)가 87세로 음악인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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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머큐리 우상…로큰롤 개척자 리틀 리처드 87세 타계
미국 로큰롤의 선구자 리틀 리처드가 9일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사진은 2004년 8월 뉴욕 공연 모습이다. [AP=연합뉴스] 미국 로큰롤의 개척자 리틀 리처드(본명 리처드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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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씽 유 두' 주제가 만든 슐레진저 코로나19 사망…행크스 "지독히 슬프다"
코로나19로 1일 숨진 미국 뮤지션 아담 슐레진저. [AP=연합뉴스] 영화 ‘댓 씽 유 두’(1996)의 동명 주제가로 아카데미·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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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 사태 '가정교사'된 루니···“무식 탄로난다” 부모들 아우성
“나는 이 아이를 가르치다가 또 다른 아이를 지도해요. 수학도, 과학도 가르쳐줘야 한다고요. 내가 어떻게 그 모든 걸 알겠어요? 이제 우리 애들은 우리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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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없는 봄'이 어색한 추신수 류현진 김광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메이저리그(MLB)가 13일(한국시각) "남은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이달 말 예정인 정규시즌 개막도 2주 이상 미룬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