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NK ENGLISH] 베트남 정부가 넷플릭스에 ‘작은 아씨들’ 방영 중지를 요청
A scene from tvN'S drama series 'Litte Women' which is also available on Netlix [TVN] tvN 드라마 시리즈 '
-
베트남 인기 1위 '작은 아씨들'…현지 넷플릭스서 사라졌다, 왜
지난 8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하준,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연합뉴스 베트남
-
[삶과 추억] 나비넥타이 매고 “이게 뭡니까” 현실 정치에 직언한 ‘보수 맏형’
지난 4일 별세한 고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중앙포토] 보수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4일 별세했다. 94세. 5일 유족에 따르면 숙환으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
-
"내 시신 의대생들이 써라" 김동길, 11년전 연세대에 남긴 편지
5일 서울 서대문구 김옥길 기념관에 마련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 뉴스1 “내가 죽으면 장례식, 추모식은 일체 생략하고 내 시신은 곧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기증해서 의과
-
“이게 뭡니까” 유행어 남긴 '보수 원로' 김동길 교수 별세
보수진영 원로 인사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사진은 1995년 당시 민주당 조순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 지원을 나선 김동길 교수의 모습
-
[포토타임] '눈 가려도 적중'…'국민과 함께하는 K 밀리터리 페스티벌' 열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05 오후 5:00 '눈 가려도 적중'…'국민과 함께하는 K 밀리터
-
'김정일 유서' 입수한 탈북 박사…왜 文정부서 간첩몰이 당했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남·남 갈등'도 심각한 한반도에서 북한 관련 정보를 캐거나 대북 공작 일선에 투입되는 일은 생명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북한의
-
[사랑방] 경기고 총동창회 外
◆경기고 총동창회(회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는 제74주년 국군의 날과 개교 122주년(3일)을 맞아 우리나라 중등교육 발상지인 경기고 교정에 ‘경기인 호국영웅 명비’를 지난
-
문공부 ‘별정직’ 맡아, 여관서 맥가이버처럼 온갖 과제 해결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7〉 30년 공직 중 ‘제1 황금기’ 1974년 국무회의가 끝난 후 중앙청 기자실에서 정치부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필자
-
버섯 11가지 전골에 산채 18가지 정식, 모두 직접 채취·재배
━ 이택희의 맛따라기 산채 정식에는 18~22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가 나온다. [사진 이택희] 이런 음식은 처음이다. 문화적 호기심과 식탐 탓으로 색다른 음식을 찾아다닌
-
생사 엇갈린 아들의 입관식…"못 보낸다" 오열 속 엄마는 실신
7일 오후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포항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실종 사망자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조기가 설치돼 있다.
-
대법 “가정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동의 없어도 가능해”
중앙포토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가해자 분리 등 응급조치를 할 때 피해자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5일 대법원 2부(주심
-
보훈처 "KBS, 월남전쟁 국군 학살 사실화…심각한 유감"
국가보훈처. 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4일 베트남전 참전 국군의 '민간인 학살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에 대해 "편파적 방송"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보훈처는 이날 입장문에서
-
'대만 봉쇄'로 시선 끌었다…시진핑이 아끼는 58세 장군의 미래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지난 15일 중국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의 명단 304명이 발표됐다. 중국공산당(중공)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대) 참가자 리스트다. 5년 전 대표 303명
-
[건강한 가족] “선대 독립운동 정신 본받아 인술 펼치는 민족병원으로 거듭나겠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신민식 형제 신준식 박사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올해로 광복절이 77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후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역사에 묻힌 채 빛을 보지 못하는 독립운동가
-
이건희 컬렉션 중 3번째로 많았다…이중섭 그림 90여 점 대중 앞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장. 손바닥 크기 은지화의 디테일을 보여주기 위해 대형 스크린(가로 16m, 세로 3m)이 설치됐다. [뉴시스] 손바닥만 한 화
-
그리움과 그림으로 버텼다....이건희컬렉션으로 보는 이중섭
이중섭, 현해탄, 1954, 종이에 펜, 유채, 크레용,, 13.7x21.5cm. 이건희컬렉션.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나뭇잎과 두 아이, 1941, 종이에 펜, 채색,
-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번엔 이중섭이다
이중섭 , 가족과 첫눈 ,1950 년대 전반, 종이에 유채, 32x49.5cm.,이건희컬렉션.[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후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191
-
원로 코미디언 한무, 대장암 투병…"아내가 대소변 다 받아"
원로 코미디언 한무(77)가 대장암으로 투병했던 근황을 공개했다. 원로 코미디언 한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
김학철이 38선 넘자, 조선의용군 역사 남쪽서 사라졌다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5〉 김학철 월북과 조선의용군 강화도 연미정에서 바라본 북녘 황해도. [사진 윤태옥] 강화도의 연미정과 월곶돈대는 한강하구를 조망하기 좋
-
[삶과 추억] 해병 병사 출발, 중장으로 전역…한국전쟁 장진호 전투의 영웅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박물관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앞에 선 스티븐 옴스테드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 [중앙포토] 6·25 전쟁의 격전지였던 장진호 전투에서 활약했
-
6·25 장진호 전투의 주역…文 90도 인사받은 '美해병' 별세
6ㆍ25 전쟁의 격전지였던 장진호 전투에서 활약했던 스티븐 옴스테드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이 별세했다. 92세.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박물관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앞에
-
[김수정의 시선] 탈북자 돌려보낸 판문점의 야만
━ “귀순의사 전혀 없었다” 거짓 들통 ━ 살인마 프레임 씌워 강제북송 옹호 ━ 탈북 희망 꺾고 김정은 체제 도와 김수정 논설위원 눈을 가리고 손을
-
지성호 "北, 韓 강제북송 선전하며 탈북 꿈도 꾸지 말라더라" [스팟인터뷰]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2006년 목발을 짚고 국경을 넘어 탈북해 귀순했다. ‘꽃제비’ 출신인 배경, 어릴 적 사고로 왼팔과 왼다리를 잃은 몸으로 겪은 험난한 귀순 과정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