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강 교수 등 증언대에|서독정부 고문「그」교수도 방청

서울 형사지법 합의 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4일 상오「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의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10회 공판을 열고 서울대 문리대 독문학과 교수 강두식, 사범대학

탈출고아를 추적|근하군 살해 상자출처는 국제시장

【부산】김근하(11)군 유괴살해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한갑석시경수사과장)는 20일상오 이번 사건의 「키」가 될 수 있는 근하군의 시체를 담았던 문제의 「링게르·박스」출처를 부산시

최고 1년 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부(김영준 부장판사)는 12일 상오 5·3대통령선거 때 대리 투표한 한국자립갱생원장 김을순(44)피고와 원생 서동호(29)피고 등 4피고에게 대통령선거법 위반 죄를

백합 보육원 고아들에 법의 온정

【대구】28일 대구지법 가사심판부는 대구시내 남산동 백합보육원(원장 한완수) 원생 박상화(7)양 등 1백7명에게 동 보육원의 신청에 따라 성과 본 창설 및 일가창립을 허가했다. 기

서독 페스탈로찌 촌에 고아와 보모 5명 파견

보사부는 23일 「스위스」 「트로겐」에 있는 「페스탈로찌」촌에 절제소녀관(용산구 청암동 136) 보모 최영진(21)양과 천애육아원생 박호성(12) 어린이 4명 등 모두 5명을 보내

고아들 「데모」하자 여 원장 「쇼크」사

【광주·여주】푸대접받는 고아원생들이 「데모」를 벌이자 이에 원장이 「쇼크」를 받아 절명했다. 지난 19일 하오 6시30분쯤 전남 나주군 나주읍 백민고아원생 김성곤(18)군 등 50

자활원생들, 본보지사 난입

【동두천】 12일 하오 8시30분쯤 동두천 자활원 원생 40여명은 기사에 불만을 품고 중앙일보 동두천지사 사무실에 난입, 약 40분 동안 난동을 부렸다. 급거 출동한 경찰은 주모자

반혁명 사건으로 복역중인 정진 예비역 대령|다섯 자매가 음독

25일 하오 3시쯤 사랑의 이발관으로 알려진 「나가마쓰·가즈」 여사가 경영하는 영생원(서울 인사동 68) 원생인 정미숙(가명·17·해동고등공민교 1년) 혜자(가명·14·동) 호숙(

6대 대통령 취임 1일 경축예술제

정부는 오는 7월1일 제6대 대통령의 취임을 경축하는 예술제와 연예인의 시가행진을 성대하게 베풀 예정이다. 27일 공보부가 마련한 계획을 보면 7월1일 하오 2시 대통령취임식이 있

공정서예원전 공정(김윤중) 서예원전이 13∼19일 중앙공보관에서 열리는데 원생20명의 작품33점 출품.

장성 대이동|7월말에

국방부는 오는 7월말 장성급40∼50명과 대령급1백여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2일 국방부에서 알려진 바로는 이 같은 장성급의 대이동은 오는7월말 국방대학원생들의 졸

태국 방대학원생 매스콤·센터 방문

지난 26일 시찰차 우리나라에 온 태국 국방대학원생 24명이 29일 상오 중앙 「매스콤·센터」를 방문, 신문사 「텔리비젼」 「라디오」 등 제작과정을 견학했다.

갱생의 건설사업

모범 소년원생을 국토 건설사업에 집단적으로 참여케 하여 보람된 국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길러주는 「갱생건설소년단」 결단식이 10일 상오 l0시 서울 불광동에 있는 서울소년원에서 이

모범 어린이 등 표창

5일은 제45회 어린이날. 이날을 맞아 서울시내서는 소년지도자회와 서울시가 합동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모범어린이 「베이비서울」등 착한 어린이들을 표창한

서울운동장 보수·확장|7∼8만 수용계획

김현옥 서울시장은 7일 70년의 제6회 「아시아」경기 대회에 대비하여 「메인·스타디움」이 될 서울운동장을 현재의 수용능력(입석포함) 5만명에서 7∼8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갱생건설단」오는 10일 취업

갱생건설단을 만들어 소년원생과 모범 기결수를 근로사업장에 취업시키기로 한 법무부는 1일 국문회의의 의결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갱생소년건설단을 먼저 창설, 팔당도로공사에 취업시키기

원심 깨고 환송

21일 대법원은 원호처에서 시행된 군인 「아파트」 및 원생주택 건축공사의 부정과 관련하여 전 원호처장 윤 영모 씨에 대하여 3백 6만 2백 88원의 판상을 요구한 감사원의 판정이

갱생 건설단 창설

법무부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고 나머지 형기가 2년 미만인 전국의 기결수 2천 5백 17명과 소년원 재원자 5백명 가운데 모범수 1천 6백명과 소년원 재원자 5백명으로 구성되는

과잉 PR을 비난

서울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적극 「피아르」라는 이름아래 매일 50∼60명씩의 각계 각층의 시민을 서울시청 안에 있는 새서울 기획실로 초청, 서울시가 지난 한해에 벌인 사업업적과

석막제 엄수

공부자탄강 2518주년을 기념하는 춘계석전이 14일 상오 10시 성균관 대성 전에서 베풀어졌다. 국립국악원 악사들이 연주하는 아악이 은은히 울리는 가운데 거행된 이 춘계석전은 초헌

졸업화제 3제

◇3남매 어머니의 모범학사 ○…3남매를 거느린 37세의 어머니 윤숙녀(원효로1가17의56)씨가 25일 숙대의 문을 나왔다. 이 어머니 학사는 교육학중 아동 교육을 전공했다. 재학중

10년 미루던 졸업장 왜 이제 주나

◇…밀양 경찰서는 11월 상오 밀양 공군회당에서 10년간이나 미루어 오던 「밀양 BBS 공민학원」합동졸업식을 열고 7백20명의 원생에게 무더기 졸업장과 상장 그리고 푸짐한 상품 등

부녀 보호생들 그믐날 밤 난동

음력 섣달 그믐인 8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있는 시립 부녀보호지도소(소장 김용아·47)에서 원생 1백58명이 처우에 불만, 탈출했다. 윤락여성으로 수용된 이

전주 갱생원의 변덕아 여사

남편의 유언 따라 헌신 『내가 죽은 후라도 이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고 갱생시키는데 몸바쳐 주시오.』사재를 털어 전주 갱생원을 운영하고있는 변덕아(34) 여사에게는 2년 전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