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침없는 질주'...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38승
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회전에서 우승한 시프린. [AP=연합뉴스] '떠오르는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이 2017-2018 시즌 일
-
둘이 합쳐 금메달 11개 … 평창을 빛낼 ‘노·벨 부부’
전 세계를 통틀어 ‘겨울스포츠 최강 부부’가 2018 평창올림픽 무대를 누빈다. 부부가 겨울올림픽에서 함께 거둬들인 메달의 개수는 무려 17개. 그중 11개가 금메달이다. 같은
-
웃을 일 없던 '스키여제' 모처럼 웃었다
17일 프랑스 발디세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통산 78번째 월드컵 우승에 성공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스키여제' 린
-
K뷰티 알린다…서경대, 평창조직위와 선수촌 미용실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이하 ‘서경대’)는 12월 12일(화) 오후 2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동네 공장 100곳의 야심작 ‘변두리 썰매’ 타는 ‘쿨 볼트’
일본 중소기업이 만든 썰매로 평창올림픽에 도전하는 자메이카 여자 대표팀 빅토리언(오른쪽)과 러셀. 이들은 자메이카 봅슬레이 여자팀으론 사상 처음 겨울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
한국 ‘금밭’ 쇼트트랙, 두 쌍의 커플 주의보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샤를 아믈랭(오른쪽)과 마리안 생젤레. [캐나다 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4
-
태극기 → 러 3색기 → 오륜기 … 기구한 빅토르 안
안현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태극기, 트리콜로르(러시아 3색기), 그리고 … 오륜기. ‘쇼트트랙 천재’ 빅토르 안(32·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은 자신의 스케이트
-
메드베데바·하뉴 평창 은반서도 빛날까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피겨 여자 싱글에선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독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피겨스케이팅은 겨울올림픽의 꽃이다. 화려한
-
인도판 썰매 쿨러닝, 히말라야 찍고 평창으로 질주
내년 2월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시바 케샤반. 인도의 ‘루지 왕자’로 불리는 그는 ’따뜻한 한국인들과의 교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케샤반 페이스북] 2018 평창
-
미국 ‘스키 요정’ 시프린, 올림픽 2연속 금메달 보인다
미케일라 시프린. [AP=연합뉴스]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 2연속 금메달을 향한 ‘스키 요정’의 질주가 시작됐다. 떠오르는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2·미국·사진)이
-
'윤성빈 경쟁자' 트레티아코프,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 징계
지난 11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오른쪽). 가운데는 1위 마틴 두쿠루스(라트비아), 왼쪽은 2위 윤성
-
케냐 눈표범 소녀, 아프리카 스키 희망의 활강
지난 2월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힘차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시마더. [사진 엔트리 컨설팅그룹]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아프리카의 케냐는 세계적인 마라톤
-
안현수, 러시아 정부서 받은 모스크바 '저택' 공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모스크바 저택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러시아에서 선수 활동 중인 안현수. [사진 중앙포토, KBS 방송화면] 지난 15일 KBS 2TV '슈퍼맨이
-
남자와 성대결 재추진...'스키 여제'의 꿈이 이뤄질까.
'스키 여제' 린지 본. [중앙포토] '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의 오랜 꿈은 남자 선수와 성(性)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그의 오랜 꿈이 과연 이뤄질
-
밥이 좋아 한국 왔대요, 네덜란드 빙속 전설 ‘밥데용’
대표팀 선수들이 선물한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보프 더 용 코치. 젓가락을 들고 쌀밥을 맛있게 먹었다. 티셔츠 앞면에는 한글로 ‘스피드 스케이팅’, 뒷면에는 ‘뛰는 놈 위에 나는
-
'제2의 아사다 마오' 일본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의 꽃미모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제2의 아사다 마오'라 불리고 있는 일본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선수 '혼다 마린(15)'이 화제다.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200
-
윤성빈 누른 두쿠루스 "평창올림픽 준비, 거의 다 됐다"
라트비아 스켈레톤 황제 마틴 두쿠루스. 평창=김지한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23·강원도청)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아깝게 정상을 놓쳤다. '스켈레톤의
-
女스켈레톤 세계 1위 로엘링 "평창 트랙 좋아"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8차 월드컵에서 1위에 올라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야클린 로엘링(독일). 평창=김지한 기자 야클린 로엘링(독일)
-
'시력 장애 이긴 인간승리' 봅슬레이 美 간판 파일럿 홀컴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스티븐 홀컴. 평창=김지한 기자 17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릴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는 한
-
‘본 게임’ 안 끝났다는 33세 스키여제
스키 알파인 월드컵 여자선수 최다 우승자인 린지 본은 실력에 비해 올림픽 메달운이 없었다. 2010 밴쿠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따낸 게 전부다. [정선=박종근 기자] ‘
-
‘평창서 끝내준다’는 22세 스키요정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2·여·미국)은 못하는 게 없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 실력이 수준급이고 노래와 춤에도 일가견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리는
-
평창선 ‘스노보드 1800도’ … 2020년 도쿄선 ‘인생 180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살아있는 전설’ 숀 화이트(31·미국)는 별명이 많다. 빨강머리로 설원을 누벼 ‘나는 토마토(flying tomato)’로도 불리고, 하프파이프 위로 7
-
대한체육회 내년 예산 3731억원 확정
2017년 대한체육회 예산이 3731억7200만원으로 확정됐다.대한체육회는 "체육회 국가보조금 예산이 올해 3597억5200만원보다 3.7%(134억2000만원) 증가한 3731억
-
[TONG] 올림픽, 여고생도 즐긴답니다
by 김유진·배정은·윤솔태권도 한국대표 오혜리 선수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