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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헤르만, 11년 만의 MLB 퍼펙트 주인공 됐다
29일 오클랜드전에서 퍼펙트를 달성한 도밍고 헤르만.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11년 만에 퍼펙트가 나왔다. '사고뭉치' 도밍고 헤르만(31·뉴욕 양키스)이 대기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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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대결에서 켈리 승리… 루친스키는 4연패 빠져
16일 오클랜드전에서 투구하는 애리조나 메릴 켈리. AP=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에서 꿈을 이룬 투수들의 대결에서 메릴 켈리가 웃었다. 드루 루친스키는 첫 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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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6) - 앤디 페팃
현재 메이저리그에는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투수들이 희귀하다. 이들이 희귀해진 건 메이저리그에 좌타자들이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스위치타자들을 포함해 급속도로 늘어난 좌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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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9월 14일
◆미네소타 7 - 6 오클랜드 W 에릭 밀튼(13-9) L 길 헤레디아(14-11) S 라트로이 호킨스(12) 미네소타 트윈스가 16안타를 몰아치며 갈길바쁜 오클랜드에게 일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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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리스맨 박찬호 '지구 라이벌 잡아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팀을 옮겨서도 과제는 마찬가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찬호(32)에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와 똑같은 과제가 떨어졌다. 텍사스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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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6호포, 12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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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첫 멀티히트, 텍사스 3연패 탈출
8일 오클랜드전 2회 마자라의 만루홈런 때 홈을 밟는 마자라, 프로파, 고메스, 추신수(왼쪽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로 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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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23호포 기록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3호 아치를 그렸다. 23일 오클랜드전에서 23호 홈런을 날린 추신수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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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걱정을 잠재웠다"…연패 탈출 디딤돌 된 복귀전 역투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건강하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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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발’ 류현진, 3승 눈앞-방어율 1.99
류현진이 22일 워싱턴전에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3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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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가을 남자 추신수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7호 홈런 등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 추신수는 30일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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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만에 선발 기회, 김하성 안타 없이 2볼넷
[AFP=연합뉴스] 모처럼 선발 출전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얻었다. 샌디에이고는 4연승을 마감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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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르난데스, 10일짜리 IL행…어깨 무거워진 류현진
토론토 에르난데스가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스윙을 하다 복부 근육 통증을 느낀 뒤 괴로워하고 있다. 그는 15일부터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USA 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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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클랜드전 첫 타석에서 솔로포…시즌 18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8호 홈런포를 포함해 3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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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外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메이저리그 추신수(33·텍사스)가 12일(한국시간)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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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린드블럼·레일리…빅리그서도 꿈 이룰까
한국 거쳐간 MLB 선수들 조쉬 린드블럼(33), 브룩스 레일리(32), 다린 러프(34), 메릴 켈리(32), 에릭 테임즈(34)…. 무대는 KBO리그가 아니다.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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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오클랜드전 5이닝 5자책 부진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벽을 또 넘지 못했다. 박찬호는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매카피콜리세움 원정경기에서 5이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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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19일 시즌 9승 6번째 도전
박찬호(28.LA 다저스)가 19일 오전 11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 시즌 9승에 6번째로도전한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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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치로, 다시 시애틀 승리 견인
7회까지 '일본의 야구영웅' 스즈키 이치로(27)는 덕아웃에 앉아 있었다. 그러나 이날의 승부는 이치로에 의해 갈렸다. 12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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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92. 잃는 게 더 많은 판정 시비
메이저리그에는 불문율이 있다. 모두가 그 불문율을 따른다. 그 가운데 심판의 권위에 대한 부분이 있다. 포수는 자신이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공을 심판이 볼로 판정했다고 해서 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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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3호 홈런 … 5경기 연속 2루타도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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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오클랜드전 30분 연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의 뉴욕 양키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기자회견 관계로 30분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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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타수당 홈런 친 이대호, MLB 전체 1위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메이저리그 최고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홈런 생산력 얘기다.이대호는 11일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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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다시 쥔 추신수, 10월에 돌아온다
10월 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이 시작되는 날이다. 6개월 동안의 정규시즌이 끝나가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8명의 희비도 극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