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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구 통했다" 현대건설 기업은행 3-0 꺾고 챔프전 1차전 승리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건설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준 완승이었다.현대건설은 17일 화성실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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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30점' 현대건설, GS칼텍스 3-1로 완파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30점을 기록한 에밀리(24·미국)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물리쳤다. 현대건설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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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황 감독님 꾸지람 그리워" 염혜선의 눈물
고 황현주 감독(左), 염혜선(右)“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난 4일 황현주 선명여고 배구부 총감독은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심근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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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쌍둥이 자매 대결 “언니 미안해”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맞대결에서 언니 이재영(18·흥국생명)이 코트를 지배했지만 승리는 동생 이다영(18·현대건설)이 가져갔다. 현대건설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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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3위로 상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3위에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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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서브로만 9점 … 이번엔 현대건설
여자배구 최고 공격수 몬타뇨(인삼공사)도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공 앞에선 ‘괴물’이 될 수 없었다. 몬타뇨를 잡는 데 성공한 현대건설이 1일 대전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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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손발’ 맞은 염혜선·황연주 … 현대건설 먼저 1승
황연주 여자배구 현대건설은 시즌 초반 라이트 황연주(25)와 세터 염혜선(20)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고전했다. 황연주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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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몬타뇨 40득점 … KT&G 반격 나섰다
KT&G가 8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현대건설과의 2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1승1패로 동률을 이룬 두 팀은 11일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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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김희진·박정아, 배구 국가대표에 뽑혀
대한배구협회가 내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 3라운드에 출전할 배구 국가대표 후보 엔트리(19명)를 18일 발표했다. 이성희 GS칼텍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로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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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37득점 데라크루즈 덕에 ‘죽다 살았네’
제목 : 엇갈린 한 방, 주연 : 데라크루즈, 조연 : 아우리. 10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이날 경기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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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주니치, 요미우리와 일본시리즈 진출 다퉈 外
◆주니치, 요미우리와 일본시리즈 진출 다퉈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가 20일 오사카에서 열린 클라이맥스시리즈 1스테이지(3전2선승제) 3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2-0으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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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영표, 리버풀전 풀타임 … 팀은 비겨 外
◆이영표, 리버풀전 풀타임 … 팀은 비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7일(한국시간) 리버풀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2-2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