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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J, 核추진 항모 칼빈슨號 함상 르포]
13일 밤 한국 근해 해상.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마이티 레드콕스(Mighty Redcocks -힘센 붉은 수탉들)'전투비행대대의 F/A-18 호닛 전투기 2대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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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년 2월3일께 이라크 친다"
이라크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영국 등의 군사공격은 내년 1월 29일∼2월 3일께 시작돼 3월 3∼5일 지상군 투입을 거쳐 3월 중순 마감되는 것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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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작·심리전 이미 착수 "美, 이라크戰 사실상 돌입"
미국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 전복을 겨냥한 정치공작과 심리전에 이미 착수하는 등 사실상 이라크와의 전쟁에 돌입한 상태라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가 24일 보도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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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짐바브웨 인접국에 군대 배치
3백명에 달하는 공수 특전대원들이 이번 군사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영국은 짐바브웨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군사 훈련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국 국방부는 약 3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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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여객기 조종사 총기무장 법안 승인
미 하원이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이 조종실에서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시키면서 조종사들과 백악관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310대 113이라는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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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 사이버테러에 무방비
미국의 컴퓨터 체제는 갈수록 사이버 테러에허점을 노출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이미 출시돼 있는 컴퓨터 보안 장치들을 시행하지않고 있어 사이버테러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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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올스타 공격수, NBA 전향 관심
미국프로풋볼(NFL)의 올스타 공격수 인토니 곤잘레스가 미국프로농구(NBA)로의 전향을 꿈꾸고 있다. 미국 공중파 방송인 CBS는 24일(한국시간) NFL 캔자스시티 칩스의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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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입영일·부대 선택
내년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해 입영부대(훈련소)와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등 인터넷 병무행정 체계가 본격 도입된다. 또 면제판정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 재검사를 실시하는 중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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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부대 200명 걸프 파병
[런던 AP=연합]영국은 아프가니스탄 지상작전을 위해 특수부대 병력 2백명을 걸프 해역에 배치할 것이라고 애덤 잉그램 영국 육군장관이 26일 밝혔다. 잉그램 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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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T, 탄저병 자연발생확률 "10억분의 1"
미국 보건 및 수사당국이 플로리다주(州)에서 발생한 2건의 탄저병 환자 발생원인에 대해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를 꺼리며 단순 범죄의 흔적을 찾고 있는 가운데 탄저병의 자연발생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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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특수부대 '빈 라덴 은신지' 공수 채비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체포작전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내.외각에 배치된 미국과 영국의 특수부대원들은 첩보위성과 U-2고공정찰기.무인 정찰기, 파키스탄 및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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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간 초기 공습 개시...시장 영향 미미할 듯
미국과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작전을 7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8일 새벽 1시27분) 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에 대한 대한 동시 다발 테러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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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보전쟁' 시대 도래
지난 3월 남중국해 상공에서 중국 전투기와 충돌했던 미국의 EP-3 정찰기는 일상적인 정찰 업무만 수행했을까. EP-3은 분명 정찰 이상의 임무를 은밀히 수행하고 있었으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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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호나우두, 복귀전서 1골…1도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24.인터밀란)가 21개월간의 부상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무릎 부상으로 그동안 벤치를 지켰던 호나우두는 20일(한국시간) 밀라노 산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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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우성용의 화려한 변신
키 192㎝의 `꺽다리' 우성용(28.부산)이 무섭게달라졌다. 올해 아디다스컵에 이어 K-리그에서도 `고공' 골세례를 펼치며 `키 큰 사람은실속이 없다'란 말을 무색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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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198㎝ 국내 최장신 축구선수 김선우
국내 고교 축구계에 장래가 촉망되는 거인 스트라이커가 탄생했다. 안양공고의 공격수 김선우(18.3년). 198㎝로 국내 축구선수 가운데 최장신인 그는 1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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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 실제훈련 · 축하행사 개최
인천시는 월드컵 개최 1년여를 앞두고 5∼6월 다양한 실제훈련과 경축행사를 갖기로 했다. 시(市)는 월드컵 개최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오는 30∼31일 자동차 2부제 자율시행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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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익준 가톨릭의대 교수 별세 外
▶李翼俊씨(가톨릭의대 교수)별세, 李石俊씨(고려대 관리처 근무)백씨상〓24일 오후 7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7일 오전 8시, 590-2542 ▶朴鳳琅씨(한신대 명예교수)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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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무명 스타탄생 줄이어
프로축구 2001 아디다스컵대회에서는 이름도 없던 선수들이 속속 스타플레이어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로 2년차 박경규(대전), 박용호(안양)와 새내기 이석(전북) 등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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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히딩크호, 칼스버그컵 출항
히딩크호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축구 16강의 꿈을 안고 힘차게 닻을 올린다. 거스 히딩크(55.네덜란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의 첫 정박지는 홍콩. 24일과 27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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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적군파 출신 마이어비트 30년 여정]
1970년대 전 유럽을 테러 공포에 몰아넣었던 독일 적군파는 3년 전 사회주의 혁명의 꿈을 접었다. 하지만 아직도 이 극좌파 운동으로 입은 역사의 상처는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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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투기 2대 공중충돌
[도쿄 AP·AFP 교도= 연합] 미.일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미 공군의 F-16CS 전투기 2대가 13일 오전 일본 북부 해역 상공에서 충돌, 2명의 조종사 중 1명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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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축구, 14일 역습으로 스페인 공략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으로 강호 스페인과 맞서겠다' 애들레이드에 도착한 뒤 부상자가 속출,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린 한국축구올림픽대표팀이 14일 스페인과의 예선 첫 경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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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축구, 14일 역습으로 스페인 공략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으로 강호 스페인과 맞서겠다' 애들레이드에 도착한 뒤 부상자가 속출,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린 한국축구올림픽대표팀이 14일 스페인과의 예선 첫 경기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