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드라머|장녹수 딸 낳자 인수대비 안도

장녹수가 옹주 아기씨를 생산하자 연산군은 서운한 마음을 금치 못한다.

드라머|의기양양한 녹수, 문안 인사 외면

연산군은 회임한 장녹수를 찾아와 손수 탕제까지 먹여주며 원자만 생산하라고 신신당부한다. 의기양양해진 녹수는 연산군에게 해산때까지 윗전에 문안인사를 중지하게 해달라는 엉뚱한 주문까지

드라머

□…MBC-TV『조선왕조 5백년=설중매』(21일 밤9시45분)=일약 종3품 숙용의 반열에 오른 장녹수는 날이 갈수록 연산군의 지극한 총애를 받는다. 인수대비를 배알한 녹수는 조금도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상계·중계·하계동일대서울동북부지역에조성키로 한 2백81만평 규모의 신시가지대상지역이 밝혀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시가지가 조성될 지역은▲상계·중계동일대의 일명 마들평야▲경원

하음봉씨(글 심창욱기자 사진 조강현기자)

하음봉씨의 시조는 고려 인종때 좌복사(정일품)에 오르고 하음백에 봉해진 봉우다. 그의 출생에 대해서는 다음과같은 탄강(탄강)실화가 전해내러온다. 1107년(예종2년)어느날, 경기도

연산은 백모박씨와 가까와져

□…MBC-TV『조선왕조 5백년 설중매』(14일 밤9시45분)=풍원위임숭재의 집에들른 유자광은 문경새재에 출몰하는 홍길동이란 도둑얘기를 꺼내며 변변치못한 조정을통박한다. 한편 연산

경북 달성군 현풍면 지동

경북 달성군 형풍명 지동-. 김굉필의 19세손 김병의씨(66)가 5백년 종통을 잊고 있는 유서깊은 마을. 지동14번지에 기둥을 내린「한훤고완」은 김굉필의 장손들이 2백50여년동안

(129)서흥 김씨

조선 성리학의 거목 한훤당 김굉필-. 높은 식견과 고매한 인품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벼슬은 형조좌랑에 그쳤고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숨졌지만 훗날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 배향

볼만한 프로TV

드라머…MBC-TV『조선왕조 5백년-설중매』(7일 밤9시45분)=인수대비는 젋은 선비들이 문초받던 수문당을 둘러보며 탄식한다. 연산군은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는 지충추 부사 표연말의

드라머

□…MBC-TV 『조선왕조5백년-설중매』 (24일 밤9시45분)=제안대군은 일부러 풍원의 임숭재를 집으로 초대해서 장녹수와 올미금의 혼인장면을 보여 준다. 풍원위는 어쩔줄 모르며

연산은 대간들을 하옥시켜

□…MBC-TV『조선 왕조 5백년-설죽매』(10일 밤9시45분)-즉위초부터 연산군과 대립했던 대간들은 연산군의 어명을 고치기 위해 전원 사직상소를 올리고 등청을 하지않는 사태를 일

드라머

MBC-TV 『조선왕조 5백년-설중매』(3일 밤9시45분)=연산이 보위에 오른후 성종의 혼백을 위로한다는 수륙재를 올리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로인해 조정은 한바탕 소용돌이를 겪는

(126)집성촌

경남밀양군청도면구기리-. 청도 김씨 5백년 집성촌이 화왕산 자락에 묻혔다. 마을 전체 1백여가구를 비롯, 청도면일대에 1천여가구의 청도 김문이 밀집해 살고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

승과고시

「승과고시제도」 조계종이 승단의위계질서와 승니의 자질향상을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사미계를 받는 항자에서부터 종무행정을 담당할 모든 승려까지 일정한 시험을 거치게 함으로써 승풍을

(123)함안 이씨

고려 구국의 명장 이방실 장군은 함안 이씨가 낳은 고려사의 거목이다. 공민왕이 즉위했던 1350년대, 1세기에 걸친 원나라의 내정간섭과 홍건적, 왜구들의 빈번한 침입으로 고려의 국

□미연산군을 예진한다

(120)의성 김씨

의성김씨는 신라의 왕족이다. 시조는 신라56대 경순왕의 아들인 김석-. 그는 고려태조 왕건의 외손으로 의성군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고려의 개국은

피바람 일으킬 연산군탄생

□…MBC-TV『조선왕조5백년-설중매』(10일 밤10시15분)=1476년성종7년에 중전 윤씨는 원자아기를 탄생시킨다. 이 아기가 바로 장차 이나라 종사에 피바람을 일으킬 연산군이었

"어려운건 대사…앞으로 현대물로 승부."

『잘 흘러가는 물에 뒤늦게 뛰어들어 함께 잘 흐를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같아요.』2부에 돌입한 MBC-TV 『설중매』에서 성종비 폐비 윤씨 역을 맡은 탤런트 이기선양(22)은 『오직

『설중매』20일부터 제2부 방영

MBC-TV의 주간연속사극 『설중매』가 20일부터 제2부에 돌입한다. 성종의 성인시절부터 연산군10년 인수대비 사망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2부에는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

진주 정씨

진주(진양) 정씨는 동성동본이면서도 각각 시조를 달리하는 8파(진양8정) 가 있다. 원조는삼국유사에 전하는 신라6촌장중 한사람인 지백호라는 설이있다. 그의 후대에서 정씨의 분관·분

(105)덕수 장씨

덕수장씨는 우리나라 2백여 성씨중 특이하게 아랍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시조는 고려 충렬왕때 고려에 귀화한 장순룡. 서기1274년 충렬왕비 제국대장공주(원세조 쿠빌라이의 딸)를 따라

역사속에 묻힌 "신필림"

최은희가 76년 남편 신상옥과 이혼한 뒤 생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혼신의 힘을 쏟았던 곳은 안양영화예술학교. 최은희가 납치될 때 홍콩에서 온 브로커 왕동일이 던진 낚시밥도 이 학

반남 박씨

반남 박씨는 조선조에서 화려한 꽃을 피운 명문이다. 「총2백15명의 문과급제자와 상신(영·좌·우의정) 7명, 대제학 2명, 공신 5명, 호당 6명, 문묘배향 1명등을 배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