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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데모」계속
6·8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성토와 「데모」가 3일에 이어 4일에도 대학「캠퍼스」에서 벌어져 「데모」대는 거리까지 나와 경찰과 충돌, 학생들이 연행되었다. ▲상오 9시 50분쯤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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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생 2천명 경기끝난 후 시위
8일 하오5시30분쯤 서울운동장앞 도로에서 금년도 고연전 응원을 마치고 나오던 대학생 2천여명이 가두행진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 투석전을 벌였다. 학생들은 「흔들리지 않게」등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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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12%만 기말고사 응시
「6·10대회」연행자 석방요구 및 최루탄 부상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의 학기말고사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고대와 서강대 학생들은 11일에 이어 12일에도 이틀째 시험을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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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종군 치사사건 관련 두명 15년 구형
서울지검 서부지청 임운희검사는 18일 동양공전생 설인종군 상해치사 사건의 연대생 양영준(21),고대생 김중표(22)피고인 등 2명에게 상해치사죄 등을 적용,법정최고형인 징역1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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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재기전 이모저모-세계 27개국에 생방송
…이날 경기는 세계 27개국에 생방송되고 잠실 경기장에는 마라도나 재기전을 취재하기 위해 50여명의 외국기자들이 몰리는등전세계적인 관심을 반영.외국 취재기자들은 2002년월드컵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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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자 명단
▲이성동(전공): 집행유예기간면제(특별사면) ▲노승일(서적상)·오해용(무직)·황상윤(금형 공)·전상철(무직)특별복권등 포함 5명 김계원(전대통령비서실장): 징역20연→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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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냉각기로
연 3일 동안 교련 철폐를 요구, 「데모」를 벌여온 고려대생들은 9일 상오부터 12일 낮 12시까지 기한부로 「데모」를 보류, 냉각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고대생들은 8일 하오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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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의「어글리·포인트」
「숙대신보」는 서울시내 5개 대학가 주변의「어글리·포인트」를 조사, 대학사회의 불량 환경을 고발하고 있다. 정문을 중심으로 5백 미터 이내를 1주일동안 엿봤다는 이 아가씨들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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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제20화 전문학교-김효록
머리에 「포마드」를 반질반질하게 바르고 바지에 줄이 똑바로 선 말쑥한 양복을 입고 행동이 어딘가 「스마트」한 학생은 연전학생이고 반대로 머리가 덥수룩하고 줄 없는 양복을 즐겨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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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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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학생이 낸 등록금보다 장학금이 많은 대학은?
경북 포항에 있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 포스텍(포항공대)의 전경. 포스텍은 학부생 10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중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107.3%, 2015년)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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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6명 현상수배
서물시경은 지난달27일 연·고전을 끝낸후 서울시내에서 가두시위를 벌인 고대생 이상모군 (21·사학4·삼민투실천투쟁위원장) 을 비롯, 서올대· 연대· 고대생 6명을 현상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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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생 3천여명/고연제후 횃불시위/경찰과 충돌없어
90년도 정기 고ㆍ연민족해방제를 마친 양교생 3천여명은 13일 오후7시쯤 서울 안암동로터리에 집결,고려대까지 횃불시위를 벌이고 교내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가진뒤 오후10시30분쯤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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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기소 세 고대생 보석
서울형사지법 홍성우 판사는 31일 상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대생 김병수군(29·고대 총 학생회장·심리학과4년) 오흥진군(23·정외과3년) 유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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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00주년… 이건희 회장에 명예박사학위
▶ 이건희 삼성 회장(左)이 고려대 이사장실에서 어윤대 고려대 총장으로부터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있다. [삼성제공]▶ 고대생들이 2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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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계고장|문교부
고려대생 3천여 명은 7일에 이어 8일 이틀째 교내시위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상오 9시 15분쯤 농성 중이던 도서관에서 나와『민주헌정 회복하라』는「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교내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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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선거감시」곳곳서 충돌|폭행 피해·경찰연행 늘어
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재야단체와 천주교·개신교등 종교계·대학운동권이 전국에서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공정선거 감시운동」을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 막바지 과열선거전의 뜨거운 쟁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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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입학 의심받자 비관 고대생 투신자살
고려대등 5개대학이 교직원자녀등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이 문교부의 감사결과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동료 학생들로부터 부정입학생으로 지목돼 고민해오던 고대생이 자신이 사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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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학사 거주 학생들, 혜택은 Yes! 고향은 No!
"이제는 서울 사람이죠. 고향에 내려갈 생각 없어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학을 졸업한 이모(26)씨는 2년간 서울 관악구 소재 강원학사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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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전사령관 "韓 군사력 6위?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한국이 군사력 세계 6위라는데, 이걸 믿는 군필자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인범(64·예비역 중장)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은 세계 2위 군사 강국 러시아가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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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특집] 융합·창업·창직 등 캠퍼스는 지식창조의 놀이터
새 학기, 새 도전총장에게 듣는다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우리는 문명사적 대전환기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무한한 가능성과 막연한 두려움이라는 양면의 형태로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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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총학 대신 카톡·페북발 촛불집회
김태호 사회2팀 기자 ‘화호류구(畵虎類狗)’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렸다’는 뜻이 담긴 제목의 대자보가 18일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었다. 일부 학생들은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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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시위처벌 특별법 제정
정부는 학생들의 투석 화염병 투척 등 과적시위로 공공시설파손 인명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폭력적 과격시위를 막을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검토중이다. 또 검찰은 고대생들의 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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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규탄」 주말비상/보라매공원 집회후 시위예상
◎재야ㆍ학생등 도심진출 밝혀/경찰과 곳곳서 충돌 불가피/대회장에 윤이병 출현여부 관심 야당과 재야 9개단체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가 13일오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는 「보안